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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출법에도 수학처럼 정답이 있다면 이 책이 그 답이다!”
-김시선(160만 구독 영화 유튜버) 강력 추천 도서

현직 픽사 수석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영상 연출 노하우!
매력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위한 필독서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컴퓨터그래픽(CG)을 비롯해 모바일 기기 중심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 유튜브, 1인 방송·비주얼 광고 등 시각적으로 구현되는 영상 제작에 관한 수요와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일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이에 비례해 전 세계적으로 동영상 콘텐츠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영상 제작에서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지금, 좋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또 영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상 연출법에 관한 지식이 중요해졌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영상 연출법을 넘어서 영상 콘텐츠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의 중요성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평가받는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에서 [소울], [루카], [코코], [토이스토리 4], [도리를 찾아서] 등 10여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에 제작에 레이아웃 아티스트(영화로 치면 촬영감독에 해당)로 참여해온 저자가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 연출법을 소개한 영상 문법 지침서다. 영상 언어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데 따르는 규칙이 영상 문법인데, 영상 문법은 영상을 연출하고 편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며, 효과적인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화를 중심으로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시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적 언어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하고 실용적인 팁을 준다. 또한 영화 및 영상 연출자부터 그래픽 디자이너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든 창작자를 위한 핵심 기술 101가지를 담았다.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영화, 영상 크리에이터 등,
영상 연출을 준비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영상 연출법 책과는 다르게 저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의 ‘맥’을 풀어나가는 점이 이채롭다. 기본적인 촬영, 편집 연출부터 실제 제작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들, 제작 프로세스 및 파이프라인 구축 그리고 영상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 등과 같이 기술적인 부분부터 기본 소양 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프리비즈부터, 기획, 촬영, 편집 등 기본 영상 문법,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에 대한 실용적인 팁까지 아우르고 있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 비주얼 스토리텔링 분야에 막 입문한 초보자부터 촬영·제작·편집의 기본기와 간과하고 있던 연출의 핵심 요소, 그리고 연출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예시가 되는 동영상 쇼츠를 QR코드로 링크했고 일러스트, 스틸컷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관련 시각 디자이너, 스토리보드 작업 아티스트,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3D 게임 개발자 등에게 필요한 매력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위한 생생한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점도 흥미롭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명작들의 결정적 장면은 카메라가 움직이기보다는 오히려 움직임이 자제되어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라고 하거나 ‘영화 연출을 할 때는 더 중요하다. (무엇을 더하려고 하기 보다는) 뺄셈에 익숙해지자’ 등 매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충고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특징
-디즈니 픽사의 대표작에 참여한 현직 픽사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생생한 영상 연출의 기본기!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영화,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용한 연출 기술 공개!
-프리비즈부터, 기획, 촬영, 편집 등 기본 영상 문법,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에 대한 실용적인 팁 대방출!
-저자가 직접 제작한 예제 동영상 QR코드 수록, 일러스트, 스틸컷을 통한 생생한 영상 연출 강의!

전용덕(애니메이션 감독)
초보 연출자가 익혀야 할 기초 지식부터 전문 연출가라도 한 번은 고민해봤을 만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서 오랜 시간 몸담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점도 흥미롭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창작자들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에릭 오(아카데미 후보 애니메이션 감독)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 아티스트로 게임, 영화, 유튜브 등의 영역에서도 활동해온 저자가 정리한 이 책은, 영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미를 배가시키면서도 영상 창작에 앞서 꼭 갖춰야 할 기초적이고 가장 본질적인 이론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오서로(애니메이션 감독)
영화 관련 책과 시나리오 작법서는 많지만, 이 책처럼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까지 알려준 책은 없었다. 당장 영상물을 만든다는 것의 의미부터 촬영·제작·편집의 기본기와 간과하고 있던 연출의 핵심 요소, 그리고 연출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연출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선택하시길!

김시선(영화 유튜버)
수학처럼 영상을 만드는 것에도 ‘답’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유튜브 [스킴온웨스트(Skim On West)] 채널에 그 답이 있었다. 영상 문법에 관한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가 되면서 “이게 가능하다고?” 하며 감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책이 나오길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예술엔 답이 없다지만 이 책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건 확실하다 .

한준희(영화감독, [D.P.1], [D.P.2] 연출)
이 책은 결국 기본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만드는 영상을 보는 이들의 마음에 어떻게 닿게 할 것인가?’라는 그 기본적인 질문을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유튜브를 비롯해 모두 ‘콘텐츠’라 통칭되는 영상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길고, 짧은 그 움직이는 그림들을 만드는 분들에게도, 재밌게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 한 권의 책이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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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별성을 주기 위해 추가했던 감각적인 인서트샷이나 클로즈업샷들 중 한두 개를 빼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단 5초를 줄이는 과정이 너무 괴롭다면 연출가에게 이는 매우 건전한 고통이다. -14. 모든 샷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픽사의 경우 최종적으로 책상 위의 연필 하나가 놓인 방향까지도 메인 피사체로 향하는 선을 고려한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픽사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30. 화면 안 ‘선’에 민감하라

이야기에서 중요한 순간을 특별하게 그리기 위해 꼭 필요한 카메라 움직임 혹은 앵글을 아껴놓는 연출은 뭔가 잘 정돈되어 보이는 영화들의 숨겨진 ‘꿀팁’이다. -58. 아껴야 빛이 난다, 카메라 플랜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명작들의 결정적 장면은 카메라가 움직이기보다는 오히려 움직임이 자제되어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72. 쓸데없는 카메라 움직임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