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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머물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작가의 심장 박동에 보폭을 맞추고
활기찬 걸음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자는 작가의 부름이 있는 책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프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자신의 섬세한 감정으로 가감 없이 표현했다.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열심히 살았던 삶의 흔적들을 책으로 남기는 것은 얼마나 값진 일인가.

지나 보면 삶에서 많은 일이 염려에 불과했던 것임에도 과도한 신경을 써가며 살기도 한다. 삶을 아는 것과 삶을 사는 건 다른 것이겠지만 그동안 한 걸음 한 걸음 삶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세월을 찬찬히 돌아보며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1%의 가능성만 있으면 도전했고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온 작가 자신의 삶 이야기다. 내세울 만한 것도 없지만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생활했다는 작가의 재산목록 1호이자 늘 곁에 두고 읽던 책을 이제 쓰는 사람이 되어 읽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도록 되돌려 주고 읽는 이의 영혼이 말끔히 치유되어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에 정성을 다해 쓴 글이다.

누가 뭐래도 세상은 꽃밭 천지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가 꽃으로 피어나 함께 행복을 나누면 어떨까. 인생 2막 걸작을 꿈꾸며 무한 열정과 긍정 에너지를 실어 이 책을 독자들에게 배달하려고 한다. 때로는 황소걸음을 걸으며 여유롭게 때로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때로는 씨앗 속에 감춰진 그리움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쓴 글들이다.

천 년에 한 번 꽃피우는 우담바라가 있다. 수목한계선에서 생육하는 식물도 있다. 칼바람 몰아치는 한겨울을 보내고서야 피어나는 봄꽃들이 찬란한 이유가 있다. 모진 시련을 겪고 피어난 꽃이어서 더 아름답고 강하리라. 제철에 맞춰 제철을 찾아 피어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따른다. 역경 속에서도 한 송이 꽃으로 피워올린 이 글이 꽃이 향기를 피워 올려 사랑받듯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께도 행운이 깃들길 간절히 소망한다.

켈트족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
"바람이 언제나 등 뒤에서 불기를...!
햇살은 언제나 당신의 얼굴을 따뜻하게 비추기를...!"

장길표(태권도 테라피 예술 명인)
흑진주 시인은 유머러스하고 열정이 가득하며 글 사진 음악 문학 예능 모든 부분에 다재다능한 재주꾼인 예술가인데 이제 수많은 달란트가 한 꾸러미 책 속에 담겨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네요. 흑진주, 시인의 주옥같은 글들이 책을 읽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책이 되길 소망합니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동욱(시집 <까칠해서 더 매력 있는 그대> 저자)
내 삶을 디자인해 보셨나요. 아니면 나의 꿈 아직도 꾸고 계시나요. 이 땅에 때어난 진주 씨는 자신의 꿈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계획을 다 세우지만 과연 몇%을 실천하면서 삶을 살고 있을까요?.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그 꿈은 진주 씨 만의 것이기 때문,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된 삶이 꿈을 이루고자 한 것이 아니고 이미 꿈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로 내 삶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시는 토대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경자(KJ교육연구소장)
성실함이 무기인 울 장복순 작가님!
희망은 기적을 남깁니다. 늘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찾고 살아있는 지혜의 책을 펴냈으리라 생각하니 씩씩한 그녀를 축복합니다. 성공한 삶은 돈과 명예가 아니라 역경과 고난을 견디고 나서야 정상을 오를 수 있고 그것이 곧 성공의 삶이라 하지요! 장 작가님의 삶은 항상 준비된 승리의 여신입니다. 앞으로도 앞을 내다보는 따뜻한 지혜의 글을 써주십시오.

홍석기(글로벌리더십 연구소 / 강사)
투박한 문장에 진실이 가득 담긴 글, 참으로 오랜만에 읽어 보는 시골 순둥이의 마음이다. 끼와 깡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소녀의 미래는 아줌마를 넘어선 예술가이다. 시와 춤과 운동, 소설과 개그가 넘칠 듯해서 어떤 그릇도 담아내지 못할 듯하다. 이 글을 쓴 사람이나 읽는 사람 모두 인간에 대한 예의와 용기가 필요하고, 공감하면서 읽지 않으면 죄인이 될 듯하다.

김영돈(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저자)
장복순 작가를 보면 '장미꽃 장식, 가슴이 푹 패인 원피스를 입고 두 번째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이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마 상대는 제비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녀는 그걸 모르는 바보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속마음은 착한 오빠'를 위해 정성을 다한다. 장복순 작가가 설레는 이유다. 이 책으로 그녀는 책에 정성껏 응원 글을 써서 세 번째 오빠에게 삐삐를 칠 것이다.

김순복(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가천대명강사최고위과정 책임교수)
진주 씨의 꿈 사용설명서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진주 씨! 흑진주 시인 장복순 작가는 인간관계에 있어 탁월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술술술 풀어놓는 이야기 속에 나도 모르게 빨려 듭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도저처럼 묵묵히 헤쳐가면서 불평이 없는 사람, 늘 해맑은 웃음으로 궂은일도 맨 먼저 솔선수범하며 뚝딱 해내는 분입니다.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늘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이야기! 이 책을 통해 진주 씨와 행복한 동행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성호(어성호글쓰기연구소 대표)
글은 그 사람의 현재다. 배움의 자세로 평생을 살아왔고 베풂의 믿음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분. 장복순 작가는 그런 분이다. 허투루 시간을 쓰지 않고 아침 이슬보다 먼저 깨어 이슬을 사진에 담는 분이다. 웃고 울리는 문장 곳곳에 행복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 시인이자 명강사이자 대한민국 신지식인 36호인 장복순 작가는 누구보다 글쓰기를 사랑한다.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 제목처럼 장복순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재미난 길벗을 만났음은 축복이다.

머리말
추천사

I 상처 많은 조개

01 상처가 쌓여 진주가 된다 13
02 시련은 축복의 통로다 18
03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25
04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힘써라 30
05 먹구름 뒤에서는 반드시 햇빛이 난다 36
06 꿈쟁이 끼쟁이 푼수쟁이 41
07 인생에서 파도는 누구에게나 있다 46
08 파도가 잠잠하면 풍어를 거둘 수 없다


II 행복과 행운 사이

01 세 잎 클로버의 행복, 네 잎 클로버의 행운 58
02 행복한 사람은 행운이 따른다 63
03 세상은 넓고 행운은 넘친다 69
04 인생 2막, 나만의 꿈을 디자인하라 74
05 꿈 충전기 행복 발전소 80
06 스텝 바이 스텝 87
07 창조적인 생각은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92


III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다

01 지금 이 순간 설렘주의보 발령 100
02 꿈꿀 때 인생은 빛난다 106
03 단 한 번뿐인 인생, 뜨겁게 불태워라 112
04 꿈이 있는 심장은 결코 늙지 않는다 118
05 미美치면 살고 지치면 죽는다 123
06 인생은 리허설 없는 생방송이다 128
07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134
08 괜찮아, 꿈이 있는 한 좌절하지 않아 139


IV 진주가 된 조가비

01 꿈 너머 꿈을 꾸자 146
02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151
03 누군가의 전설이 되자 157
04 나만의 콘텐츠를 갖자 162
05 시니어 미인대회 우승, 2관왕이 되다 167
06 꿈과 성공 방정식 172
07 대한민국 신지식인 36호가 되다 177


V 진주 씨의 꿈 Do Dream(두드림)

01 산전수전 공중전의 난타 184
02 인생은 꿈의 공연이다 189
03 내가 꿈꾸는 시간 혁명이 필요하다 195
04 위풍당당하게 외쳐라 “심 봤다!” 200
05 화양 백 리 인향 만 리 206
06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자 211
07 마법 같은 삶,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자 217
08 동행을 부르는 이야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