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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 우리의 음식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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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 〈우리의 문화, 우리의 음식〉 세트
〈우리의 문화, 우리의 음식〉 세트는 우리가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고, 전해야 할 소중한 우리 것을 다룬 책들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어느새 우리나라는 K-팝과 K-음식 등 한류로 21세기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우리의 문화, 우리의 음식〉 세트를 통해 우리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전통과 문화,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어요.
출판사 서평
1. 흙으로 만든 선물
아름답고 귀하디 귀한 백자의 매력
흙으로 만든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진이가 살던 조선 시대에는 아마 임금님 잔칫상에도 올라가는 아름다운 백자가 가장 귀한 선물이었을 거예요. 아버지가 만든 백자 꽃병을 받는 게 소원인 진이의 이야기와 조선백자를 만드는 장인의 삶을 정갈하게 담은 그림을 통해 백자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 따르릉 할머니, 어디 가세요?
빨간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우리 동네 할머니 이야기
동그란 안경테에 발그레한 두 볼, 까만색 통바지에 파란색 꽃무늬 조끼, 보글보글 흰머리에 빨간 헬멧을 쓴 우리 동네 따르릉 할머니. 매일매일 자전거 타고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며 소소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도움을 주는 할머니가 있어 우리 동네는 오늘도 활기가 넘쳐요!
3.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사랑반 친구들의 아주 특별한 박물관 수업
몸과 마음이 아픈 특수 학급 친구들에게 왕실 복식을 곱게 입혀주면 아이들은 어느새 건강하고 늠름한 왕이 되고, 왕비가 되고, 왕세자가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랫동안 전통문화를 가르친 작가의 내공 깊은 이야기와 치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섬세한 왕실 옷 그림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풀어낸 최고의 그림책입니다
4. 김치 가지러 와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식사 시간 이야기
정다운 이웃과 함께라면 소박한 김치 하나로도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그리 오래지 않은 그때만 해도 이웃이 음식을 담아 보낸 그릇을 빈 그릇으로 덜렁 돌려보내는 법이 없었대요. 토끼가 담근 매콤한 김치의 맛을 상상하고 나눔과 행복의 의미를 떠올려 봐요.
목차
흙으로 만든 선물
따르릉 할머니, 어디 가세요?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김치 가지러 와!
저자소개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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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공부하며 연구원을 꿈꾸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박물관을 알게 되었다. 다시 박물관학을 공부한 후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박물관 전시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법을 그림책, 유튜브(뮤인의 박물관 미술관), 강의로 널리 알리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 『흙으로 만든 선물』 『넌 어디서 온 거니?』 『가늘고 긴 음식』 『효명이와 성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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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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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다. 그림책으로 내 안의 어린이를 만나고,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세상을 알아가고 싶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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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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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어린이 책을 다시 손에 쥔 이후로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중편 소설 「소년 시절」로 2018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깊은 밤 필통 안에서』로 2021 비룡소 문학상을, 『동갑』으로 2022 웅진주니어 그림책상을 수 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해는 희고 불은 붉단다』, 『아톰과 친구가 될래?』, 『작게 작게 잘라 봐!』, 『외계인이 찾아왔어!』, 『점동아, 어디 가니』,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그 말 내가 전할게』 등이, 옮긴 책으로는 『아웃 게임』, 『엄마의 볼로네즈 소스는 참 쉽다』, 『안아 드립니다』, 『하늘꽃이 내 동생을 데 려옵니다』, 『롤라와 나』, 『산딸기 크림봉봉』, 『살아남은 여름 185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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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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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으로 『우리의 문화, 우리의 음식 세트』 등이 있다.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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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나랑 놀고 가!》로 등단했다.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빠 무릎은 내 자리》와 《나와라 파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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