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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없었던 스페인어 스피킹의 새로운 가이드.
8년간 국립외교원 스페인어 스피킹 수업 자료로 쓰였던 실비아의 비밀스러운 원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스페인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 꼭 맞는 교재를 찾지 못해 직접 원고를 쓰기 시작한지 9년. 세월과 함께 쌓인 원고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테마만을 골라 한 권의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말문 트기에서부터 긴 문장으로 말하기, 프리토킹, DELE와 OPI 등 스페인어 공인 자격시험까지 이 모든 것을 『실비아의 스페인어 무조건 말하기』 한 권으로 완성합니다!

스페인어 교재 누적 판매 2만 5천부(2023년 8월 기준), 국내 스페인어 입문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스페인어 강사인 실비아 저자는 오랜 강의 경력으로 차별화된 교재 편찬을 통해 문법에서 그치는 외국어가 아닌 입이 트이고 말하기가 되는 스페인어를 가르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페인어 교재는 문법 해설과 짧은 예문 위주로 구성되어 ‘말하기’를 위한 전문적 교재의 출간이 절실했고, 스페인어 학습자들의 이러한 열망에 실비아 저자는 8년의 원고 집필 기간을 거쳐 『실비아의 스페인어 무조건 말하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실비아의 스페인어 무조건 말하기』는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한 20개의 테마를 엄선하여 실용성과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도서 내 각 테마는 하나의 원고에 길이감이 있는 지문, 관련 문법, 말하기 연습방식 등 스페인어 말하기에 필요한 모든 파트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스페인어 표현과 생소한 단어를 이미지로 풀어내었으며 QR코드로 본문 음성청취, 영상시청과 교재학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스페인어 입문 단계를 막 끝낸 학습자부터 자격시험, 해외파견 등 스페인어 말하기가 필요한 모든 학습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양희정(Fickle Pickle 대표, 실비아스페인어 수강생)
저는 실비아 선생님 수업을 ”실비아 매직“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선생님만의 마법 같은 무언가 가 있는 수업! 선생님만 잘 따라가면 실력이 쌓이고 늘게 되니까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인사말을 하고 나면 할 말이 없었던 제가 이제는 수업에서 배웠던 문장들로 대화를 채워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은재(목포 MBC아나운서, 실비아스페인어 수강생)
내용을 듣고, 따라 읽고, 필사하고 반복의 반복을 거듭하자 머릿속에 스페인어 문장들이 외워졌고, 많은 문장들이 머릿속에 저장되자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습니다. 그 때 ‘아~ 언어는 이렇게 배우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성천(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제가 실비아선생님을 만난 것은 2020년 국립외교원 고위정책과정에서였습니다. (중략) "입부터 열게 만든다, 문법은 다음에 천천히" 나이를 꽤 먹은 상태에서 그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이제는 그게 정답이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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