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젊음은 지나간 날로 묻히지만
꿈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가슴속에 가꾼 꿈이 있고
그 꿈이 오늘을 사는 활력으로
작용한다. 꿈을 꾸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어느 날 마감할 때까지
우리 삶은 끝나지 않는다.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담으며 ㆍ 4
자연과의
대화
달과 함께한 세월 ㆍ 14
가을이 떠나가는 소리 ㆍ 17
흙과 생명체 ㆍ 20
대나무를 좋아하는 이유 ㆍ 23
오동나무의 쓰임새 ㆍ 26
매미야 반갑다 ㆍ 29
산 벚꽃의 정취 ㆍ 32
아파트 화분과의 대화 ㆍ 35
꽃향기로 느끼는 행복 ㆍ 38
미생물에서 배우는 교훈 ㆍ 41
우주에서 본 지구와 인간 ㆍ 44
시들은 봉숭아, 다시 기력을 찾다 ㆍ 47
도심을 흐르는 개천과 잉어 ㆍ 50
겨울, 봉선화와 함께하는 시간 ㆍ 53
밋밋하게 자란 나무도 옹이가 있다 ㆍ 56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ㆍ 59
한 겨울을 봉선화와 함께하다 ㆍ 62
전염성 질병과 인간의 투쟁 ㆍ 65
일상을
살아가기
마음속 여유 즐기기 ㆍ 70
지금 나이가 100세라고 가정하고 ㆍ 73
뜸들이기 ㆍ 76
기다림의 여유 ㆍ 79
나에게 주어진 시간 ㆍ 82
추억의 음식들 ㆍ 85
그리움은 아쉬움인가 ㆍ 88
앞으로 150세까지 산다는데 ㆍ 91
담배에 대한 생각 ㆍ 94
“다행“이 있어 다행이다 ㆍ 97
전철 안 풍경 ㆍ 100
Beauty is nothing without brains ㆍ 103
벌떡, 웬 떡, 꿀떡 ㆍ 106
식사는 배를 채우는 것만은 아니다 ㆍ 109
노인과 “듦이” ㆍ 112
말과 글 ㆍ 115
늦게 철들어 산다 ㆍ 118
자녀에게 배우는 시대 ㆍ 121
고향을
마음에 품다
여름 속 고향의 시간에 ㆍ 126
시골서 유년기를 보낸 것에 감사 ㆍ 129
텅 빈 논밭을 볼 때 ㆍ 132
볏짚의 변신이 그립다 ㆍ 135
고향 말이 정답다 ㆍ 138
고향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ㆍ 141
물질풍요가 행복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ㆍ 144
주막의 정취 ㆍ 147
농촌의 빈집은 스잔하다 ㆍ 150
고향에서 타인 ㆍ 153
농민은 사라지는가 ㆍ 156
참외 키우기와 아쉬움 ㆍ 159
기억과 추억 ㆍ 162
같이, 함께
인사로 소통하기 ㆍ 166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때 ㆍ 169
우리라는 신비 ㆍ 172
댓돌과 눌림 돌 ㆍ 175
협력과 배려, 그리고 눈물 ㆍ 178
자연과의 교류 추억을 공유하는 기쁨 ㆍ 181
외로움은 내 삶을 성찰하는 기회 ㆍ 184
새끼 꼬기의 교훈 ㆍ 187
서너 개의 여유 ㆍ 190
세상보기 말 없는 기다림의 마음 ㆍ 194
궁금증과 호기심 ㆍ 197
겨울 지나 버려진 화분의 모습 ㆍ 200
향기와 악취 ㆍ 203
식혜(食醯) 예찬 ㆍ 206
동료, 선후배들과의 인연 ㆍ 209
선정능을 둘러보며 회한에 젖는다 ㆍ 212
진정한 기업가를 만나고 싶다 ㆍ 215
마음의 지주,
가족
할머니와 모집이 ㆍ 220
할머니와 맴생이 ㆍ 223
칼국수와 낭애 ㆍ 226
김장에 실무경험 ㆍ 229
어머니와 꽃 ㆍ 232
새끼 떠난 빈 까치집을 보며 ㆍ 235
금화조 조문 ㆍ 238
살면서
갖는 생각
회색 영역이 필요하다 ㆍ 242
깨끗함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ㆍ 245
가위, 바위, 보의 지혜 ㆍ 248
내 몸의 감각을 즐기자 ㆍ 251
이럴 수가, 그럴 수도 ㆍ 254
옥상에 식물 가꾸기 ㆍ 257
화분에 물을 주면서 ㆍ 260
인간관계, 상호 관심이 이어주는 끈이다 ㆍ 263
지우개가 듣지 않는 우리 인생길 ㆍ 266
마음도 늙는가? ㆍ 269
눈 감으면 내가 보인다 ㆍ 272
손 글씨는 한 사람의 품성을 내보인다 ㆍ 275
이름의 마력 ㆍ 278
오늘이 또 다른 오늘로 이어진다 ㆍ 282
일등과 완벽주의 ㆍ 285
승자 독식의 시대는 행복할까 ㆍ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