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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자 자전적 에세이

하나님은 항상 나보다 먼저 모든 걸 계획하시고 예비해 주셨기에,
Q신앙이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믿음도 주셨다.
헛된 세상의 욕망도 버릴 수 있고 마음에 평강과 감사하는 자족의 마음을 주셨기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고 싶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고 연약해져 가지만 내 영혼은 충만한 사랑으로 넉넉하다.
그래서 나는, 맨날, 오늘이 좋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하나님은 항상 나보다 먼저 모든 걸 계획하시고 예비해 주셨기에,
Q신앙이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믿음도 주셨다.
헛된 세상의 욕망도 버릴 수 있고 마음에 평강과 감사하는 자족의 마음을 주셨기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고 싶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고 연약해져 가지만 내 영혼은 충만한 사랑으로 넉넉하다.
그래서 나는, 맨날, 오늘이 좋다.
- 〈작가의 말〉 중에서

1부 운명의 소용돌이

14 운명의 소용돌이
18 꿈인 듯 생시인 듯
20 구원의 손길
22 첫 월급 마지막 월급
23 상계점
25 마지막 용돈 천 원
26 성묘
28 유서 아닌 유서

2부 가장 생활의 일기

32 가장家長 생활의 일기
33 슬픈 생각
34 지은이와 서울로
36 민경이의 편지
38 사모곡
40 지란지교
42 여사장에서 매점 아줌마로
44 고생을 작은 정으로 달래며
46 흐르는 세월 속에
48 초만원이 된 서울 약대
49 지은이의 합격
50 지은이에게 쓴 편지
52 기숙사 사감 노릇
54 재수생의 고뇌
56 기숙사 아들들의 편지
57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요.
58 1992년에 매점을 넘기다
59 허전한 심사

3부 우리의 운명적 만남

62 우리의 운명적 만남
64 급행 혼인
66 층층시하 시집살이
68 과외선생
70 엄마가 되다
71 엄마의 꿈
72 작은 행복
74 처음 가진 신혼
77 가슴 아픈 시련

4부 아버지 나의 아버지

82 아버지 나의 아버지
84 불행한 인연
86 아버지의 고향
88 일본 여행
90 눈물의 일본행
92 내 인생에 보너스
94 소소한 행복
95 상처만 주고 간 아들
97 넷째 딸 윤희
98 나의 시아버님
100 꿈의 보금자리
103 다섯째 딸 현아
106 행복의 절정

5부 사업에 입문하다

110 사업에 입문하다
112 모처럼의 효도
113 여사장이란 멍에
116 1986년 7월 하기 휴양
118 목표를 향해
120 내일이 추석
122 1986년 10월 3일. 구혼 여행
124 부도의 아픔
126 송별회
127 1986년 12월 20일. 덤핑 판매
129 1987년 새해를 시작하며
130 인덕 그리고 사랑
132 그이의 사랑
133 고난의 휘모리
135 시련

6부 어머니 나의 어머니

138 곱게 가신 어머니
141 모녀간의 갈등
144 어머니의 기도원 생활
148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7부 내 인생의 열매 다섯 딸들

152 첫째 민경이의 결혼
156 딸들의 축복
159 둘째 딸 지은이의 결혼
161 셋째 딸 정은이의 혼인
163 무용가의 길을 걷는 넷째 딸 윤희
165 넷째 딸 사돈
167 사돈과 함께한 칠순
169 다섯째 딸 막내 현아
171 석남, 현아의 혼인에 부쳐

8부 그림자처럼 스쳐간 인연

174 우연한 만남
176 고민의 시작
179 다가서는 마음
183 마음을 가다듬다
186 아픔을 접고

9부 사회봉사를 하다

190 새마을 부녀 회장으로
192 난장에서 얻은 체험
194 동의 구조 조정
195 마지막 행사
196 보람된 김장 봉사
198 다시 봉사자로
200 청남대 견학

10부 인생의 축복, 시와의 만남

204 인생의 축복, 시와 만남
206 ‘기린문학회’ 회장이 되어
208 감동의 순간들
210 전북아침마당에 출연
213 해방둥이의 영광
215 운전 면허증
217 소중한 인연
219 물의 소중함
221 전주천 운동
223 단풍 속에 핀 설화
225 기린문학회의 회장을 내려 놓으며
227 두바이 여행
229 가족 나들이
231 딸들과 베트남 여행을 가다

11부 내 생명이신 나의 하나님

234 내 생명이신 나의 하나님
236 맨날 오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