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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원리를 더할수록 반짝이는 초능력과 초특급 재미,
우리 동네를 지키는 코딱지 히어로의 활약이 펼쳐진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나유식이 작지만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교과서 속 과학 원리에 빵빵 터지는 재미까지 더해진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과학 동화 시리즈이다. 과학 원리를 깨달을 때마다 초능력자가 되어 활약하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우리의 빨간 내복, 나유식이 드디어 새 코믹북 시리즈인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시리즈로 어린이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전편보다 풍성해진 일러스트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다양한 퀴즈와 놀이 활동으로 만나는 교과서 속 과학 개념까지 쉽고 재미있게 꽉 채웠다. 한 권을 읽고 나면 곧장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치킨은 못 참지, 우리 동네 치킨 맛의 최강자를 가려라!
치킨 맛을 지키기 위한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의 맛있는 모험
나유식은 친구들에게 너무식이라고 놀림을 받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하지만 나유식에게는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 특별한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별똥별을 콧구멍에 넣은 뒤로 초능력을 얻게 되었고, 콧구멍 속 별똥별은 과학의 원리를 깨달을 때마다 반짝이며 초능력을 뿜어냈다. 아직 과학의 원리를 코딱지만큼 알아서 할 줄 아는 초능력도 코딱지만 한 ‘코딱지 히어로’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구하는 초능력 슈퍼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식이네 동네에는 치킨 맛집이 두 군데 있다. 오랜 전통의 공룡알 치킨과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는 첨단 치킨까지, 두 가게 모두 서로 다른 맛과 매력으로 온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느 날 먹방 유튜버 깨양은 유식이네 동네에서 치킨 맛 대결을 펼치겠다고 예고하고, 유식이와 친구들은 최고의 치킨을 가릴 기회가 왔다고 기대한다. 하지만 치킨을 맛보던 깨양이 공룡알 치킨을 뱉어 버리고, 공룡알 치킨은 상한 닭을 사용한다는 오명을 쓴 채 망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는 위기에 빠진 공룡알 치킨을 구할 수 있을까? 코딱지 히어로의 맛있는 모험이 시작된다!

알찬 교과서 과학 개념과 함께 빵빵 터지는 재미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2.밀고 당기는 자석》에서 주인공 나유식은 위기에 빠진 동네 맛집, 공룡알 치킨를 지키는 해결사가 되어 활약한다. 냉장고와 칠판에 붙이는 자석 장식, 가방에 달린 자석 단추, 방향을 확인하는 나침반 등 일상생활에서 자석은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사실 우리가 사는 지구 역시 거대한 자석이니, 우리는 자석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자석에 대해 알아볼까? 생활 속 여러 가지 자석의 쓰임을 알고, 초능력처럼 신기한 자석의 비밀을 파헤친다. 또한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반영하여 과학 교과 과정과 밀접히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스토리에 알찬 교과 개념을 더한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지는 데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나유식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는 나유식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생활 속의 과학 개념을 깨닫고 기초 과학의 원리까지 이해하게 된다. 특히 책 속 곳곳에 담긴 퀴즈를 풀이하면서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을 한 번 더 점검하고 배운다. 책 속 곳곳에 배치한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채로운 놀이 페이지까지 해결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 지식과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융합형 과학 인재로 키워 주는 책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교과서 과학 개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하여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시리즈를 출간했다. 주인공 나유식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한 가지 더 있다. 누구보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쉬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풀기 위해 에디슨처럼 인내하는 자세이다. 이러한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적 사고’의 바탕이 된다. 과학은 멀리 있는 공부가 아니다.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담긴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과학 학습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를 키우고 ‘융합적 과학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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