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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병원에서만 일할 수 있나요?
임상 외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는 간호사 직업시리즈
직업별 복지, 실제 업무, 장단점까지 알아보는 직업에세이
『 전문간호사를 간직하다 』

‘나의 열정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열정, 의지라는 것도 상황이 받쳐줄 때나 말할 수 있다.
‘나중에’, ‘언젠가는’, ‘상황이 좋아지면’, ‘돈을 더 모으면’이라는 이유로 미뤄야 할 이유가 없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지금 이때가 가장 적절한 때니까.

「정신건강간호사? 정신전문간호사?」 중에서

나는 내가 오랫동안 ‘정신전문간호사 한나’로 소개되기를 바란다.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가?
「프롤로그」 중에서

1장에서는 정신전문간호사 한나의 이야기
2장에서는 다른 전문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간호사가 꿈이었던 그들의 꿈 너머 이야기 "

간직 시리즈는 '리얼리티 직업에세이'로
의료전문직 간호사가 뻗어갈 수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가능성,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직업에 대한 준비 절차,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 복지와 장단점, 직업의 전망 등
다각적인 정보로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구슬언니(유튜버)
전문간호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과 다양한 전문간호사의 이야기까지 꾹꾹 눌러 담은 책! 책을 읽으면서 10여 년 전, 3교대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전문간호사를 준비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뭉클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전문간호사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그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에 전문간호사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전문간호사를 꿈꾸는 선생님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한동수(간호사연구소 대표)
저자가 전문간호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담은 많은 간호사들이 지금도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간호사가 왜 전문간호사라는 고유한 영역을 통해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전문간호사를 할지 말지 망설이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홍재현(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저는 정신전문간호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항상 교과서 외에 진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전문간호사의 시작과 과정을 친한 친구나 선배가 자기 경험을 들려주듯이 친근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래서 정신전문간호사를 비롯한 여러 전문간호사의 이야기를 더 몰입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전문간호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많은 간호 학생이나 현직 간호사 선생님들, 전문간호사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전문간호사에 대해 편하게 다가가면서도 ‘전문간호사’라는 진로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정신전문간호사 한나입니다.”

1장. 정신전문간호사를 꿈꾸며
암흑에서 빛을 찾다
용기의 첫걸음: 퇴사합니다
정신건강간호사? 정신전문간호사?
하루라도 부족하지 않게
다시, 학생이 되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2,000만 원짜리 라면 받침대는 너무 고가잖아!
시험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
나만의 길을 걷다: 정신전문간호사의 여정

2장. 다른 전문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종양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응급전문간호사의 이야기
마취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임상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아동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산업전문간호사의 이야기
노인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중환자전문간호사의 이야기
호스피스전문간호사의 이야기
가정전문간호사의 이야기
감염관리전문간호사의 이야기


에필로그 전문간호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