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지켜라!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유의미하게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은 물론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중학년이나 저학년들도 역사 속으로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그려냈어요.

역사에 진심인 ‘사차원 역사쌤’ 역사학자 김재원과 한국사 어벤저스 아이들이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을 구하기 위해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다재다능한 알파걸 강한나, 핵인싸 어울림, 말솜씨와 잡다한 지식을 겸비한 신동재 등과 재원 쌤의 좌충우돌 역사 여행은 몬스터로 변한 유물을 찾아 오라는 미션을 시작으로 차원이 다른 역사 지식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유물에 얽힌 역사의 흐름과 지식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 속 캐릭터 ’재원 쌤‘의 실제 모델인 ’역사학자 김재원‘이 콘텐츠의 구성과 개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습만화의 공신력을 높인 것은 물론, 만화 안에서 다 다루지 못한 학습적인 내용은 부록과 테마별 Q&A 영상(QR 코드 수록)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켜라! 한국사〉 시리즈의 특징은 만화 속에 재현된 역사 속 유물들을 이미지로 선명하게 기억하고, 관련 스토리를 접함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을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용면에서는 그간 연구가 많이 되지 않았지만 가치가 충분한 역사를 다루어 식상하지 않은 다양한 역사적 지식을 접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사 지식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주는
史차원 김재원 쌤의 〈지켜라! 한국사〉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역사 판타지 어드벤처!
역사 지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 여행을 함께 떠나 보세요!
-징비록 |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 | 이순신 장군과 해전 | 거북선과 조선 수군

〈史차원 김재원의 지켜라! 한국사〉의 제 3권은?
무령왕릉과 진묘수를 중심으로 백제의 융성했던 문화를 되짚어본 제 1권, 백제 문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금동 대향로에 대해 알아본 제 2권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로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과 거북선’을 선정했습니다. 이순신은 일본의 침략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한 명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전라 좌수사 직책을 맡은 이순신은 일본이 침략할 것을 예상하고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한편 무기와 거북선을 만드는 등 전쟁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갑니다. 1592년 일본군이 쳐들어오자 조선의 지상군은 빠르게 무너졌지만,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일본의 수군을 쓸어버립니다. 이순신이 돌격선으로 활용한 거북선은 어떤 배였을까요? 이순신은 당시 임금인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거북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앞에는 용머리를 붙이고, 입으로는 대포를 쏘며, 등에는 쇠못을 꽂았고,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적선이 수백 척이 몰려와도 뚫고 들어가서 대포를 쏘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거북선은 16세기 어느 나라의 전함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전함이었지요. 거북선을 통해 우리 조상의 뛰어난 배 건조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史차원 김재원의 지켜라! 한국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 이야기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史(사)차원 김재원의 지켜라! 한국사〉는 주니어 콘텐츠 IP 전문회사 오마주(주)와 툰드라(한솔수북)가 함께 기획/제작한 첫 번째 학습만화입니다. 한국사를 시작으로 세계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지켜라! 시리즈〉가 확대, 출간됩니다.


| 줄거리
역사 공부를 하러 왔다가, 이상한 박물관 갇혀 버리게 된 재원 쌤과 한국사 어벤저스 아이들. 박물관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역사의 차원, ‘史차원’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가 된 유물을 되돌려 놓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데... 첫 번째 미션인 사라진 진묘수를 되찾는 일과 두 번째 미션인 백제의 금동 대향로를 지키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한 한국사 어벤저스! “미션 클리어!”를 외치며 재원 쌤과 아이들은 박물관으로 돌아왔지만, 조선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한 가지 미션을 더 수행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번 미션은 몬스터로 변한 거북선을 구하는 것이다. 과연 재원 쌤과 아이들은 몬스터로 변한 거북선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놓고, 이순신 장군을 도와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한국사를 지키기 위한 좌충우돌 어드벤처!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 몬스터로 변했다?! 몬스터로 변한 유물을 되돌려 놓고 한국사를 지키기 위한 재원 쌤과 한국사 어벤저스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2. 역사의 차원, ‘史(사)차원’ 속으로 고고!
역사 공부를 하러 왔다가 박물관에 갇혀 버린 재원 쌤과 아이들. 박물관을 탈출하려면 역사의 차원, ‘史(사)차원’ 속으로 들어가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3. 우리 문화유산을 통한 한국사 공부!
사건이나 인물을 통해 한국사를 배우던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한 시대를 상징하는 유물을 통해 역사를 알아 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한국사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자극합니다.

4. 참신하고 유쾌, 발랄한 캐릭터들의 대활약!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는 역사학자 재원 쌤과 열정 넘치는 독고 피디, 야무진 강한나, 센스쟁이 어울림, 장난꾸러기 신동재의 활약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5.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만화에서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어떡하냐고요? 그럴 때 등장하는 재원 쌤의 설명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어떤 내용이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6. 한국사 어벤저스가 묻고 재원 쌤이 답한다!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지식은 책 뒤쪽 ‘재원 쌤의 사차원 레벨업’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한국사 어벤저스의 궁금증을 재원 쌤이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기경량(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지켜라! 한국사〉는 충실하고 검증된 정보를 담고 있는 교양 만화이면서, 어린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모험극입니다. 부담 없이 즐겁게 읽다 보면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 유적과 유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정병욱(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
한국판 ‘마법의 시간 여행’, 재밌습니다. 한국사 어벤저스와 함께 역사 모험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다 보고 나면 책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독서 친구가 생기게 될 겁니다.

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등장인물 소개
1화 징비록의 단서를 찾아서
2화 이순신을 전라 좌수영으로!
3화 거북선을 지켜라!
《징비록》의 비밀
임진왜란 이전 조선의 상황
이순신 장군과 해전
거북선과 조선 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