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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시인의 삶의 언어이자 기도, 회개

이 시집의 절반은 믿음에 관한 시이고, 절반은 사랑에 관한 시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주제는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날이 사랑하는 일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삶이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사는 길이 있다면 꿈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아픈 이웃의 친구가 되어 소망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듯 나도 절망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누군가에게 희망과 소망의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제 시가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 마음을 만져 주면 좋겠습니다.
-작가 인터뷰 중에서-

시인의 말

제1부 기도
천국의 소망 / 기도 / 당신 앞에 서면 / 강 / 내 이름을 불러주십시오 Ⅰ / 내 이름을 불러주십시오 Ⅱ / 고백 / 부활의 새벽 / 봄날 / 불탄 돌 / 나비의 꿈 Ⅰ / 나비의 꿈 Ⅱ / 눈먼 그리움 Ⅰ / 눈먼 그리움 Ⅱ / 눈먼 그리움 Ⅲ / 눈먼 그리움 Ⅳ / 눈먼 그리움 Ⅴ / 눈먼 그리움 Ⅵ / 눈먼 그리움 Ⅶ / 눈먼 그리움 Ⅷ / 눈먼 그리움 Ⅸ / 눈먼 그리움 Ⅸ / 눈먼 그리움 Ⅹ

제2부 회개
가을엔 / 홀로 있어도 / 전도서 Ⅰ / 전도서 Ⅱ / 추수꾼의 새벽 / 어린양의 피 Ⅰ / 어린양의 피 Ⅱ / 어린양의 피 Ⅲ / 때가 이르면 / 그날이 오면 / 목자의 눈물 / 사명자여 일어서라 / 주의 영을 부어 주소서 / 인쳐 주소서 / 은혜의 강 / 나는 사형수다 / 탕자 / 제가 바로 요나요 탕자입니다 / 유다 / 회개하게 하소서 / 주님 날 용서하실까 / 날마다

제3부 사명
하루 / 가을의 기도 / 나의 마지막은 / 싯딤나무 / 불의 전차부대 Ⅰ / 불의 전차부대 Ⅱ / 양평 힐링 기도원에서 / 양평 힐링 기도원 개원 Ⅰ / 양평 힐링 기도원 개원 Ⅱ / 십자가의 도 / 나를 지으신 주님 / 성령의 바람 / 상처의 꽃 / 사명에 붙들리다 Ⅰ / 사명에 붙들리다 Ⅱ / 달 그림자 /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해라 / 지금 내가 / 오 살리 / 레바논의 백향목 / 나의 멘토 /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 사막에 피는 꽃 / 너는 상처 입은 치유자 / 사명 / 그는 예수 / 더 라스트

제4부 봄
목인천강 / 오월의 편지 / 당신은 나의 봄이다 / 꽃길 / 외눈박이 사랑 / 오월의 눈부신 장밋빛 사랑 / 찔레 덩굴 아래서 / 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나비의 소풍 / 꽃사태 지는 봄날 / 달빛 호수에 내린 봄의 안무 / 봄의 왈츠 / 풍경 속 그대 / 봄이 오면 / 봄날에 기대 / 꽃물 들면

제5부 여름
블루 빛 칠월 / 참꽃 사랑 / 콩깍지 / 선홍빛 꽃의 비사 / 생애 한 번은 샹그릴라를 향해 / 사랑의 광시곡 / 바오밥나무처럼 / 당신은 내 행복의 비밀입니다 / 달빛 그리움 디뎌 그대가 뜨네 /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 꿈꾸는 섬 / 달을 삼킨 바다 / 때로는 / 왜 그리운 것은 / 그대는 내 풍경 속 시인의 바다 / 마음을 흔드는 그대가 있네 / 불치병

제6부 가을
가을은 남자의 향기로 술렁인다 / 그대 오실래요 / 가을 소묘 / 꽃 울음 / 사랑에 매이다 / 그대를 위한 가을날의 연주 / 가을빛 그리움에 편지를 쓴다 / 어쩌면 좋아요 / 기억의 지문 / 사랑의 무법자 / 가을의 미소 / 고독 /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 자작나무의 꿈 / 자작나무 숲으로 간 그대 / 행성에서 온 그대 /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 아, 가을

제7부 겨울
눈 오는 날 / 순백의 하얀 꿈 / 꽃눈을 녹이며 그대는 내 안에 흐른다 / 눈이 내린다 / 눈 내리는 겨울 / 거꾸로 비추어 보기 / 바람의 언덕 / 당신을 지금 가져가도 될까요 / 천 개의 눈 / 그대 괜찮을까요 / 내 하나뿐인 당신아 / 바람의 눈물 / 나를 봐요 오디세우스 / 숲으로 난 하얀 길 / 마지막 꿈의 문장 뒤에 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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