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정격시조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함세린 시조시인의 세 번째 시조집. 이번에는 단시조 120편으로 꾸몄다. 시조는 우리 민족의 숨결이 담겨 있는 문학 장르이며 형식과 품격이 명확히 어울려야 된다. 우리 민족 고유 박자이자 조상들의 숨결인 3？4？5를 기준으로 조상의 얼도 지키면서 전통 음수율인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을 기준으로 단 한 자도 가감 없이 지켜내는, 정격(定格)이 아닌 정격(正格) 시조로 만 작품이 구성된, 진정 반듯한” 시조다.

012 가로등
013 가야금 산조
014 가버린 시간이 남긴 것
015 가야 할 길(道)
016 가을 멀미
017 가을밤
018 가을 빈곤
019 가을 소식
020 갈대
021 겨울비 내리면
022 격정
023 굴레
024 궁남지의 아침
025 그리움 너는
026 그 사람
027 그 여자의 눈웃음
028 꽃구름
029 꽃들은
030 꽃비 내리는 밤길
031 꿈길
032 낙화암이 있는 가슴 풍경
033 남해에서
034 낮달
035 내 사랑은
036 내 안의 별
037 내 안의 섬
038 너와 나
039 눈물
040 능소화
041 단절
042 달빛 내리는 뜨락에서
043 돌아가는 길
044 동문서답
045 동백꽃
046 동백꽃 차를 마시며
047 따듯한 진맥
048 뜬구름
049 마음의 비수
050 매매
051 목련꽃은 피는데
052 몸살
053 무거운 세상
054 무엇이 걸림이랴
055 미망
056 바둑판
057 박꽃
058 벚꽃 축제장
059 봄비
060 봄비는
061 부부
062 불면의 오지랖
063 불이(不二)
064 비 내리는 밤에
065 비정규직의 비애
066 사랑은
067 산다는 것
068 상처
069 새벽 산책
070 선택
071 소금
072 소나기
073 소리로 빛으로
074 소용돌이
075 솟대
076 수놓는 밤
077 수주팔봉
078 술 한잔 사랑 한잔
079 슬픔의 무게
080 시인의 길
081 심연
082 아! 이 신명
083 어느 새벽에
084 어름사니
085 어쩌다가
086 어쩜 너는 볼 수 있을 거야
087 여기쯤에서
088 여름비
089 연꽃차를 마시며
090 연리지가 되는 길
091 운명
092 은장도10
093 의림지의 밤
094 이 가을에 나는
095 이슬
096 이제야 알았네
097 자두
098 자화상
099 저 꽃잎 지면
100 저녁노을
101 적벽강에서
102 젓갈 시장에서
103 좋은 사람 앞에서
104 지금
105 지금은
106 진달래도 밤에는 운다
107 질투
108 착시
109 천상(天床)
110 첫눈
111 첫사랑
112 칩거
113 투박한 사랑
114 파적
115 폭염
116 푸른 비책
117 하늘이여
118 하얀 민들레
119 한반도 지형
120 한 번이라도 날고 싶다
121 한여름 밤의 꿈
122 해넘이
123 행복
124 행상 노인
125 환자로 산다는 것
126 환생
127 황홀한 불면
128 회귀(回歸)
129 4월
130 4월의 흔적
131 10월 오후
132 13월의 절망
133 평설_이광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