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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힐링 리추얼, ‘엄마충전’

하루 종일 밖에 있던 아이는 엄마가 고파요.
이럴 땐 엄마를 충전해요. 비어있던 마음이 채워져요.

고단한 하루를 보낸 엄마는 아이가 그리워요.
엄마는 아이를 충전해요. 사랑이 차올라요.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사랑이 100% 충전되었어요!

육아와 일에 지친 엄마를 위한 힐링 그림책!

「엄마충전」은 임신, 출산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그림책’으로 알려진 「온 우주가 너를 사랑해」의 저자인 김수영 작가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이 땅의 엄마들에게 바치는 선물입니다.

엄마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수십 번, 수백 번도 읽어주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작은 여유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일과 육아, 살림까지 병행하는 워킹맘들은 눈코 뜰 새 없이 하루를 보내다 쓰러지듯 잠들곤 합니다.

늘 남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에너지는 고갈되어버렸지만, 자신을 위해 1분도 내기 힘든 엄마들은 어디서 에너지를 채워야 할까요? 「엄마충전」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랑을 주고받는 충전기가 되어 서로를 사랑으로 채워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엄마가 주인공이 되는 힐링 그림책, 궁금하지 않으세요?

우주는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은 근원의 깊은 곳에서부터 전해지는 에너지가 아닐까요. 인류가 시작된 순간부터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젖을 먹여 키우고,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평생 사랑을 베푸는 엄마들의 사랑이 계속 누적되어 인류의 존재가 이어져 왔고요.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 또는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바쁜 엄마라고, 서툰 엄마라고, 아이를 기관에 보낸다고,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꼭 안고 두 사람의 심장을 맞대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급속 충전할 수 있으니까요. 그 짧은 순간에 전해진 온전한 사랑이 무의식에 존재하는 사랑 탱크에 누적되어 평생을 살아가고, 그 사랑은 대를 이어 전해질 거예요.

함께 사랑을 충전해요! #엄마충전챌린지

엄마도 아이를 충전해 주지만 반대로 아이도 엄마를 충전해 줘요. 엄마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아이는 아무 조건 없이 엄마를 믿고 자신을 내맡기지요. 이러한 절대적인 믿음과 연대를 통해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고 에너지를 전해줘요.
이 책은 5단계의 리추얼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사랑을 충전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어요. 이를 따라 하는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엄마충전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행복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요!

하나의 책으로 2권의 효과! 한글과 영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온 우주가 너를 사랑해」의 후속작이기도 한 「엄마충전」 역시 한글과 영어로 쓰였습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억양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한 권으로 2권을 읽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단어나 표현이 쉽기 때문에 영어 공부 책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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