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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독서 독해법 교재는 없었다.”
→ 한 문장도 빠짐없이 분석하고, 직접 표시할 수 있도록
실전에서 진짜 쓸 수 있는 선생님의 두뇌와 손 모두를 꺼낸 책.

1. 거미손이란?
: ‘거시독해와 미시독해’의 방법들을 모두 “손글씨로 표기한 분석서”입니다.

2. '거미손 독해법'이란?
1) 거시 독해 : 독서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문 전체를 장악하는 능력입니다. 세부 정보에만 치우치다 보면, 전체 맥락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당장 점수가 나와도 매번 불안하게 문제를 풀게 되어 고정 1등급이 나오기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지문의 위계를 잡아 전체를 보는 능력이 필요하고, 이렇게 체계를 잡는 훈련을 하다보면 독해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면서도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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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시 독해 : 완벽한 100점이 되려면 전체 맥락을 파악하며 세부 정보 파악에도 힘을 쏟아야 합니다. 보통, 상위권 학생들이 거시 독해에는 완벽하지만 꼼꼼하게 세부 정보들을 파악하는 미시 독해를 놓쳐 "실수"를 자주 하게 되는데, 결국 실수도 현장에선 1등급을 가르는 데 엄청난 역할을 하죠. 실수라고 넘기는 것들을 모두 모아 보면, 수능날 무너지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세하게 독해하다 보면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없으니 이 부분을 효율적으로 잡는 방법들을 '거미손 분석'에 모두 담았습니다. 실수가 잦고,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미시독해까지 신경써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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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글씨 분석 : 10여년동안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을 강의하며 의외로 놀라웠던 것이 국어를 푸는 방법론, 즉 체계가 없는 학생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것이었어요. 지문 전체에 밑줄을 긋고도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쩔쩔매는 학생, 지문에 아예 표시를 안 하면서 막상 100점까진 받지 못하는 학생, 어디를 어떻게 체크하고 어디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 감을 못잡는 친구들을 위해 8년간 연구하며 완벽하게 분석한 방법론을 저자가 직접 표시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직, 지문과 선지 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또 나만의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선생님의 손글씨 분석을 참고하길 바랄게요.

3. 책의 장점
독서 지문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관점,
선지 구성 원리까지 하나하나 뜯어보고
수업을 듣는 것처럼 꼼꼼히 설명하고
손글씨 분석까지 넣어 필기까지 완벽하게 정리한 책.
수많은 국포자(수능 3~4등급 이하)들을 1등급으로 만든 그 책을 이제 오픈합니다.
문제를 단순히 많이 푸는 것에서 그치면 절대 1등급이 나올 수 없으니
1등급이 되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는 '거미손 독해'로 그대들이 꿈꾸는 성적, 인생 그 이상을 꿈꾸기를.

[서평]

백인혁 (서울대학교 의예과 20학번, 2020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 원점수 98)
많은 학생들이 수능 국어 공부에서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어떻게 푸는지 기억하는 것만으로 기출 공부를 끝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제 주위에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기출을 공부하는 이유는 기출문제에서 적용된 원칙이 올해 수능에서도 적용될 개연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즉 그 원칙(지문과 문장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틀린 선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유현주 선생님의 거미손은 아주 탁월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지문을 문장 단위로 잘라서 각 문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고 글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설명해 줌으로써, 수험생이 ‘기출 학습’이라는 중요하지만 어려운 작업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거미손에 실린 선생님의 지문 분석과 같은 정도의 생각을 다른 기출 지문을 보면서도 자연스럽고 필연적으로 할 수 있다면 기출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재현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0학번, 2020 수능 국어 1등급 원점수 96점)
19년도와 20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연속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특히 비문학은 최근 평가원 시험에서 계속 어렵게 나오고 있죠.) 많은 분들의 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이 책을 보시는 분들도 그럴 거라고 예상합니다.
본인은 흔히 말하는 국어 '노베' 였고 19학년도 불수능에서 국어 60점대를 맞았습니다.. 3평도 3등급을 맞고 방황하던 차 현주쌤 현강을 4월부터 들었고 그 결과 두 달 만에 6월 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아냈습니다. 문학과 화작문도 그렇지만 비문학에서 현주쌤께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거미손 교재는 현주쌤의 비문학 풀이 방식을 확실하게 체화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여기 들어있는 지문들만 체화하면서 풀려고 노력해도 금방 감을 잡으실 거에요. 사고 영역의 기준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쌤이 강조하시는 베이스나 P&S구조, Q&A, 원인과 결과 등을 구분 지으면서 지문을 읽으시면 금방 체화가 될 거라고 보장합니다! 또 해설도 선지마다 왜 오답인지, 오답의 기준이 뭔지 글과 표로 자세하게 나타나있어서 부족한 부분 찾기도 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국어 밑바닥부터 시작했으며, 수능에서 성공한 케이스로써 거미손 교재만 잘 체화하면 그 뒤로 이어질 비문학 공부와 복습에 아주 좋은 받침돌이 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 방법론을 가지고 계시거나, 지문 사방에 밑줄을 치면서 읽거나, 아예 방법론이 없어서 점수가 안 나오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으실 거에요. 특히나 최근 평가원 지문처럼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을 때 현주쌤의 거미손 분석이 빛을 발하리라 생각합니다.

조민혁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20학번, 2020수능 국어 1등급 원점수 100)
거미손은 문제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문제의 오답의 근거, 독해의 중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만 확인하는 것보다 꼼꼼하게 독해한 후 문장의 괄호표시를 거미손 손필기와 비교하고, 해설로 오답의 근거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이 향상됩니다!
저는 특히 문장에 괄호 표시하는 것이 습관이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는데, 기출을 풀고 거미손 손필기와 비교해나가면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정호원 (안산 동산고, 2020수능 국어 1등급 원점수 98점)
저는 거미손 교재에서 선생님이 직접 써주신 도구들을 꼭!꼭!꼭! 머리에 새기고 반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수능 당일 날에 고득점을 결정짓는 것이 정해진 시간 안에 그런 도구들을 활용해서 글을 명확하게 독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더라도 계속 해나가다 보면 익숙해 질 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문단마다 직접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코멘트를 달아주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꼭! 정독하시고 최대한 체화시켜 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께서 적어도 수십번 수백번 지문을 읽어보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떻게 글을 잘 읽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라고 100프로 확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코멘트는 반복해서 읽어보시고 앞에서 말한 도구들과 같이 여러분이 직접 독해 구조 틀을 세우고 독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해 구조 틀만 세우면 그때부터는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게 될 거에요
저는 초반에는 국어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탐구보다 국어에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어떻게든 독해 구조 틀을 세우고자 노력했어요. 그러다보니 6평부터 어느 정도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9평 이후에서도 정말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구+독해 구조 틀 이건 무조건 잡고 공부하시길 바라요. 거미손 교재가 그런 것들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거에요.
거미손 교재는 아무 때나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국어공부 시간이 아니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심지어 밥 먹을 때에도 펴놓고 그냥 쭉 읽어나갔던 것 같아요. 유현주 선생님을 들으면 반드시 점수는 오를테고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상승 폭이 결정될 것 같아요. 수능 당일날 떨리는 상황 속에서 앞에 있는 것들이 진짜 많이 도움이 될 거라는 걸 수험생활 2년 한 제가 다시 한 번 강조할게요...!!!여러분도 국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꼭 원하는 대학 가시고 좋은 점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박현근 (인천 하늘고등학교, 2020 6월/2020 9월/2020 수능 국어 1등급)
거미손 교재는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접근법을 고민하고 있을 때 기출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풀기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손해설을 참고해서 내가 문제와 지문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과 선생님께서 글을 읽으시는 방법을 비교해서 나의 논리를 고쳐보면 논리를 정리할 수 있고, 결국 국어 영역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제가 추천하는 거미손 활용법은 먼저 교재의 문제를 시간을 재고 시간 내에 풀어보고, 채점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을 다시 길게 잡고, 문제를 파란펜으로 다시 풀면서 답의 근거와 내가 생각한 것이 같은지 나중에 비교해보세요!! 현주쌤의 해설을 보면 선지가 왜 틀렷는지 명확히 나와 있어요. (손글씨 해설로 지문을 읽는 방식도 배워갈 수 있는 것은 덤)
처음에 국어공부하기에 지문들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도 않고 방향 잡아가기에 적절한 것 같아요. 국어라는 과목은 과목의 특징을 스스로 느끼고 이해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중요해요. 그 작업을 시작해나가기 좋은 책♡

거미손 시리즈5
[1주차]
독서 : 제재별 독해 - 사회 [경제] ①, ②
문학 : 기출로 분석하기 - 2018. 수능 ①, ②

[2주차]
독서 : 제재별 독해 - 과학 ①, ②
문학 : 기출로 분석하기 - 2018. 수능 ③, ④

[3주차]
독서 : 제재별 독해 - 인문 ①, ②
문학 : 기출로 분석하기 - 2019. 수능 ①, ②

[4주차]
독서 : 제재별 독해 - 기술 ①, ②
문학 : 기출로 분석하기 - 2019. 수능 ③,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