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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이탈리아 인들이 이탈리아라는 하나의 나라 안에서 함께 살게 된 것은 약150년 밖에 안 되었다. 하나의 나라로 통일되기 이전에는 여러 왕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래서 이탈리아 인들은 나라보다는 지역이나 고향에 속해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고유의 전통을 지키려는 성향도 커서 지역주의가 심한 편이다. 그런데 이런 지역주의가 이탈리아에서의 소도시여행에서는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현지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뉴노멀이란?
Intro
About 이탈리아
소도시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작은 도시들
이탈리아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이탈리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 음식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탄생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남긴 선물
르네상스의 후원자, 메디치 가문
이탈리아 여행 추천 일정
이탈리아 로마제국
건축으로 보는 이탈리아 여행



오르비에토
슬로우 시티 / 걷기 도시 / 두오모
지하도시 / 산 파트라지오 우물

아시시
한눈에 아시시 파악하기 / 성 프란체스코 성당 / 코무네 광장 / 산타 키아라 대성당
로카 마조레 / 산타 마리아 안젤라 성당

토스카나
한눈에 토스카나 파악하기 / 누텔라 이야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토스카나의 작은 도시들을 자동차 여행하는 방법


몬탈치노
와인의 향기에 취하는 몬탈치노 / 한눈에 몬탈치노 파악하기

산 지미냐노
시청사탑 올라가기
그레베 인 키안티

피엔차
한눈에 피엔차 파악하기 / 비오 2세 광장 / 두오모 / 피콜로미니 궁전 / 보르지아 궁전

몬테풀치나노
그란데 광장 / 두오모 대성당 / 리씨 거리

시에나
시에나의 간략한 역사 / 시에나 학파&경주대회 / 캄포광장 / 푸불리코 궁전
아름다운 시에나 전경 / 두오모 둘러보기

루카
한눈에 루카 파악하기 / 4월 27일 / 성녀 지타 / 푸치니 & 루카 여름 축제
산 프레디아노 성당 / 토레 델레 오레 시계탑 / 안피테아트로 광장 / 귀니지 타워
파네르 궁전 / 산 마르티노 대성당 / 나폴레옹 광장 / 산 미켈레 광장& 성당
비블리오테카 스타탈레 디 루카 / 질리오 극장

피사
간략한 피사의 역사 / 피사의 사탑 / 두오모 / 세례당

리보르노
About 리보르노 / 당일치기 여행코스 / 산타 카테리나 교회 / 포르테차 누오바
4인의 무어인 기념물 / 그란데 광장 / 공화국 광장 / 유대교 회당 / 카스텔로 델 포칼레


이탈리아 북부

친퀘테레
하이킹 & 철도 / 리오마조레 / 몬테로소 / 마나롤라 / 코르닐리아 / 베르나차

토리노
사보이 왕가의 영향력 / 한눈에 토리노 파악하기 / 산 카를로 광장 / 몰레 안토넬리아나
스타투토 광장 / 토리노 왕궁 / 발렌티노 성 & 공원 / 토리노 대성당 / 이집트 박물관

제노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 은퇴 생활지 / 정통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 도시의 역사
강한 자부심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한눈에 제노바 파악하기
올드 하버 / 올드 타운 가리발디 거리 / 페라리 광장 / 단테 광장 / 산 로렌초 대성당
9월 20일 거리 / 승리의 광장

베로나
한눈에 베로나 파악하기 / 줄리엣 하우스

코모
코모 즐기기 / 코모 호수 / 트라메조

이탈리아 남부
남부 지방 운전하기

폼페이
폼페이 유적이 중요한 이유 / 간략한 폼페이 역사 / 폼페이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장면들
바다의 문 / 아폴로 신전 / 폼페이 핵심도보여행

나폴리
한눈에 나폴리 파악하기 / 국립 고고학 박물관 / 카스텔 누오보 / 카스텔 델로보
산 마르티노 박물관 / 나폴리 왕궁 / 산 카를로 극장
카프리

아말피
한눈에 아말피 파악하기

머리말
이탈리아 여행이 소도시만을 여행하는 여행으로 늘어나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장화모양의 국토에서 대표적인 도시만을 여행하는 것은 겉핥기라는 것을 안 여행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도시 국가에서 출발하여 오늘날까지도 지방마다 각각 작은 나라와 같은 특색을 간직하고 있다.

이탈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관광 산업으로 다양한 볼거리는 장기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의 유적과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품 등 역사 유적이 풍부해 관광 산업으로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이탈리아 여행자들도 소도시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바다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이탈리아의 해변？모습이？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이탈리아에서 소도시 여행을 여유롭게 즐긴다면 당신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중부의 토스카나 지방에는 중세의 모습과 르네상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바다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쉬운 일이지만 때로는 이 나라의 문화적인 독특함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다. 해안도시에서는 눈에 띄게 지중해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