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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이야기” 시리즈 제1권 『쿠키와 친구들의 돌고래 섬 모험』. 본 작품은 주인공 쿠키와 그 주변 친구들의 모험과 우정을 다룬 연작물로, 각 권별로 모험, 용기, 우정, 배려 등 인성 주제를 토대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글 밑에 펼쳐지는 고해상도 삽화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저학년 학생들의 감수성과 색감을 기르기에 충분합니다.

주인공인 겁쟁이 몰티즈 쿠키, 용감한 골든 레트리버 티미, 멋쟁이 비숑 프리제 루나, 돌고래 버블스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어린이 동화책입니다.
겁쟁이 쿠키는 어릴 적 바다에 빠진 트라우마로 수영을 무서워합니다. 용감한 티미와 다정한 루나의 도움으로 바다 수영을 시작하고, 돌고래 섬 여행까지 계획하게 됩니다.

물을 무서워하던 쿠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수영을 배우고, 돌고래 섬으로의 여행을 결심합니다. 친구들은 협동해서 배를 만들어 항해를 떠납니다.

여행 중에 폭풍을 만나고 힘든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함께 힘을 모아 폭풍을 이겨내고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돌고래 버블스는 친구들을 환영해 주고 무지갯빛 돌고래 섬을 안내하며 바닷속 신기한 동굴도 탐험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용기와 도전 정신, 우정, 모험심,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탐험 이야기, 친구들과의 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꿈꿉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쿠키의 심리는 초등학생 저학년이라면 가질 만한 감정입니다. 특히 돌고래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읽고 나면 행복해지는 마법의 동화책입니다.

[추천사]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그림도 너무 예뻐. 쿠키와 친구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어. 그리고 돌고래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 이 책을 읽으면서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배울 수 있을 거야.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꼭 읽어봐!
전주문학초 6학년 박민석

이 책은 용기와 도전 정신, 우정, 모험심,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쿠키와 친구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인성 중심의 시리즈 연작물로 구성되어 저학년 학생들의 감수성 교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본 작품은 1권 돌고래 섬 모험을 시작으로 2권 고양이 해적단과 보물찾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좌뇌와 우뇌가 함께 성장해야 글쓰기실력도 탄탄하게 다져집니다. 저학생 학생들의 감성발달에 도움되는 쿠키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중계동 브레인국어논술 김수진원장

쿠키와 친구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또, 돌고래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한 그림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림은 어린이들의 시각적 감각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독서모임기획리더 임혜경작가

쿠키와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또 돌고래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한 그림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림은 어린이들의 시각적 감각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인공지능융합예술전문가 문오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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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와 루나는 바닷가에 앉아 있는 쿠키에게 다가갔어요.
“왜 그런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니?”
루나가 걱정하며 물었어요.
“나도 수영하고 싶은데, 물이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어!”
쿠키가 기죽은 목소리로 대답했어요. (11쪽)

돌고래 떼가 바다에서 춤을 추며 쿠키를 환영해 주었어요. 그중 가장 높이 뛰어오르던 돌고래 버블스가 친구들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어요. 루나가 흥분하며 말했어요.
“쿠키! 티미! 바다를 봐! 돌고래들이 우리를 환영하는 춤을 추고 있어!”
쿠키도 신나서 소리쳤어요.
“돌고래들과 바닷속을 구경하러 가자!” (45쪽)

바닷속 구경 후, 버블스는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친구들에게 대접했어요. 쿠키와 친구들은 처음 먹어보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에 감탄했어요. (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