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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마케팅의 아버지’, ‘마케팅의 선구자’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강의를 만화로 수강한다. 만화의 원작은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된 《Kotler의 마케팅 원리》다. 앞서 출간된 1권 ‘마케팅, 시장, 소비자의 이해’, 2권 ‘핵심전략과 경로’에 이어서, 3권 ‘다양한 전략과 영역의 확대’가 출간되었다. 주요 등장인물은 마케팅 전공 교수 ‘리원’, 학부생 ‘삐약’, 조교 ‘멍군’과 취재원 ‘시리포터’이다. 이들이 한데 모여 고객인게이지먼트와 고객가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 광고와 PR, 인적판매와 인적촉진, 여러 채널을 통한 마케팅과 이를 위한 도구를 하나하나 분석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장이 될 수 있는 글로벌 마켓,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 넓어질 수 있는 마케팅 영역을 살펴보았다. 모든 이야기는 만화가 조립식의 손을 통해 통통 튀는 선과 선명한 색채, 재치 있는 대화로 표현된다.

김태용(이노션월드와이드 국내비즈니스 본부장)
시대 변화가 빠를수록 근본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격랑의 시기에 마케팅의 본질을 꿰뚫어본 Kotler의 혜안을, 만화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만난다는 것은 마케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근본을 돌아보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병희(쿠팡 리테일 부사장)
코틀러 마케팅 교재는 실전에서 고민이 생길 때 다시금 책장을 펼치게 만듭니다. ‘마케팅의 정답은 고객에게 있다’라는 Back to Basics의 원리를 제대로 집대성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어져, 또 한번 고객가치 창출을 실천하게 되었네요.

조원홍(현대자동차 부사장, 고객경험본부장)
《Kotler의 마케팅 이론》을 만화로 만든 이 책은 마케팅 원론의 마케팅화를 직접 보여준다. 영리조직부터 비영리조직까지, 대기업부터 작은 start-up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은 생존 및 발전을 위한 필수 지식이 되어버린 지금, 누구나 쉽게 마케팅을 이해하고 더 깊은 공부를 유도하는 흥미로운 만화책임이 분명하다.

정연승(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한국유통학회 부회장, 한국마케팅관리학회 회장)
마케팅은 항상 소비자 지향, 소비자 맞춤의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데, 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저서가 가장 소비자 지향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는 만화로 탄생했네요. 마케팅에 대한 더 쉽고 빠른 이해가 소비와 삶을 더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장대련(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마케팅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답은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로잡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말만큼 쉽지 않다. 다수의 마케팅 교재는 복잡한 이론에 집중되어있어 마케팅 자체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본 교재는 생생한 만화와 수많은 사례를 통하여 본연의 마케팅 철학을 잘 살리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재미있는 영화를 보듯 새로운 마케팅 세계에 푹 빠져들 것이다.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1권: 마케팅, 시장, 소비자의 이해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2권: 마케팅, 시장, 소비자의 이해

만화로 배우는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3권: 다양한 전략과 영역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