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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문 코치, 응용연극 컨설턴트, HRDer, 리더십 강사, 작가…
부캐의 시대에 진정한 프로 N잡러로 살고 있는 작가 이태화가 들려 주는
인생연출 이야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대로 달려 간 작가가
좌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뤄낸 과정을 이야기한다.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든 인생연출가의
이상과 현실을 연결시켜 주는 인생연출법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배우다.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삶’이라는 공연을 한다.
삶의 대본을 쓰고, 대사를 내뱉고, 움직인다. 스스로 삶을 연출한다.
‘삶’이라는 공연의 주인공이다. 주연 배우이면서 동시에 감독이다.
인생을 연출하는 주체다. 나도 배우고, 당신도 배우다.
_ 프롤로그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NG가 아닌 OK를 외치고 싶은 당신에게



‘내.꿈.남.행.’ 내가 꿈꾸는 삶을 살면서 남도 행복하게 돕는 것을 인생 초목표로 삼고 있는 작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걷고자 한다.

건축 전공이지만, 리더십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어 건물을 세우는 일보다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학 시절 응원 단장을 하며 여러 사람 앞에서의 흥을 발산할 때 진정한 ‘나’로 서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연극 및 뮤지컬 배우가 되고자 했다. 말 그대로 각고의 노력을 했고, 당당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작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었고 작가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경험담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익힌 이론을 접목해서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연출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이기에
막연한 이야기로 들리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가 된다.

본인이 주연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캐스팅하고, 남이 아닌 자신이 OK를 외칠 수 있는 삶의 중요함을 알게 해 준다.

스스로 외쳐 보자.”나의 인생은 O.K”라고

프롤로그

나도 배우다ㆍ09
인생은 공연이다ㆍ11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감독이 되어라ㆍ19
초목표를 찾아라ㆍ31
인생의 초목표를 설정하라ㆍ45
스토리보드를 그려라ㆍ55
무대로 이끌어라ㆍ70

무대 위에서
1인 다역을 연기하라ㆍ81
나답게 서라ㆍ90
강점으로 승부하라ㆍ100
메소드 연기를 하라ㆍ112
Double Existence 하라ㆍ124

무대를 내려오면
한 줄 평을 남겨라ㆍ137
NG 장면은 버려라ㆍ146
롤플레잉하라ㆍ157
나를 캐스팅하라ㆍ166
인생을 연출하라ㆍ177

에필로그
Ready? Action!ㆍ192
지금 이 장면이 예술이다ㆍ196

21쪽
누군가의 인생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삶이 아니라 나의 인생에 주연이 되고 싶었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내가 나를 무대에 올리고, 당당하게 연기할 수 있게 연출하는 감독이 되어야 한다.

29쪽
‘삶’이라는 작품에서 배우이자 감독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NG’와 ‘OK’를 외치는 것이다. 그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내 삶은 나의 작품이다. 내가 주연이고, 내가 감독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 외치는 NG와 OK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다. 내가 만드는 삶의 장면을 NG와 OK로 나눈다면 그 기준은 내 것이어야 한다.

60쪽
꿈이라는 스케치에, 비전이라는 색이 칠해진다. 꿈이 선명한 비전이 되면 인생 명장면이 만들어진다. 인생 명장면들이 많아질수록 인생 초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99쪽
무언가 하기 전에 끌리고, 하는 동안 행복하고, 하고 나서 또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나답다고 느낀다. Attractive, Happy, Again,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을 경험할 때는 나답다고 느끼는 강도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

104쪽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 서는 우리도 그렇다. 모두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다. 감독으로서의 내가 배우로서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이미지 캐스팅해야 한다.

130쪽
인생의 감독이 된다는 것은 일상에서 이중적으로 현존한다는 뜻이다. ‘세상’이라는 무대 위, ‘삶’이라는 공연의 여러 역할을 맡을 때, ‘맡은 역할을 해내는 나’도 있고, 그 역할을 해내고 있는 나를 ‘관찰하는 나’도 있다.

132쪽
당신은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당신은 당신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나? 감독으로서의 당신은 배우로서 당신이 마음에 드는가? 지금 이대로도 괜찮나? 혹시 당신이 『인생 연출』을 읽고 있는 이유가 변화를 위한 것이라면 어떤 변화를 원하나? 감독으로서 당신은 배우로서 당신에게 어떤 디렉션direction을 주고 싶은가?

139쪽
“당신의 ‘인생’이라는 연극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작품 안에서 당신은 어떤 주인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당신이 만든 인생을 한 줄로 표현한다면 어떤 인생이었다고 말하고 싶은가?”

180쪽
‘세상’이라는 무대 위, ‘삶’이라는 공연을 연출하는 것이 곧 인생 미장센이다. ‘삶’이라는 작품에 어떤 것들이 보이게 하고,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내가 감독이자 배우가 되어 만드는 삶의 장면은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194쪽
‘오늘은 어떤 장면을 만들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