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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의 시대, 아침마다 자극적인 영상의 노예가 된다면?
전문 작가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아침마다 오픈 채팅방에서 뭉쳤다!
[초등 놀이 글쓰기] [글쓰기도 습관이다] [SF단편소설쓰기]에 이은 습관코칭연구소의 또 하나의 신작!
1일 1쪽 메시지로 365일 아침을 충만하게 채워보자!

습관코칭연구소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지난 3년간 아침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선물해 왔다. 좋은 글을 읽는 것보다 직접 쓰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습관코칭연구소는 함께 글을 쓸 일반인들을 모아, 이들과 함께 채팅방을 운영하며 좋은 명언, 작품 감상, 일상의 느낌을 공유하고 있다.

그렇게 좋은 메시지들이 쌓이고 쌓여 드디어 종이책 [메일 아침 메시지]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자극과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이 명상과 산책과 같은 이 책을 일기처럼, 다이어리처럼 곁에 두고 하루 한 쪽씩 즐긴다면, 누구나 아침을 충만하게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리라 자부한다.

챕터1 이야기가 피어나다

마지막 그리고 시작 12 | 해방을 기다리는가, 추방을 기다리는가 13 | 내 남은 인생의 첫
날 14 | 새벽 통화 15 | 그래서 나는 오늘도 16 | 하루 1분의 기적 17 | 극소수만이 할 수
있는 일 18 | 혼자 걷기의 이점 19 | 판사유감을 읽고 20 | 적자, 생존 21 | 황홀한 장님
이 되어 22 |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23 | 김농부의 백두사랑 24 | 함께 꿈꿔줄 사
람 25 | 기억 날조하기 VS 창조하기 26 | 사장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살아남은 이유? 27 | 누
구나 따뜻한 마음은 있습니다. 28 | 햇살 드는 방 29 | 내가 살고 싶은 삶 30 | 꿈을 이룬 챨
리쌤(?) 31 | 때론 무계획이 가장 완벽하다 32 | 나는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33 | 자기 믿
음 34 | 키오스크는 필요하다만 35 | 매일이 축제 36 | 나의 스승은 어디에?37 | 과연 나를 선
택했을까? 38 | 편가르기 39 | 에디슨에 대한 오해 40 | 촛불, 나, 그리고 일기 41 | 내가 굉
장히 중요하다고 여기는 날 42 | 미라클모닝 실천한 지 10일 차 43 | 나는……입니다. 44 | 환
경보호를 위한 나만의 대처 방법 45 | 왕자와 공주, 누가 누구를 구했을까요? 46 | 교실의 날
씨 47 | 행복한 예약구매자 배찬효씨 48 | 아버지의 등 49 |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50 | 체
념할 용기 51 | 의사는 의사 52 | 나에게 쓰는 편지 53 | 나 집에 왔어 54 | 헤어스타일 엉망
인 날 55 | 위장을 비워라 56 | 지구에서 달까지 57 | 글쓰기도 쇼트(short)로! 58 | 일상을 휘
겔리하게 59 | 꿈에 정답은 없다 60 | 냉장고의 외로움 극복법 61 | 잠이 부족한 당신 62 | 실
패한 만큼 성장하리라 63 | 행복해지고 싶다면 선한 일을 하라. 64 |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있나요? 65 |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아시나요? 66 | 무언가를 얻으려면 67 | 나는 기억한
다 68 | 자유는 좋고, 책임은 부담스럽고 69 | 카르마(Karma) 70 | 조만간 보자고? 71 | 나
는 지금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 72 | 당신은 습관이다! 73 | 어느 날 문득 74 | 예술가
의 삶 75 | 스스로 인정하기 76 | 보고 싶다 친구야 77 | 지금 당신은 기우제를 멈추시겠습니
까? 78 | 사도세자 79 | 아침 햇살 80 | 모든 삶에는 그 만의 냄새가 있다 81 | 당신이 줄 수 있
는 최고의 선물은? 82 | ‘정의’란 무엇인가? 83 | 설레는 일이 있습니다 84 | 웃자 85 | 누군가
를 창의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비법은? 86 | 당신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있나요? 87 | 오늘
도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작아지셨나요? 88 | 꽃씨를 거두며 89 | 자기 위로 90 | 무한도전 챨
리쌤 91 | 적당하게 맛있는 하루로 요리하기 92 | 말보다 더 빠른 노루 93 | 구원자 94 | 이
기거나 배우세요! 95 | 왜 목표와 열정은 실패하는가 96 | 몸이 주는 신호 97 | 놀 줄 모르는 엄
마 98 | 봄처럼 아름다운 사람 99 | 반찬을 골고루 먹어주어 고마워 100 | 봄날은 온다 101

챕터2 이야기가 펼쳐지다

초고속 개화, 지금 무슨 일이? 104 | 제주도 푸른 밤 105 | 소소한 삶 106 | 삶이란 기적과 기적 사
이 107 | 내 삶의 색채 108 | 고마워 아기 오리야 109 | 결정을 위한 등대 110 | 불과 물이 만나 사
랑이 되는 이야기 111 |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마중물 112 | ‘노멀’들을 위한 매트리스 113 | 우리
도 꿈꾸고 싶어요 114 | 항상 웃자 115 | 매일 매일 집에 오는 것이 마법입니다 116 | 늦지 않았어
요 117 | 바디스캔 118 | 되돌리고 싶은 순간을 되돌리는 것은 옳은 일일까? 119 | 컵라면을 샀는데
젓가락이 없다면? 120 | 사기꾼 말고 00꾼! 121 | 당신의 어휘력 수준은? 122 | 페르소나 123 | 집
은 내 마음의 거울 124 | 영업은 끝났더라도 125 | 우리가 있어서 나도 있습니다 126 | 나의 울음
버튼 127 |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128 | 스틸 라이프, 무빙 라이프 129 | 부서진 달 조각 주우
러 가자 130 | 챨리쌤의 독심술 131 | 오늘 새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던가요? 132 | 자신이 원하는
만큼 133 | 지친 그대여, 몰입 한 잔 하시죠? 134 | 소금인형 135 | 진정 위한다는 것 136 | 어른의
사춘기 137 | 길들인 것에 책임이 있어. 138 | I have enough 139 | 인생의 변곡점 140 | 나무의
꿈 141 | 나이가 든다는 것 142 | 오래 만진 슬픔 143 | 재미있게 살고 있니? 144 | 내공 145 | 수
포자? 도대체 왜? 146 | 가만히 돌아가기 147 | 선택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148 | 건강하게 살고 싶
나요? 149 | 아이야, 내일은 꼭 해보자 150 | 잠시 비틀거려도 괜찮아요. 151 | 홀로 서기 152 | 인
간은 말과 경주하지 않는다 153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대처하는 자세 154 | 책임지는 자유 155 | 자
아 회복의 장소를 찾아서 156 | 〈보통의 용기〉를 보고 157 | 의자를 형이라 부르는 사람들 158 | 비
교의 정석 159 | 빠르게 실패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 160 | 아버지의 해방일지 161 | 하루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 162 | 바다 163 | 주입식 교육, 대안은 없나요? 164 | 기분과 태도 그 사
이 165 | 낭만은 누구에게 있지? 166 |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꼭 해야 할 일 167 | ‘저주 토
끼’가 되고 싶은 날에는 168 | 우리 집 변기는 누가 청소했을까? 169 | ‘사랑해요’ 이 한마디 170 | 이
또한 지나가리라 171 | 나다워짐 172 | 당신의 저녁은 안녕하신가요? 173 | 진짜 어른 174 | 이렇
게 사랑하고 모험하다 가고 싶다 175 | 퀸스 갬빗 176 | 두 자매 177 | 행복교육국 만들기 178 | 코
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179 | 세상이 환해졌다 180 | 그냥 하지 맙시다! 181 | 20은 80보다 크
다 182 |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 183 |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184 |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
기 185 | 균형을 잃었다면? 186 | 과거보다는 지금의 나를 사랑합시다 187 | 다신 할 수 없는 여행
을 꿈꾼다 188 | 시간을 나누다, 삶을 나누다 189 | 걱정 말아요 그대 190 |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
패 191 | 심심상인(心心相印) 192 | 인생은 노래처럼 193 | 나는 보석을 캐러 갑니다 194



챕터3 이야기가 무르익다

사는 법 198 | 어머니의 삶 199 | 스며드는 것 200 | 미 타임! 201 | 매미야 실컷 울으
렴 202 | 점화 시작! 203 | 당신의 감정은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나요? 204 | 주인공은
누구? 205 | 등 따습고 배부른 나에게 206 | 잔소리 207 | 잠깐 멈춤 208 | Yes, You
can 209 | 날 웃게 하는 것 210 | 오늘 아침엔 마음 샤워를 211 | 마음을 움직이기 212 | 미
루기 병 타파하기 213 | 멋진 휴가가 필요한 모든 수브다니를 위해 214 | '반박 시 니말이 맞음'
에 대한 생각 215 | 영상 없이는 못 살아 216 | 행복과 두려움 217 | 좋아하는 맛! 218 | 팔
꿈치로 슬쩍 찌르다 219 | 건방져 볼까? 220 | 나의 작은 매미 221 | 풀리지 않는 문제를
안고 있다면 222 | 고도로 집중화된 사람들은 223 | 아버지 224 | 작은 성공들이 우릴 키
운다 225 | 가능을 불가능으로 226 | 절영지연(絶纓之宴) 227 | 아름답고 청순한 잠꾸러
기 228 | 나의 향기 229 | 도움을 청한다는 것은 230 | 나를 놓치지 마세요. 231 | 갯벌에서 진
주를 찾듯 232 | 하루에 18시간이나 일하면 힘들지 않나요? 233 | 이상하게 좋은 애 234 | 나
의 스승님에게 235 | 남과 다른 나를 사랑하라 236 | 느리면 좀 어때 237 |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아 238 | 복을 위한 작은 실천 239 | 제대로 미쳐 봅시다! 240 | 포레스트, 뛰어! 241 | 당
신이 일을 하면서 가장 싫은 것은? 242 |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나요? 243 | 청소
의 힘을 믿습니다 244 | 별이 아름다운 이유 245 | 잘 될 거라 생각해 246 | 솔직히 좀 아픈 것
맞지만 247 | 더 큰 첨벙 248 | 실패왕 에디슨을 본받아 249 | 삶이 엉망진창일 때 250 | 철
부지들아, 아프지만 마라 251 | 세상을 내려다보며 252 | 우리는 충분히 선하고 아름답게 살
고 있다. 253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254 | 뮤즈를 기다리지 말라 255 | 하루는 한 번
의 삶이다 256 | 잠들어라 새야 257 |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얼굴 258 | 나나 잘하자 259 | 마
음의 트램펄린 260 | 일본에 가보셨어요? 261 | 악의 평범성 262 | 당신의 가을도 그윽했
으면 합니다. 263 | 조용함이 위안이 될 때 264 | 걸으면 보이는 어떤 풍경 265 | 나의 계
절 266 |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267 | 순수한 사랑 268 | 챨리쌤의 명언 269 | 인생은 출
렁입니다 270 | 소박하지만 완벽한 271 | 돌고 도는 친절의 힘 272 | 가을의 습관 273 | 시인
의 시선을 따라 보는 세상의 따뜻함 274 | 라면과 글쓰기 275 | 소통 없이 책만 읽어서는 안 되
는 이유 276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건가? 277 | 따뜻한 차 한잔의 효과 278 | 마음을 달래
주는 사람 279 | 햇살과 햅쌀 그 사이 280 | ‘당연하다’의 반대말 281 | 텀블러 세척기가 준 시
간 282 | 인사고충 진정서 써, 말아? 283 | 눈먼 자에서 눈뜬 자로 살기 284 | 가오리는 왜 물 위
로 뛰어오를까? 285 | 노래가 더해져야 완벽하지 286 | 한 송이 시간의 꽃 287 | 고정 말고 성
장! 288 | 과정에 초점 맞추기 289

챕터4 이야기가 깊어지다

당신은 인생의 순례자인가요? 관광객인가요? 292 | 만병통치약, 소금물 293 | 남기고 싶은
말 294 | 진흙탕 위에 뜨는 달 295 | 독서의 의미 296 | 네가 없는 이 시간 297 | 사랑을 떠
올리게 하는 것들 298 | 나의 해방일지 299 | 마법 300 | ‘일관된 하루의 시작’이 주는 경건함
에 대하여 301 | 출근하기 싫을 때 읽어야 할 책 302 | 다른 이유 찾기 303 | 허수아비가 되
지 맙시다. 304 | 걱정 없이 살고 싶어 305 | 노래는 가슴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306 | 내 편
은 누구? 나는 누구 편? 307 | 열 번 해서 안 되면 천 번 하겠습니다 308 | 행복한 왕자, 불행
한 왕자 309 | 사기꾼 증후군 310 | 오늘도 힘입어 311 | 색채는 빛의 고통 312 | 건널까 말
까? 313 | 나의 영원한 스승, 최복현 선생님 314 | 5천원의 가치 315 | 넌 내 오렌지 반쪽이
야 316 | 무조건 쉬어라 317 | 정의의 여신 318 | 이익을 보거든 319 | 심리테스트로 시작하는
하루 320 | 오늘이라는 선물 321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것은? 322 | 세 가지 선택 323 | 우
리 집에는 우주인이 산다 324 | 빛이 주는 웅장함 325 | 작가가 되기를 꿈꾸지 말고 글쓰기를 시
작하라 326 | 폴리메스 327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328 |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 329 | 빈
방에 가득한 선물들 330 | 보이지 않는 끈 331 | 바람의 위로를 듣다 332 | 행복해지려면 00
에 초점을 맞추세요 333 | 언제나 햇빛을 향해 서라 334 | 우공이산(愚公移山) 335 | 문학의
힘 336 | ‘만약에’와 ‘언젠가’를 심었는데 337 | 어린이 vs 어른 338 | “인상 쓰지 말고, 글을 씁시
다”에 한 표! 339 | 응원의 힘 340 | 사랑하는 법 341 | 갑자기 네 생각이 났어 342 | 발톱이 빠
져도 즐겁다 343 | 말보다는 삶! 344 | 끝까지 떨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345 | 뿌리는 어
디로 346 | 고슴도치의 간격 347 | 당신의 토스터 프로젝트는? 348 | 내가 자연스러워지는 그
곳 349 | 그때 무화과가 그립다 350 | 사랑을 나누어요 351 | 독립 변인은 무엇일까? 352 | 삽
질 인생 되돌리기 353 | 기억을 부르는 음악 354 | 내일, 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355 | 절
망, 다른 시선으로 보기 356 | 하루에 한 번은 안아주세요. (코로나) 357 | 꼭 한번 둘이 떠나보
자 358 | 101번째 망치질 359 | 너의 한마디 360 | 기특하다, 우리 361 | 겨울이 되면 이 영화
제목을 외치세요! 362 | 부지런한 마음을 갖는 일 363 | 혼자 떠나는 설렘 364 | 인생의 매 순간
최선을 365 | 당신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366 | 사람 관계가 힘들다면 367 | 목표를 실행
시키는 마법의 단어 368 | 대화거리 369 | 구글 코리아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370 | 난 지금 당신
을 기다립니다. 371 | 마음의 집을 다시 짓다 372 | 실제 크기를 상상하며 그려 보세요 373 | 나
만을 위한 활력소 374 | 삶을 살아가는 자세 375 | 감사의 새로운 정의 376 | 의식에도 지
도가 있다면 377 | 함께하는 게 친구지지 378 | 가진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379 | 타불라 라
사 380 | 너의 한계를 뛰어 넘어라 381 | 세모와 동그라미 382 | 한 번에 6인치 383

▶ 아직 ‘일을 하는 시기’에 속해있지만, 저자의 마지막 문장이 참으로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TV에 나오는 잘 나가는 ‘파이어 족’처럼 멋있게 사표 던지고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에서 해방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가끔 해봤어도 비참하게 ‘추방’될 수도 있다는 상상은 해본 적 없었습니다. ___ p.13

▶지금은 불안한 생각이 들 때면 오늘을 더욱 충실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유한한 삶을 직시하게 되었어요.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이가 적다고 많이 남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해서 어린 사람보다 적게 남은 것도 아닙니다. 분명한 건 오늘은 내게 남은 인생 중 첫날이라는 거예요.. ___ p.14

▶로버트 브라우닝(1812~1889)은 화가 Andrea del Sarto를 찬양하며 움켜쥔 것보다 좀 더 멀리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불가능한 것을 추구하고,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천국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문득 지금 나의 삶은 어떤지 돌아봅니다. 1800년대 시인이 남긴
지혜가 2000년대를 사는 제게도 전해집니다. 등 따습고 배 불렀다고 만족하지 말라고요. 더 나아가라고요, 한 걸음 더! 한 뼘 더! ___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