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어려운 노동법을 쉽게 공부할 수 없을까?' 바로 이 고민에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인사노무관리[노동법 편]'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동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법률, 행정해석, 판례 등을 학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은 너무나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노동법을 쉽게 공부할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례(Story)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실제 인사노무관리 사례(Story)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며, 지난 시간 저자인 저희들이 기업자문과 컨설팅, 강의를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이기도 합니다. 또한 100가지의 인사노무관리 이슈별로 엄선된 사례를 통하여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한 후 관련된 법률과 행정해석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인사노무관리의 실무상 적용점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본 책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쉽다'입니다. 노동법을 사례(Story)를 통해서 접근하기 때문에 노동법이 어렵지 않고 매우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두 번째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입니다. 노동법을 이해한 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Story)별로 인사노무관리 실무 적용점을 제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다'입니다. 노동법은 매우 광범위하고 내용도 많습니다. 이러한 노동법 중 실제 업무수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개정 3판에서 달라진 점
첫째, 초판 출간 후 개정 노동관계법의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인사노무담당자분들이 알아야 하는 필수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세번째, 인사노무관리 실무적 적용점을 강화하였습니다.

제1장 채용과 근로계약관리
story 001. 채용과정 탈락자가 “부당해고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02. 채용내정 취소를 부당해고로 주장하는 경우
story 003. 시용계약을 종료하고자 하나 근로자가 해고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04. 근로계약체결 시 근로자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하는 필수 항목
story 005.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교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06. 해외 교육과정에 대한 비용지원을 받은 근로자가 의무재직기간 전에 퇴사한 경우
story 007. 퇴사 후 일정기간 동종업계로 이직하지 않겠다는 약정을 체결한 경우
story 008. 판매용역계약을 체결한 백화점 판매사원의 근로자성 인정여부
story 009. 동종 업계 인사담당자 모임에서 「소송제기자명단」을 공유한 경우
story 010. 채용 전 교육을 시행하는 경우 임금지급 의무 발생여부
story 011. 입사지원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임의로 수집할 수 있는지 여부
story 012. 회사에서 퇴직한 직원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계속 보관하는 경우
story 013. 채용 시 혼인여부나 출신지역을 물어볼 수 없는 이유
story 014. 채용 불합격자가 입사지원 관련 서류의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

제2장 근로시간관리
story 015. 법정근로시간 vs 소정근로시간
story 016. 평일에 50시간을 일하고 휴일에 8시간을 추가적으로 일한 경우
story 017. 아침에 일찍 출근한 직원이 나중에 연장근로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18. 연장근로 승인제도의 유효성 판단
story 019. 반차휴가를 내고 오후에 출근한 근로자의 연장근로 인정 여부
story 020. 연소근로자(만 18세 미만)와 1일 8시간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story 021. 회사가 근로자의 임신사실을 모른 채 연장근로를 시킨 경우
story 022. 통상임금 산정을 위한 기준시간 수 산출 방법
story 023. 출장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날인 휴일에 출장지로 미리 이동하는 경우
story 024.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연장근로시간 제한을 초과하여 근로한 경우
story 025. 심각한 연장근로가 발생하는 항공기 지상조업사의 근로시간 관리 방안
story 026. 유연근로시간제도의 차이점 이해
story 027. 겨울에는 물량이 줄고 봄이 되면 많아지는 벽돌공장의 근로시간 활용방안
story 028. 야간 대학원 진학으로 인해 근로시간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story 029. 제과회사 영업사원의 근로시간 관리 방안
story 030. 반도체 장비회사 장비운영인력에게 재량간주근로시간제를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
story 031. 연장근로를 하였으나 수당으로 지급하지 않고 휴가를 부여하는 경우
story 032. 근로기준법 상 근로시간 등 규정이 적용제외 되는 근로자

제3장 휴식관리(휴일？휴가？휴게)
story 033. 법정휴일 vs 약정휴일
story 034. 주중에 직원의 조퇴가 있는 경우에도 이를 개근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story 035. 근로자가 주휴일 직전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는 경우
story 036. 휴일대체를 시행하였으나 근로자가 휴일가산수당 지급을 요구한 경우
story 037. 법정휴가 vs 약정휴가
story 038. 연차휴가산정 A to Z
story 039. 연차휴가도 이월이 되나요?
story 040. 연차휴가 대체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는 방법
story 041. 육아휴직을 6개월 다녀온 근로자의 출근율과 연차유급휴가 산정
story 042. 업무상 재해로 1년 전체를 휴직한 근로자의 출근율과 연차휴가 산정
story 043. 개인질병으로 인하여 휴직하는 경우 근로자의 출근율과 연차휴가 산정
story 044. 연차휴가 사용촉진 A to Z
story 045. 점심시간에 주간회의를 하는 경우
story 046. 직원의 대기시간을 휴게시간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제4장 모성보호관리
story 047. 출산전후휴가를 제대로 부여하기 위한 방법
story 048. 임신한 직원이 근로시간변경과 태아검진시간을 요청하는 경우
story 049. 아내가 금요일에 출산하여 배우자출산휴가를 신청한 경우
story 050. 기존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이미 사용한 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경우
story 051. 육아휴직 기간 중 자녀가 만 9세가 되거나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경우
story 052. 기간제 근로자가 근로계약 종료 6개월 전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story 053. 육아휴직 중에 있는 근로자가 갑작스레 복직의사를 밝혀 온 경우
story 054. 육아휴직을 1년간 사용한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단축을 청구한 경우
story 055.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 연차휴가 발생과 사용은?
story 056.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휴직이나 휴가를 신청하면 이를 허용해야 하는지 여부
story 057. 근로자가 개인질병치료를 위하여 근로시간 단축을 청구하는 경우

제5장 임금관리
story 058. 임금, 통상임금, 평균임금, 보수, 근로소득의 차이점
story 059. 직원이 본인급여를 아내명의통장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한 경우
story 060. 월급 일할계산 어떻게 할까요?
story 061. 사내대출금 상환을 회사가 일방적으로 매달 월급에서 공제하는 경우
story 062.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구분방법
story 063. 평균임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story 064. 퇴직금 계산 시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 포함 여부
story 065. 퇴직금 중간정산 이후 임금 소급결정이 이루어진 경우 평균임금 재산정 필요여부
story 066.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67. 재직 요건을 적용할 경우 통상임금 포함여부 판단
story 068. 휴일에 10시간을 근무한 경우 수당 계산
story 069. 단시간근로자의 연장근로 시 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
story 070. 최저임금의 산입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story 071. 영업인센티브 등 성과급의 최저임금 포함 여부
story 072. 고정OT vs 포괄임금
story 073. 대표이사 운전기사가 퇴사 후 연장근로수당 지급을 청구한 사건
story 074. 휴업 시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휴업수당 지급기준
story 075. 퇴직한 직원의 잔여급여 및 퇴직금 등의 지급 기한
story 076. 직원의 급여가 압류되었다는 통지서가 회사로 날아온 경우
story 077. 근무기간 중 퇴직금포기약정서를 작성한 경우 약정의 효력

제6장 인력운영관리(인사이동？징계？취업규칙)
story 078. 징계관리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
story 079. 회사의 정당한 시말서 작성 요구를 근로자가 거부하는 경우
story 080. 직원에게 감봉처분이 내려질 경우 적정한 감봉 수준
story 081. 개인사생활의 문제가 있는 직원을 징계할 수 있는지 여부
story 082. 투잡(two job) 하는 직원을 제재할 수 있는지 여부
story 083.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에게 즉시 행할 수 있는 인사조치
story 084. 징계사실을 사내게시판에 공지한 것을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85. 동료직원의 비밀녹음, 어떤 문제가 있나요?
story 086. 직원의 변화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징계관리 노하우
story 087. 회사가 사전 동의 없이 직원을 지방 사업장으로 발령 내는 경우
story 088. 회사가 일부 사업부를 다른 회사로 매각하는 경우와 근로관계
story 089. 취업규칙 작성？신고의무 A to Z
story 090. 취업규칙 상 근로조건을 불이익하게 변경하는 경우
story 091. 시설직 근로자의 정년을 단축하면서 전체 근로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
story 092. 취업규칙을 관할지청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취업규칙의 효력
story 093. 노사협의회의 설치와 운영 방법
story 094.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

제7장 비정규직관리
story 095. 기간제 근로계약의 갱신거절을 해고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096. 계약직 근로자가 정규직 전환기대권을 주장하는 경우
story 097. 계약직 직원이 근무도중 만55세 되어도 2년 초과사용이 가능한가요?
story 098. 기간제 근로자의 형식적인 근로계약기간 단절과 계속근로 인정가능성
story 099. 정규직과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월급이 낮은 계약직 근로자의 차별처우 문제
story 100. 근로시간이 짧은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방법
story 101. 회사가 생산공정을 사내하도급으로 운영하는 경우
story 102. 원청과의 용역계약이 해지된 경우 근로계약의 당연종료 여부

제8장 퇴직관리
story 103. 회사가 일방적 해고를 한 후 자발적인 사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
story 104. “사표쓰고 집에 가세요”는 해고일까요?
story 105. 해고의 정당한 이유와 근로기준법 제23조
story 106. 해고절차와 정당한 해고의 관계
story 107. 사직원을 제출한 근로자가 사직원을 돌려달라고 하는 경우
story 108. 정년퇴직자 관리를 잘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
story 109. 정년 도과 후 계속 근무한 경우
story 110. 정년이 도과한 근로자의 촉탁직 재고용과 계속근로 단절여부
story 111. 고령자가 계약직 근로계약을 체결하였을 경우 정규직 전환 판단
story 112. 퇴직급여제도의 이해

제9장 기타 노무관리
story 113. 상시 근로자 수 산정은 어떻게 할까?
story 114. 근로감독이란 무엇인가?
story 115. 법정의무교육 A to Z
story 116. 인사평가의 법률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