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7,9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3,2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5,1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리커버 에디션) [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69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1,000원

  • 18,900 (10%할인)

    1,0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7/15(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화가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N포털 문화 분야 구독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성수영 기자가 화가 27인의 인생을 통해 알기 쉽게 서양 미술을 풀어낸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베스트셀러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찾아 왔다. 표지 그림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의 〈스카겐의 여름 저녁, 화가의 아내와 개〉(1892, 스카겐미술관)로, 고즈넉한 바다를 뒤로 하고 화가의 아내인 마리가 개와 함께 물끄러미 좌측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한 걸까.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좋은 음악과 훌륭한 글은 처음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고 말한다. 대체 뭘 그린 건지, 어떤 의미가 담긴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때로 미술관은 난처한 장소가 된다.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 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화가라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려야 한다.”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말처럼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화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삶을 알게 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림을 작가의 삶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또한 작가의 삶을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외국의 미번역 최신 문헌을 최대한 참고했으며, ‘많이 읽고, 조금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려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작가의 인생과 철학을 되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건널 수 있는 다리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리를 건너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독자들이 선택한 예술 분야 필독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리커버 에디션 출간

“화가의 삶과 그림을 떼어놓고서는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누적 조회 수 4천만!
화제의 칼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을 책으로 만나다

작품 속 담긴 화가들의 사랑과 고난, 헌신과 일상
한 권으로 즐기는 세계 유명 미술관의 명화들

매주 칼럼을 통해 미술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성수영 기자는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미술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책인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에서는 그동안 들려주던 이야기에 한층 깊이를 더해 주목을 끈다. 성수영 기자가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에 대해 차분히 듣다 보면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특징, 영향을 주고받았던 인물과 작품, 작품이 주는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루브르를 비롯해 오르세, 오랑주리, 뉴욕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의 소장품을 이 책 한 권으로 즐길 수 있어 손쉽게 명화를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초현실주의의 대가 마그리트를 비롯해 색채의 마술사 샤갈, 인상주의의 아버지 모네, 마리 앙투아네트 초상화로 유명한 엘리자베트 르 브룅,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 등 총 27인의 삶과 대표작을 소개한다.
1장은 작품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예술과 결혼한 비혼주의 화가에게 뒤늦게 찾아온 사랑, 세상의 손가락질에도 금지된 사랑에 빠진 화가 등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연인과 작품에 대해 다룬다. 2장은 ‘헌신’으로, 예술에 정답은 없다고 여기며 늘 고뇌하며 필사적으로 그림을 그렸던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3장은 ‘고난’으로, 정신적·육체적 역경과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계속 그림을 그려낸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4장은 ‘일상’으로, 흔히 지나치는 것들에게서 발견한 소중함을 담은 그림과,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낸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흥미롭게 소개하는 명화의 탄생 배경을 알고 나면 그동안 친숙했던 그림은 새롭게, 몰랐던 그림은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고통을 견디며 따뜻한 그림을 그린 행복의 화가 르누아르
미술계 왕따에서 전설이 된 틴토레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

하나의 작품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따라서 예술을 가까이할수록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을 이해하며 삶의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한 예로 우리가 행복의 화가로 부르는 ‘르누아르’. 그의 별명은 삶에 행복한 일만 가득해서 그렇게 된 것인가 싶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르누아르는 사귀던 연인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을 입양 보낸 뒤 연인 또한 떠나보냈다. 바로 가난 때문이었다. 이런 괴로움은 르누아르가 평생 겪었던 고통 중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그의 삶에는 수많은 고난이 있었다. 그러나 르누아르는 고난이 자신의 그림에 스며드는 걸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밥을 굶을 때도, 세상이 그의 작품에 돌을 던질 때도, 딸과 생이별했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거나 자신의 곁을 떠날 때도, 격심한 고통에 시달릴 때도 오직 행복만을 그렸다. 르누아르의 손이 붓을 건드리는 모든 순간마다 어김없이 캔버스에는 화사한 행복이 피어났다. 그의 작품은 운명이 주는 고통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도 끈질긴 집념으로 행복을 캔버스에 담아낸, 한 사람의 승리를 상징한다.
또한 베네치아 화파의 대가 ‘틴토레토’는 10대 시절 당시 최고의 거장 티치아노에게 찍혀 아틀리에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가구를 만드는 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림을 배웠고, 시체를 해부해가며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해부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빛과 공간 표현을 익히기 위해 밀랍으로 인형을 만들어 빛을 다르게 비추면서 명암을 익혔다. 틴토레토는 그야말로 ‘노력의 천재’였다. 덕분에 그는 뛰어난 그림 실력과 함께 그 누구와도 다른 독창적인 화풍을 얻게 된다. 결국 미술계의 끊임없는 견제와 배척을 견디며 현실을 이겨내고 감동을 주는 위대한 화가가 된 틴토레토는 훗날 카라바조, 루벤스 등 대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현대미술에까지 그 흔적을 남겼다.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방향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용기를 내서 그 길을 계속 가세요. 그렇다면 사랑이 됐든 일이 됐든, 그 길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을 것입니다.” _22쪽

간절하게 원하는 일이 있다면, 그런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고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성수영 기자가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과 그림에 귀를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조금은 돌아가고 실수가 있더라도 자신의 방향을 정해 굳건히 밀고 나갔던 예술가들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다리를 놓으려 합니다

part 1 사랑, 그 아름다운 불균형에 대하여
프레더릭 레이턴-예술과 결혼했다던 비혼주의 화가에게 찾아온 운명적 사랑
마르크 샤갈-삶을 사랑과 희망이라는 색으로 칠한 색채의 마술사
제임스 티소-스타일리시한 초상화로 런던을 사로잡은 파리지앵
존 에버렛 밀레이-세상의 손가락질에도 금지된 사랑에 빠진 그림 신동
클로드 모네-화가가 사랑하고 화가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림이 되다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정신병원에서 태어난 화가, 그의 운명을 뒤흔든 연인
앤드루 와이어스-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의 탄생 뒤 존재한 내조의 여왕
에드가르 드가-평생 독신으로 살며 예술의 길을 간 까칠한 완벽주의자

part 2 헌신, 늘 고뇌하며 필사적으로 그리는 마음
귀스타브 카유보트-가난한 인상파의 후원자였던 괴짜 금수저 화가
윌리엄 터너-빛과 색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그린 엄청난 노력파 천재
조지 프레더릭 와츠-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거듭한 성실형 화가
르네 마그리트-이해할 수 없는 세상, 좌절된 욕망을 담아낸 초현실적 그림
에두아르 마네-예술에 정답은 없다고 여긴 미술계의 이단아
페데르 뫼르크 묀스테드-자연의 친근함과 편안함을 그린 사실주의 화가

part 3 고난, 그럼에도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틴토레토-미술계 왕따에서 전설이 된 베네치아 화파의 대가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트라우마를 딛고 풍경화의 신기원을 연 독일 낭만주의 거장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삶을 덮치는 아픔을 견디며 따뜻한 그림을 그린 행복의 화가
제임스 앙소르-세상과 불화한 좌절한 청춘이 국민 화가로 추앙받기까지
에드바르 뭉크-가난, 질병, 죽음… 끝없는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승리의 기록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세상의 추한 면도 외면하지 않은 작지만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테오, 조 그리고 빈센트, 그림에 녹아 있는 세 사람의 영혼

part 4 일상, 흔히 지나치는 것들에게서 찾은 소중함
요하네스 페르메이르-평범함 속 위대함을 포착한 숭고의 세계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붓 하나로 격동의 유럽을 살아낸 18세기 최정상급 초상화가
앙리 루소-어리숙한 늦깎이 독학 화가가 그린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방탕한 알코올중독자가 남긴 가장 고요한 그림들
장 프랑수아 밀레-가난한 농부의 모습에서 참다운 인간성을 발견한 대가
알프레드 시슬레-부드러운 화풍에 담아낸 열정과 투쟁의 흔적

참고 문헌

본문중에서

전설의 시작은 1855년 여름, 영국 런던 왕립예술원에서 열린 전시회. 전시 첫날 축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은 빅토리아 여왕은 의례적으로 전시작들을 둘러보며 영혼 없이 “너무 좋네요”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작품 앞에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 작품은 바로 당시 스물다섯이었던 레이턴이 그린 〈피렌체의 거리를 행진하는 치마부에의 마돈나〉. 여왕은 그 자리에서 거액을 지불하고 이 그림을 구입했습니다. 여왕의 그날 일기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좋아서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다.” 불과 20대 중반에 영국 화가로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겁니다.
_프레더릭 레이턴-예술과 결혼했다던 비혼주의 화가에게 찾아온 운명적 사랑

배짱 두둑한 천재들이 많이들 그렇듯, 모네는 성격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데다 괴팍한 면이 많았습니다. 그런 그를 세상과 연결해준 건 일곱 살 연하의 아내 카미유였습니다. 화가와 모델로 만난 둘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카미유는 언제나 힘든 내색 없이 모네의 모델을 서줬고, 모네의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1867년 8월에는 모네의 장남인 장을 낳았고, 3년 뒤인 1870년 모네와 정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모네의 가족은 둘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카미유가 천민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저 여자와 헤어지기 전에는 한 푼도 줄 수 없다.” 모네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_클로드 모네-화가가 사랑하고 화가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림이 되다

그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본 광경은 낡은 정신병원 천장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인근 부자 집안의 도련님이라는 얘기도 있고, 이따금 이 동네를 찾아오는 선장이라고도 하고,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부모는 그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모 부부가 크뢰위에르를 맡아줬습니다. 이모는 크뢰위에르를 아꼈습니다. 문제는 지나치게 아꼈다는 겁니다. 이모는 소년이 조금이라도 다칠까 봐 학교에 가지도, 나가서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반면 이모부는 크뢰위에르에게 무관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크뢰위에르는 일종의 감금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친구도 없는 소년이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라고는 집 안의 물건들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_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정신병원에서 태어난 화가, 그의 운명을 뒤흔든 연인

드가가 탁월한 실력을 갖추게 된 건 그가 완벽주의자였기 때문입니다. 한 작품을 그릴 때마다 그는 괴로울 정도로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다 그린 뒤에도 머리를 쥐어뜯으며 끊임없이 작품을 다시 고쳤습니다. 드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내 그림만큼 인위적인 그림은 없다. 화가는 같은 대상을 열 번, 백 번 반복해서 그려야 한다. 미술에서는 동작 하나라도 우연일 수 없다.”
_에드가르 드가-평생 독신으로 살며 예술의 길을 간 까칠한 완벽주의자

‘괴짜 금수저’. 사람들은 카유보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는 이상한 그림을 그리는 거지꼴 화가들과 어울리며 용돈을 주고 그림을 사줬습니다. 덕분에 그 화가들은 살아남아 훗날 인상파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남았습니다. 카유보트 자신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평생 놀고먹어도 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당장 작품을 팔아야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처럼 그림에 매달렸습니다. 전시 준비를 할 땐 직접 땀 흘리며 일했지요.
_귀스타브 카유보트-가난한 인상파의 후원자였던 괴짜 금수저 화가

터너는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그의 행동은 갈수록 기이해졌습니다. 사랑하는 단 한 명의 가족이었던 아버지까지 세상을 떠난 뒤에는 더욱 사람과의 만남을 피했습니다. 말년에는 자신이 사는 곳도 주변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가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던 1851년, 터너가 남긴 유언은 “태양은 신이다”였습니다. 마지막 말까지도 평생 ‘빛’에 천착했던 사람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작품을 대거 국가에 기증했습니다. 언젠가는 누군가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줄 것이라는 믿음에서였을 겁니다.
_윌리엄 터너-빛과 색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그린 엄청난 노력파 천재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성수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예술 케이블 채널 한경arteTV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미술과 문화재에 관해 연재 중인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누적 조회 수 4천만 회 이상, 고정 구독자 수 5만 명(네이버 기자 페이지 기준)을 넘기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 인기 칼럼으로 손꼽힌다.
이번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은 독자들의 출간 요청에 힘입어 그동안 연재됐던 글을 모아 다듬었으며, 미연재분 원고를

펼쳐보기
성수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예술 케이블 채널 한경arteTV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미술과 문화재에 관해 연재 중인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누적 조회 수 4천만 회 이상, 고정 구독자 수 5만 명(네이버 기자 페이지 기준)을 넘기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 인기 칼럼으로 손꼽힌다.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