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저자는 20년 넘게 독일유학을 거쳐 파리에서 그림작업을 했다
21년 만에 나온 장영은의 두번째 시집이다
파리 체류에서 쓴 시들이 포함되었다
크리스챤으로 더욱 성숙해진 후 작업한 시들이 포함되었다

1부
그것은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고
비겁하게 숨어서 바라보고 있는거야

묵시록 ... 10
축제 ... 12
러브 ... 13
악꽃 ... 15
프로포즈 ... 16
햇쌀은 나를 안고 ... 18
현대의 우상 ... 20
비 ... 21
빛 ... 22
빨간 장미 ... 24
십자가 ... 25
아기 북극곰 ... 26
이 여름의 침묵 ... 27
장미 ... 28
지구 ... 29
La La La La ... 30
LOGOS ... 31
감사의 기도 ... 32
고양이는 강아지가 무서워 숨는다 ... 33
나의 목자 ... 35
눈물이 솟구침은 ... 37
까페 바스띠유 ... 38

2부
우리는 이정표 없이도 앞으로 계속 가면 돼
왜냐면 사랑하니까

당신에게로만 향하게 ... 42
3월의 비 ... 43
가시 ... 44
강물 ... 45
결핍의 미학 ... 46
귀로 ... 47
그때는 꽃들이 피지 않았고 지금은 거짓말의 시대-위안부 할머니들께 바치는 시 ... 49
긴즈버그의 시집 ... 50
까망과 하양 ... 53
까맣고 까맣기만 하다 ... 54
껍질 ... 56
놀이공원 ... 57
눈 ... 59
디지털 방 ... 60
만추(深秋) ... 61
메니큐어 ... 62
목련 ... 63
방독면 ... 64
불꽃 ... 65
사랑이 무서워 ... 67
선물 ... 68
성희롱 ... 70
시인의 무덤 ... 71
아니, 그곳 ... 72
안개 ... 73
조용한 전쟁 ... 74

3부
용서하지 말고 사랑하자

나의 친구, 칼스루에 ... 80
눈송이 ... 82
벌레 ... 84
별을 센다 ... 85
봄 ... 86
봄비 ... 87
불새 ... 88
푸켓 ... 89
비둘기 ... 90
빛에 의해서 ... 91
검은 장미 ... 92
사랑과 증오 ... 93
사랑은 별이라 ... 94
사랑하자 ... 95
새 ... 96
숨바꼭질 .. 97.
승리자 ... 99
시인과 화가 ... 100
아가, ... 101
아가와 엄마 ... 102
아버지와 설렁탕 ... 103
얼굴에 똥을 바른 사내들 ... 105
연모 ... 106

4부
그러니 그림자는 아픔을 업고 사라진다네

거짓 ... 108
꿈 ... 110
나의 여인에게 ... 111
다야몬드 도시 ... 113
따뜻함에 관하여 ... 114
또 미국 한 도시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 115
쎄느 강변에 앉아 ... 116
쑥덕새 ... 117
원피스 ... 119
이중성 ... 120
일상의 추억 ... 121
입춘 ... 122
전염병 ... 123
젊은 죽음 ... 124
죄의 시 - 거울 속 나는 하와 ... 126
죄의 시 - 시인의 죽음 ... 128
죄의 시 ... 129
청년에게 ... 131
춤 ... 133
Fruhstuck ... 135
시집을 내며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