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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입문자부터 고급 애호가까지
최고의 와인 교육 전문가, 이선경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모두를 위한 와인 교양 수업!

“한번 제대로 배운 와인, 평생 즐길 수 있다”

와인 교육 전문가이자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프랑스 공인 소믈리에, 한국 최초의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선경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친절한 와인 수업!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와인의 기본 지식부터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전 세계의 대표 와인 생산지는 물론 꼭 알아두어야 할 유명 와인들, 실생활에서 더욱 유용한 와인 테이스팅 방법과 음식과의 매칭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자칫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 지식과 내용들도 모던하고 세련된 그래픽 일러스트와 올 컬러 표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 책 한 권으로 누구나 와인을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의 기초 용어부터 차근차근
친절한 그래픽과 함께 배우는, 모두를 위한 와인 입문서
이 책에서는 와인을 난생처음 배우는 입문자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와인의 기초 지식부터 차근차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와인 레이블을 읽는 방법부터 자주 쓰이는 용어인 ‘샤토’, ‘테루아’, ‘빈티지’란 무엇인지, 와인 잔은 대체 어떤 것을 고르고 써야 하는지 등 입문자를 위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와인 지식들을 친절한 그래픽과 함께 소개합니다.
또한 와인을 알기 위해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알파벳과 같은 존재’ 다양한 포도 품종 이야기, 여러 가지 와인 양조의 방법, 최근 뜨고 있는 내추럴 와인이란 무엇인지, 세계적인 와인 시장과 와인 평론가들의 이야기 등 교양으로서 누구나 와인을 흥미롭게 접근하고 익힐 수 있도록 와인을 둘러싼 다양한 키워드와 흥미로운 스토리들을 알차게 수록했습니다.

구대륙(유럽) 와인은 물론 신대륙(미국, 남미, 호주 등)의
대표 와인 산지와 알아두면 좋은 대표 와인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이 책에서는 크게 구대륙이라 불리는 유럽 와인과 신대륙이라 불리는 새로운 와인 생산지, 즉 미국, 남미, 호주, 남아공, 한국 와인 등을 친절한 그래픽과 함께 다채롭게 소개합니다. 각 나라별 와인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쉽게 요약한 와인 산지의 정보, 대표 품종과 생산지의 기후, 대표적인 와인 및 특징을 올컬러 표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생산지를 자세하게 표시한 지도를 수록하여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만 잘 익히고 기억해둔다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와인 산지들과 대표 와인들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소믈리에처럼 테이스팅할 수 있는 노하우,
와인과 음식의 멋진 페어링 팁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 이선경 소믈리에는 한국 최초 국제기능올림픽 레스토랑 서비스 부분 금메달리스트이자 프랑스 공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했습니다. 이런 저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연 와인 전문가들은 와인을 어떻게 테이스팅하는지, 그리고 와인과 음식을 어떻게 매칭하면 되는지 등에 대한 유용한 팁을 풍성하게 소개합니다. 와인을 더 즐겁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테이스팅 방법, 와인과 음식의 찰떡궁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황별 추천 와인 등 책에 실린 다채로운 정보를 통해 누구나 일상의 와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방법

Part 1 와인 시작하기
1. 한눈에 보는 와인의 역사
2. 와인 기초 지식
와인 레이블 알기 / 샤토란? / 테루아의 비밀 / 좋은 와인의 조건은? / 빈티지 / 와인 병 / 와인 잔 / 다양한 와인 글라스 브랜드 / 와인 코르크 / 오크통
3. 와인 포도 품종
와인에서 포도 품종을 안다는 것은? / 포도의 구성 / 와인을 만들기에 좋은 포도는? / 화이트 포도 품종 / 레드 포도 품종
4. 와인 양조
스틸와인의 양조 방법 / 스파클링와인의 양조 방법 / 주정강화와인의 양조 방법
5. 내추럴 와인과 새로운 와인들
6. 명품 기업과 그들의 투자처, 와인
7. 와인 투자
8.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

Part 2 유럽의 와인
1. 프랑스
프랑스 와인의 등급
프랑스의 대표 와인 산지와 품종
1) 보르도
보르도의 포도 품종 / 보르도의 등급 제도 / 보르도의 와인 산지 / 보르도 와인의 판매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와인 컨설턴트를 아시나요?
2) 부르고뉴
부르고뉴의 포도 품종 / 부르고뉴의 등급 제도 / 부르고뉴의 와인 산지
3) 론
론의 포도 품종 / 론의 등급 제도 / 론의 와인 산지
4) 샹파뉴
샹파뉴의 포도 품종 / 샹파뉴의 등급 제도 / 샹파뉴의 와인 산지 / 다양한 샴페인의 종류 / 대표적인 샴페인
5) 루아르
루아르의 포도 품종 / 루아르의 와인 산지와 대표 와인
6) 알자스
알자스의 포도 품종 / 알자스의 등급 제도 / 기타 알자스 와인
7) 쥐라-사부아
쥐라의 포도 품종 / 쥐라의 와인 산지 / 쥐라의 대표 와인 / 사부아의 와인
8) 랑그독-루시용
랑그독-루시용의 주요 와인 산지
9) 남서부 지방
10) 프로방스
11) 코르스섬

2. 이탈리아
이탈리아 와인의 등급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 산지와 품종
1) 토스카나
토스카나의 포도 품종 / 토스카나의 대표 와인
2) 피에몬테
피에몬테의 포도 품종 / 피에몬테의 대표 와인
3) 베네토
베네토의 대표 와인
4) 시칠리아

3. 스페인
스페인 와인의 등급
스페인 와인의 레이블링 규정 1
스페인의 대표 와인 산지와 포도 품종
리오하 / 리베라 델 두에로/ 카탈루냐 / 리아스 바이사스 / 헤레스

4. 독일
독일 와인의 등급
독일의 대표 와인 산지와 포도 품종
라인가우 / 라인헤센 / 나헤 / 모젤 / 팔츠 / 프랑켄

5. 포르투갈
포르투갈 와인의 등급
포르투갈의 대표 와인 산지와 포도 품종
포르투갈의 대표 와인

6. 유럽의 기타 국가들
오스트리아 / 헝가리 / 그리스 / 조지아

Part 3 신세계 와인
1. 미국
미국 와인의 등급
미국의 대표 와인 산지와 포도 품종
1)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 컬트 와인이란? / 리저브 와인이란? / 메리티지 와인이란? / 파리의 심판 / 소노마 밸리
2) 오리건
3) 워싱턴
4) 뉴욕

2. 호주
호주의 포도 품종
호주의 대표 와인 산지
남호주 / 서호주 / 뉴 사우스 웨일즈 / 빅토리아

3.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포도 품종
뉴질랜드의 대표 와인 산지
남섬 / 북섬

4.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의 포도 품종
남아공의 대표 와인 산지
스텔렌보시 / 콘스탄시아 / 팔

5. 칠레
칠레의 포도 품종
칠레의 대표 와인 산지
센트럴 밸리 / 아콩카과 지방
칠레의 대표 와인

6.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포도 품종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산지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7. 한국
한국의 포도 품종
한국의 대표 와인

8. 중국
중국 와인의 역사
중국의 포도 품종
중국의 대표 와인 산지
산둥성 / 닝샤 / 허베이성 / 윈난성 / 신장 / 간쑤성

9. 일본
일본의 포도 품종
일본의 대표 와인 산지

Part 4 와인 실전편
1. 와인 테이스팅의 세계
와인을 만나는 과정, 와인 테이스팅
와인을 테이스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와인 테이스팅의 준비
와인 테이스팅 노트(Wine Tasting Journal)
와인 테이스팅의 순서
1) 외관 관찰하기
2) 향 분석하기
와인 아로마의 종류 / 포도 품종별 와인의 향
3) 시음하기
4) 생각하기

2. 와인 페어링, 마리아주
양식 식사 코스에 따른 와인
와인과 음식 매칭의 기본 법칙
와인과 음식 매칭의 찰떡궁합

3. 일상에서 와인 즐기기

4. 와인으로 여행하기

“와인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그것을 배우고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롭다는 것입니다. 와인은 단순히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는 진정으로 즐기시는 분이 이길 수밖에 없는 신기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처음 보는 외국어나 전문 용어, 생소한 내용으로 인해 와인이라는 넓은 교양의 세계에 다가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만, 마음을 열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와인은 여러분의 인생에 누구보다 즐겁고 든든한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삶에는 쉽게 얻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값진 것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좋은 와인을 만들어내는 조건 역시 기름진 땅이 아니라 척박한 땅과 큰 일교차라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와인과 함께할 여러분의 긴 시간과 과정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