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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밀레니엄펀드,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사 탑 애널리스트들의 멘토!
★ 실전 투자대회, 리서치대회 1위를 휩쓸고 있는 S.T.A.R 팀이 뽑은 8개 핵심 업종!

대한민국 산업보고서, 산업지도, 투자가이드…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쏟아져나오는 백과사전식 주식시장전망서들. 2600여 상장기업, 25개 업종을 섹터별로 나눠 총망라한다고 마케팅하지만, 과연 투자자에게 모든 업종 분석이 필요할까? 실제로 한 해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은 3개~4개로 매우 제한적이다. 과반수 이상의 업종은 소위 시장에서 소외돼 1년 내내 큰 폭의 움직임이 없다. 이런 업종까지 굳이 시간을 들여 힘들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

★ 2024년 증시를 주도할 1% 탑픽 23개 기업 수록
★ 억대 수익을 꿈꾸는 이를 위한 주식 투자 실전 공략집

『실전투자 업종분석』은 2024년 주식시장을 이끌 AI, 반도체, 자율주행, ESS, 화장품·미용의료기기, 제약·바이오, 보험, 우주 8대 핵심 업종에 집중한다. 그리고 업종별 TOP PICK 종목 23개사를 선정,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가 한국을 휩쓸고 있는 현재, 경기 침체의 빨간불이 곳곳에 켜지고 있지만, 최악의 불황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종목은 언제나 있는 법.
『실전투자 업종분석』은 미국 미네소타대학과 컬럼비아대학에서 MBA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경영학박사를 받은 재무전공 교수이면서 쌍용투자증권, 제임스 케이플 증권에서 실무까지 섭렵한 뒤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에 재직하며 골드막삭스, 밀레니엄펀드, 미래에셋 등 국내외 굴지의 자산운용사에서 활약하는 제자들을 길러낸 박영규 저자와 각종 투자대회에서 1등을 휩쓸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금융투자학회 S.T.A.R의 연구원들이 함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한 핵심 결과물이다. 전업 투자자부터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2030세대까지 2024년 주식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 실전 투자대회를 석권한 S.T.A.R 팀의 생생한 산업, 종목 분석

· 2023년 제 28회 K.E.Y.S.S 대회 우승
· 2023년 제 27회 K.E.Y.S.S 대회 우승
· 2023년 제 9회 DB GAPS 투자대회 금융동아리부문 2위
· 2023년 제 1회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1위
· 2022년 제 25회 K.E.Y.S.S 리서치대회 우승
· 2022년 제 5회 한국투자증권 KIS Challenge 우승
· 2021년 제 23회 K.E.Y.S.S 리서치대회 우승
· 2021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아카데미아 2021 우승
· 2018년 제 2회 리서치알음 투자분석 보고서 대회 우승
· 2018년 제 1회 한국투자증권 KIS Challenge 대상
· 2018년 CFA International Research Challenge 국내 우승

전체 25개 업종 중 24년 증시를 주도할 8개 업종 철저 분석

〈AI〉에서는 OpenAI의 챗GPT 이후 글로벌 빅테크들의 LLM(대형 언어 모델) 시장 참전으로 연간 34.6%씩 성장해 28년 1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AI 산업을 자세히 알아본다.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의 대응 양상부터 클라우드 시스템, GPT4를 비롯한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 그리고 금융, 헬스케어, 게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 적용될 미래를 그려보고, 특히 네이버의 HyperCLOVAX와 카카오 KoGPT를 통해 국내 빅테크 기업의 생성형 AI 수준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살펴본다.

〈반도체〉에서는 몇 년째 하락세를 보였지만, 매크로 경제지표의 반등(수요 증가, 재고 감소)으로 24년부터 다시 점진적인 상승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산업을 알아본다. 특히 AI 시장의 확장과 함께 AI 서버 출하 급증으로 상승하는 가동률에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소재, 부품사에 주목해 어떤 기업이 떠오를지 예측해보고 있다.

〈자율주행〉에서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즉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스마트차의 인포테인먼트, ADAS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보고, 테슬라와 비 테슬라 진영의 자율주행 개발 흐름을 살펴보며 과연 어떤 기업들이 떠오를지 전망한다.

〈ESS〉에서는 탄소 제로, 에너지 독립의 목표 아래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이 확대되며 뜨고 있는 ESS 시장을 살펴본다. 재생에너지의 문제점인 전력계통의 불안정성과 높은 LNG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수적인 ESS의 특징을 알아보고, 전기차 시장 성장, 송배전망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ESS 시장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ESS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EU의 현황을 살펴보며, 어떤 기업이 혜택을 받을지 예측한다.

〈화장품·미용의료기기〉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으로 대표되는 K-뷰티 산업이 과연 끝난 것인지 살펴본다. 결과는 종합 화장품 그룹을 제외한 인디브랜드의 약진은 오히려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 고금리에 따른 경기 영향으로 중저가이지만 제품군이 세분화되고 품질과 제조 기술력까지 갖춘 인디브랜드가 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큰 비용과 오랜 회복 시간이 필요한 침습형 성형수술보다 비침습 안티에이징으로 매년 10% 넘게 성장 중인 미용의료기기 시장을 살펴보며,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자세히 다룬다.

〈제약·바이오〉에서는 다수 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둔 글로벌 빅파마들의 실적 압박과 신약 개발 방향에 따라 혜택을 볼 CDMO 기업을 알아보고, 빅파마들이 움켜쥔 시장의 파이를 빼앗기 위한 국내 시밀러 기업들의 생존 전략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장기적인 방향성과 중단기 투자 전략을 확인한다.

〈보험〉에서는 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회계제도 IFRS17로 인해 큰 전략적 변화를 맞이한 보험업계를 중점적으로 알아본다. 기존 회계제도와 대비되는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와 발생주의에 따른 손익인식이 보험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장기보장성 보험의 신계약 확대에 사활을 건 보험업계의 현황을 알아본다. 또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24년을 간략하게 전망하며,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경쟁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GA(보험대리점)에 대해 알아본다.

〈우주〉에서는 정부와 대기업 중심으로 움직이던 우주 산업이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입으로 활황을 띠고 있는 현재 모습을 들여다본다.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성공으로 뜨고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특히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로 변화할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전업 투자자부터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2030세대까지 완벽 투자 가이드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니케이 TOP PICK 23개 기업 제시

주식 투자자들의 질문은 언제나 하나다. “불황에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찾을 방법은 없는가?” 글로벌 운용사에서 맹활약 중인 애널리스트들의 멘토 박영규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금융투자학회 S.T.A.R 학회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분석한 『실전투자 업종분석』에서 소개하는 8개 업종, 23개 기업이 그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들어가며

PART 01 AI -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
생성형 AI 기본기 따라잡기
생성형 AI 산업의 현황과 흐름
생성형 AI에 주목하라
생성형 AI의 침투는 더욱 빨라진다
AI 응용 산업 맛보기
생성형 AI의 개선점
TOP PICK: 스탠다임 ∥ 트웰브랩스

PART 02 반도체 - 반도체 상승장이 다가온다!
2024년 반도체 상승은 명확하다
가동률과 웨이퍼 투입은 증가할 것
상승할 가동률에 투자하자
TOP PICK: 코미코 ∥ 에스앤에스텍 ∥ HPSP

PART 03 자율주행 - 스마트카 그리고 자율주행
자율주행 그리고 ADAS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미래
TOP PICK: 넥스트칩 ∥ 퓨런티어

PART 04 ESS - 에너지 위기 해결사
ESS란 무엇인가?
왜 ESS에 주목해야 하는가?
ESS 핵심 시장, 미국
ESS 핵심 시장, EU
TOP PICK: 플루언스에너지 ∥ 서진시스템

PART 05 화장품·미용의료기기 -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
K-뷰티는 끝난 것일까?
TOP PICK: 실리콘투 ∥ 코스메카코리아
든든한 성장 공식, 미용의료기기
TOP PICK: 클래시스 ∥ 비올 ∥ 원텍

PART 06 제약·바이오 - 창과 방패의 대결
방패: 글로벌 빅파마들의 생존 전략
창: 빅파마를 겨냥하다
2024년에서 살아남기
TOP PICK: 다이이찌산쿄 ∥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PART 07 보험 - 보험업에 부는 새로운 바람
IFRS17로 전환된 보험 계약
장기보장성 보험 신계약 확대
CSM 확대의 의미
신계약 경쟁의 수혜자, GA
TOP PICK: 삼성생명 ∥ 현대해상 ∥ 인카금융서비스

PART 08 우주 - 한국판 NASA
Old space에서 New space로 성장하는 우주산업
한국의 우주산업 현주소
TOP PICK: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인텔리안테크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2년 11월 30일, OpenAI가 공개한 GPT3.5의 흥행 이후로 글로벌 AI 시장은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챗GPT는 출시 5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이듬해 2월 MAU(월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다. 현시점 가장 대중적인 소셜미디어로 불리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이 MAU 1억 명에 도달하는 데 각각 9개월, 30개월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챗GPT의 성장세가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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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산업 필수재이기에 제조업지수와 민감도가 가장 높다. 그만큼 반도체 업황은 제조업 전반과 밀접하게 연동되는데, 실제로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반도체 기업들의 I2M Fwd EPS(12개월 뒤의 추정 주당순이익)는 ISM 제조업지수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ISM 제조업지수를 보면 23년 초 저점을 찍고 현재 확장 국면(50이상)을 향하고 있다. 기업의 실적은 제조업지수에 후행한다는 점을 볼 때, 반도체 산업은 현재 하락에서 상승으로 넘어가는 초입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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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esla 진영의 완성차 업체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앙집중화 아키텍처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Level4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모두 완벽한 개발이 안 된 상태다. 폭스바겐과 포드가 투자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르고 AI는 폐업을 했고, 폭스바겐은 2025년 도입 예정이던 신규 EV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Cariad를 연기했다. 현대차그룹의 EV9은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여러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모빌아이 같은 업체로부터 구입할 수 있지만 1) 플랫폼에 종속될 우려가 있다는 점, 2) 부가가치가 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익을 포기한다는 점에서 완성차 업체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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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 간헐성, 그로부터 발생되는 전력계통의 불안정성 등의 문제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ESS이다. 재생에너지 발전소(특히 태양광)에 ESS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초과 발전되는 전기를 ESS에 저장한 뒤, 전력 수요가 높을 때 저장된 전기를 사용한다면 기존 전력계통에 무리를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주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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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질적으로 아름다움과 젊음을 꿈꾼다. 기술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은 크게 증가했지만 사람들은 노화를 반기지 않는다. 즉, 고령화에 따라 미용 성형시술은 노화를 늦추는 방향으로 성장 중이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내 ‘안티에이징’ 분야는 미용의료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젊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고령화에 따른 안티에이징 수요와 이를 위한 미용의료 시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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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적응증을 보유한 면역관문억제제는 항암 분야에서 여전히 가장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기전이다. 현재 ADC 파이프라인은 키트루다, 옵디보, 티쎈트릭Tecentriq, 임핀지Imfinzi와 병용 요법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론적으로 ADC는 항체의 면역반응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T세포의 침투를 돕는다. 그리고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발현하는 T세포의 비활성화 인자 또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T세포의 항암능력을 재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 두 물질의 조합은 우수한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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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에서는 신계약의 초기 수익성 개선에 따라 보험사의 장기보장성 보험의 신계약 확보 유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1)CSM의 수익 상각구조에 따른 초기 수익 인식 확대와 2) 보험 계약 전 기간에 걸친 신계약비 상각에 따른 초기 비용 인식 축소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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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은 20년 1,730억 달러에서 40년 5,820억 달러까지 연평균 6.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은 25년 60억 달러에서 40년 2,840억 달러로 성장하며 연평균 약 30%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체 위성통신 시장 비중의 4%에 불과했던 저궤도 위성통신이 약 48%까지 성장할 예상에 전 세계 많은 우주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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