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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렌즈를 통해 AI의 윤리적, 사회적 딜레마를 탐구하세요. 챗GPT 시대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 연구소는 최신 저서 〈새로운 AI, 새로운 사람들〉에서 AI가 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과 인문학의 흥미로운 접점을 탐구할 준비를 하세요. 이 매력적인 신간은 AI가 인간의 삶과 사회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AI 인문학의 관점에서 연구팀이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단순 반복 작업 수행에서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진화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AI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윤리와 사회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면접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메타버스의 부상, 기억과 문화 산업에 대한 인공지능의 영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5개의 통찰력 있는 챕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각을 자극하는 이 글들을 통해 AI와 인문학의 관계, 그리고 이러한 교차점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 인문학'을 통해 AI 인문학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AI 이해, 활용 및 비판"을 통해 AI 인문학의 흥미로운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AI와 인문학의 미래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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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ㆍ 5
〈1장〉 면접관님, 저는 합격인가요? ㆍ 13
구직자 관점에서 바라본 AI 면접 ㆍ 15
AI 면접관, 이 답변은 이상한가요 아니면 창의적인가요? ㆍ 21
비동시적 AI 면접의 한계 ㆍ 27
인공지능 면접관의 취향을 찾아서 ㆍ 33
인공지능 면접의 학습과 편향 ㆍ 39

〈2장〉 세상의 확장, 메타버스 ㆍ 45
“메타버스, 새로운 기술 아냐” 최적 타이밍 맞았을 뿐 ㆍ 47
메타버스 동향 ㆍ 52
메타버스 분류 ㆍ 56
가상현실 ㆍ 60
증강현실 ㆍ 64

〈3장〉 웹 3.0 플랫폼 시대의 명암 ㆍ 71
웹 2.n 시대 ㆍ 73
NFT는 플랫폼의 미래일까 ㆍ 79
이용자의 다양한 얼굴과 공동체의 미래 ㆍ 86
수익형 플랫폼과 플랫폼 생산성의 역설 ㆍ 93
창작자 패러다임과 집단지성의 내일 ㆍ 99

〈4장〉 ‘기록’하는 인간, ‘기억’하는 기계 ㆍ 105
인공지능의 ‘기억’ ㆍ 107
마음의 패턴 ㆍ 112
감정의 (유사)과학 ㆍ 117
기록의 미래 ㆍ 123
인공지능의 ‘망각’ ㆍ 129

〈5장〉 The VIRTUαL ㆍ 133
메타버스, 한류 앞에 놓인 새로운 길 ㆍ 135
메타버스와 한류 문화콘텐츠의 융합 ㆍ 139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 사회와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ㆍ 145
‘Virtual Human’이 휘어잡은 온라인 세계 ㆍ 151
‘광고’를 위한 ‘Virtual Human’인가? ‘Virtual Human’을 위한
‘광고’인가? ㆍ 159
‘Entertainment Scene’에 등장한 ‘Virtual Human’ ㆍ 163
위드 코로나 속 공연예술, 그리고 메타버스 ㆍ 169

에 필 로 그 ㆍ 173
그 림 출 처 ㆍ 182
참 고 자 료 ㆍ 183

비대면 면접은 낯설고, AI 면접의 채점 메커니즘과 데이터 활용 방법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없는 탓에 구직자들은 물론 제삼자의 공포심이 커지는 듯하다. 그러나 아마도 AI 면접은 대면 면접이 진화한 것 이상으로 진화하여 세상에 없던 똑똑한 면접 시스템이 될 것이다. AI 면접 시스템이 고용주의 니즈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정말 ‘똑똑하게’ 기존의 면접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들은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목소리를 낮춘 구직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효율과 구직자의 안녕을 동시에 챙길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 20p

AI 면접 프로그램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고, 또 얼마나 객관적인 형태로 진화할 수 있을지는 머신러닝 또는 딥러닝 기술 발전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많은 미래 학자들의 주장과 같이 신기술들이 맡은 일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인간의 몫인 것이다. - 43p

다양한 VR 기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시기상조라는 반응도 있다. VR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VR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높은 최적화 기술과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한 물리엔진, 적합한 인터페이스 설계가 필요하지만 들이는 투자에 비해 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 나와있는 VR 콘텐츠는 대부분 완성도가 높지 못하다. - 63p

증강현실이 지금보다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높은 성능의 저렴한 기기가 필요하다. 현재 다양한 IT 기업에서 증강현실 기기를 대중화하기 위한 개발을 하고 있으나 성공한 경우는 아직 없다. 증강 현실 기기는 스마트폰과 같이 생활 밀착형 도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향후 비약적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 70p

NFT가 현재 플랫폼에 편중된 인터넷 권력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촉매가 될 수 있을까? 유튜브나 메타, 틱톡 등 기존의 거대 플랫폼이 그들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로 NFT의 ‘자체 상품화’를 시도하고, 최근의 시세 급락과 맞물려 가상자산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대두되는 지금, 플랫폼과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희망은 그저 요원한 꿈으로 남게 될 뿐일까. - 85p

과연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은 어디에 있을까? 어쩌면 이는 현 시대가 요청하는 질문이 아닐 수 있다. 메타버스나 NFT, 수많은 블록체인 가상화폐 프로젝트 등,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이끄는 일련의 화두를 둘러싼 논의의 중심엔 결국 이것이 얼마나 내 주 머니를 불릴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으로 귀결되는 듯하다. - 10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