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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시꽃이 피는 봄〉이라는 감성 러브레터를 쓰는 봄날입니다.
독자님들이 그대가 되어 주세요.
벚나무 아래를 걸을 때 머리 위에 내리는 꽃잎의 설렘으로 마음에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문장 속에 꽃씨를 심어주신 10인의 시인님과 영상 제작을 해주신 현대시선 윤기영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서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계절처럼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01_정설연

008...늦게 사랑했습니다
009...꽃의 심장이 되어라
010...꽃갈피
011...허리 굽은 꽃 그림자
012...허공과 공허 사이
013...욕망의 군무
014...아버지의 강
015...시의 제국
016...숨
017...동백꽃의 심장

02_김정원

020...세월의 흔적
021...사랑하는 마음
022...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023...내 인생의 가을은
024...스쳐 지나가는 아쉬움
025...당신이 참 좋습니다
026...이젠 말할 수 있어요
027...당신을 만나던 날
028...나의 노래
029...당신은 사랑입니다

03_김창숙

032...새벽 그 사이로
034...봄이 지나는 길목
035...가슴이 흔들릴 때
036...겨울나무
038...너에게 가지 못한 심장
040...초록의 길목
041...어느 봄날에
042...칠월의 연주회
044...지금 그 숲에는
045...인생도 커피처럼

04_송연화

048...희망꽃
049...내 사랑은
050...겨울비
051...그립다
052...동트는 아침
053...봄의 길목
054...허수아비
055...억새
056...갈대
057...자작나무 숲

05_윤기영

060...동백꽃이 부르면
061...우리 사이에는
062...개미마을
063...봄의 전령사
064...꽃들의 전쟁은 잔혹사
065...시각적 요소
066...종로 사람들
067...그해 여름의 기억
068...파장
069...허물어지지 않는 것들

06_이향숙

072...겨울비 내리는 날
073...아름다운 마무리
074...아름다운 시월에
075...더 나은 내일을 위해
076...늘 처음처럼
077...행복한 그 날을 위하여
078...사랑으로 하나되어
079...햇살 좋은 이월 오후에
080...행복한 마음으로
081...행복한 새봄의 향기로

07_양태인

084...아침 기도
086...나이 들어 생각나네
088...흔적
089...상처
090...하루살이
091...하루
092...아버지·2
094...인생길·1
095...인생길·2
096...빗속의 시간여행

08_장정희

100...상동의 이끼계곡
101...궁평항의 노을
102...가을 향기
103...오솔길
104...가을이 오는 소리
105...하늘거리는 쑥부쟁이
106...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
107...자유로운 영혼의 비상
108...가을의 향기가 묻어나오면
109...메밀꽃이 피고

09_주효주

112...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113...선의의 경쟁
114...삶의 모양
115...자연과 사람
116...망자여
117...배려
118...生
119...조금 더 낮은 곳으로
120...화초와 속삭임
121...노을

10_최정민

124...슬픔이 그리움 될 때
그곳 바다로 간다
125...사랑아 사랑아
126...피아노 건반에서 춤을 추는 여자
127...산국
128...달빛에 길을 묻고
130...달빛 소나타
131...울음의 무게
132...낮달
133...빛무리
134...허공

낭송가 인사말

〈그대라는 시꽃이 피는 봄〉이라는 감성 러브레터를 쓰는 봄날입니다.
독자님들이 그대가 되어 주세요.
벚나무 아래를 걸을 때 머리 위에 내리는 꽃잎의 설렘으로 마음에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문장 속에 꽃씨를 심어주신 10인의 시인님과 영상 제작을 해주신 현대시선 윤기영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서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 계절처럼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2023년 어느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