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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일을 찾는 시간, 딱 5일만 내어보세요
내 안의 해답을 찾는 셀프 라이팅북

V 직접 채우며 완성하는 셀프 라이팅북
V '나다운 일'을 찾은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가이드
V 회고와 탐구 이후, 실행 방안까지 설계

정해진 기준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고 싶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 건지 그려지지 않는다면? 나만의 책 한 권 들고 시작해보세요. 내 안의 힌트를 발견하는 '나와의 워크숍'

자주 가는 카페의 빛 드는 자리, 바다 앞 숙소 한 켠,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내 방… 어디든 좋아요.
책을 펼치면 온전히 나의 목소리만 들려오는 '나와의 워크숍'이 시작됩니다.

『나와의 워크숍』도 그 순간에서 태어났어요. 이 책의 저자인 김해리 작가가 '나다운 일은 뭘까' 고민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던 그 순간이요.

지금부터 5일, 가이드에 따라 질문에 답하다보면 앞으로 무얼 하며 어떻게 살지 방향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일과 삶에 대한 기준이 생기고 '나'에 대한 믿음이 솟아날 거예요.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내 안의 고유함을 찾아봅니다

내가 원하는 일과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나요? 『나와의 워크숍』이 도와드릴게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해온 경험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과 툴키트를 준비했어요.
'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일과 삶에 대해 고민하던 김해리 작가는 '나'와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나와의 워크숍'을 통해 나다운 방식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요. 이 경험을 나누고 싶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다운 일'을 탐구하는 워크숍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툴키트를 전부 담아냈습니다. 자기만의 고유함을 유지하며 사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나와의 워크숍』을 펼쳐보세요.

앞으로 딱 5일,
나를 위한 시간을 내어볼까요?

『나와의 워크숍』은 과거의 나를 회고하고, 현재의 나를 탐구하고, 미래의 나를 기획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하루하루 툴키트를 채우다보면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응원하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방향을 제시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5일 동안 매일매일, 세 단계로 구성된 과정을 따라해봅니다. 나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가이드를 준비했어요.
① 툴키트를 채우는 방법을 꼼꼼히 알려주는 HOW TO DO
② 워크숍하며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가 담긴 ESSAY
③ 나만의 이야기를 툴키트에 직접 기록하는 DO MYSELF
5일간 나와의 워크숍을 완주하고나면 나만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있을 거예요. 내 일의 방식과 기준을 찾은 것은 물론,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일을 실행해야 할지 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완주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응원할게요

빈칸을 채우기 막막하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툴키트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항목별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김해리 작가가 툴키트를 만들고 직접 실행해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까지 풍부하게 담아 실제 워크숍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따라할 수 있어요.
혼자 툴키트를 작성하는 게 맘처럼 쉽지 않다면 실행을 도와줄 가이드 영상을 재생해볼까요? 작가의 가이드가 담겨 있을 뿐 아니라, 툴키트별 소요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타이머의 기능도 톡톡히 합니다.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온전히 나의 목소리에만 집중해보는 거예요.

3개월, 6개월 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툴키트 PDF를 제공해요

책 속 툴키트를 다 채웠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나와의 워크숍』 독자를 위해 특별히 툴키트 PDF 파일을 제공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답해보고 싶거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한 번 워크숍을 해보고 싶다면 PDF 파일을 활용하세요. 주기적으로 나와의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도 나의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툴키트 다운로드 링크는 책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_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1 DAY] 회고 : 나를 중심으로 일 다시 쓰기
？ 경험의 감정 그래프 그리기
？ 일 시즌 나누기
？ DO MYSELF

[2 DAY] 의미화 : 내 일의 의미 찾기
？ 나의 대표 프로젝트 고르기
？ 프로젝트별로 회고하기
？ DO MYSELF

[3 DAY] 수집과 정리 : 나다운 방향성 결정하기
？ 아홉 가지 질문으로 내 일의 키워드 수집하기
？ 키워드를 바탕으로 방향성 정리하기
？ 나의 본질 정의하기
？ DO MYSELF

[4 DAY] 연결과 마감 : 나의 일 확장하기
？ 나와 연결되고 있는 사람들 확인하기
？ 내 일의 가치 파악하기
？ 나의 일 선언하기
？ DO MYSELF

[5 DAY] 기획 : 앞으로의 6개월 계획하기
？ 6개월 후의 '나' 상상하기
？ 내 일의 테마 기획하기
？ 핵심 메시지 설정하기
？ 우선순위 결정하기
？ 실행 프로젝트 기획하기
？ 나만의 성공 지표 만들기
？ DO MYSELF

에필로그 _ 나다운 일의 방식을 찾기 위하여

부록 _ 툴키트, 이렇게 써봤어요

p09. 주변의 말들에 이리저리 휘둘리던 어느 날,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도대체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내가 먼저 알아야겠어’라는 마음이었달까요.

p74.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스스로 발견한 사람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걸어나가게 됩니다.

p.136. 내가 나를 진심으로 믿게 되면, 남들이 뭐라 해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p159. 내가 왜 이럴까? 왜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을 하지? 그러다 일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할 수 있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로 한 거예요.

p171. 결국은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가 그 사람의 색깔을 만듭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하고 싶다면, 나만의 시선으로 문제를 재해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81. 스스로를 뽐내거나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내 일을 스스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p195.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에도 기획이 필요합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꿈’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꿈을 잘게 쪼개고 작은 것부터 실행하며 쌓아나가야 합니다.

p256. 스스로를 멋지게 포장하고 명확하게 드러내려 하기보다 ‘나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쉽게 이해되지 않고 당장 설명할 수 없더라도요. 그게 진짜 ‘브랜딩’이라고 생각하고요.

p257. 새로운 일과 삶을 꿈꾸고 있다면, 일하는 방식 또한 달라져야 해요. 한 발짝 물러서서 나의 일을 바라보며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그리고 당신만의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보세요. 그 과정은 어렵지만, 분명 재미있을 거예요. “이상하고 엉뚱하더라도, 나만의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