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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하락장의 시대엔 짠투자가 답이다!”

짠테크를 넘어 짠투자로!
적금처럼 꾸준하게 투자수익 쌓는 법

★ 1년에 2,500만 원! 주식으로 웬만한 사회초년생 연봉을 벌었습니다.
★ 월급과는 별도로 매달 100만 원의 주식투자 수익이 생겼습니다.

거듭되는 주가 하락에, “주식은 위험하다”라며 망설이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다. 아무리 아껴도 모을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고, 적금 이자로는 물가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 ‘짠투자’는 소액으로 주식을 시작해 적금처럼 차곡차곡 투자수익을 쌓아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무조건 아끼는 짠테크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돈을 불려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한 방에 터뜨리자고 권하는 주식 책이 아니다.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주식의 핵심 원리를 세세히 짚어주며, 장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매일 단돈 만 원이라도 스스로 투자수익을 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과 함께 일상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짠투자자가 되어보자!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하루 만 원’은 주식계좌에 꽂힌다!
월급-절약-월급 쳇바퀴 도는 당신을 위한 책

초인플레이션의 시대,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도 월급은 빤하고 나갈 돈만 점점 늘어날 뿐이다. 우리에겐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수익처가 필요하다! 주식은 다른 투자들에 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 잘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든든한 경제적 무기가 된다. 당연히 적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다. 잃지 않고 날마다 투자수익을 쌓아나가는 이 책의 핵심 원리를 따라가며, 경제 지표를 읽는 눈을 기르다 보면, 얼마를 투자하든 10% 이상의 현금흐름을 꾸준히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하루에 1만 원의 투자수익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얼핏 들으면 1만 원이란 숫자가 작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액으로 시작해 점점 투자 실력이 늘어나고, 투자금이 커지면 하루 1만 원이 아닌, 하루 100만 원도 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투자수익을 만들어 나가는 ‘짠투자 습관’을 몸에 지녀보자. 무조건 아끼는 삶에서 벗어나 멋있는 고민을 하며 살게 된다. 인생 고민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권만 떼고 나면, 든든한 사이드잡이 생긴다!
3년 만에 돌아온 ‘재테크의 여왕’이 알려주는 단기 속성 주식 과외

이 책을 쓴 성선화 저자는 《재테크의 여왕》《투자의 여왕》《월세의 여왕》《빌딩부자들》을 집필한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다. 2030 여성들이 열광한 최고의 재테크 멘토이기도 하다. 성선화 저자는 모든 사람이 ‘투자의 단계’로 진입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월급으로부터 독립을 이룬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주식은 원리만 깨우치면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한 시간 대비 높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선화 작가에게서 책과 동일한 실전 매매법을 미리 배운 수강생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주식으로 1년 동안 2,500만 원을 벌었다. 성선화 저자와 이 책을 함께 쓴 황희경 공저자 역시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쓰며 매달 100만 원의 주식투자 수익을 이루었다.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면, 수많은 정보에 압도당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아래,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핵심 중의 핵심 정보만을 소개한다. 따라서 기존에 주식을 하던 사람이라도, 자신이 필수 정보를 알고 있는지 이 책을 토대로 점검해나가도 좋을 것이다. 이 한 권만 떼고 나면 혼자서도 충분히 주식으로 맞벌이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장이 어려울수록 주식의 원리를 되짚어라!
푼돈으로 시작해 월급만큼 불리는 ‘실전 노하우’

시장이 불황인 지금은 오히려 안전하게 투자수익을 벌 수 있는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적기다. 이 책은 ‘펀드계의 혁명’이라 불리는 ETF(상장지수펀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ETF는 특정 섹터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개별 주식 종목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어도,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이나 특정 섹터를 살펴보고 주식보다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가지수가 1배 오를 때 2배 수익이 나는 상품도 있고, 주가지수가 떨어질 때 오히려 수익이 나는 상품도 있기에 모든 시장상황을 유리하게 적용해 투자수익을 벌 수 있다. 책에서는 ETF 활용법뿐만 아니라, 투자하기 좋은 해외 우량주를 찾는 법과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고, 기업을 분석하는 법 전반을 초보자의 시점에서 차근차근 알려준다.
대체 불가한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투자자의 모닝 루틴을 설계해준다는 데 있다. 투자자의 아침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아침 30분 동안 여러 증권사의 모닝 브리핑을 읽으며, 그날의 경제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 책을 시작으로, 재테크 초보자에서 투자자의 삶으로 멋지게 변신해보자!

ㆍㆍㆍ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말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마인드셋부터 투자에 필요한 지식,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주식과 맞벌이하는 그날까지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겠습니다. - *도희

이 책에 나오는 실전 매매법을 통해 1년에 웬만한 사회 초년생 연봉만큼 벌었습니다. 그동안 수익을 내지 못했던 이유를 깨닫게 됐고, 무엇보다 투자 자신감을 크게 얻었습니다. - *유미

1만 원부터 투자를 실행해보는 핵심 기법들을 쉽게 설명한 최고의 기초 강의입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 주도적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 *세진

프롤로그 | 짠투자가 인생에 자유를 가져다줄 줄이야

1장 짠투자로 혼자서도 맞벌이하기
100만 원으로 하루에 1만 원 벌기 프로젝트
적금 대신 적금처럼 주식하기
짠투자 실전 성공 사례

2장 ETF로 주식보다 쉽게 짠투자하기
금융투자를 위한 기본기
코스피부터 나스닥까지, 다양한 지수 공부하기
펀드계의 혁명 ETF 이해하기
기업의 지수 편입은 호재가 될 수 있다
ETF 투자 시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국내 ETF 투자에 적합한 지수 찾기
해외 ETF 투자에 적합한 지수 찾기
ㆍ [짠투자 정보] 엔화가 계속 떨어질 때 고려해볼 ETF

3장 매매 타이밍을 잡는 짠투자 기술
그네 타듯 움직이는 단기 매매법
차트 추세선 100% 활용법
두 가지 입장을 동시에 취하는 롱숏전략
미래를 유리하게 예측하는 콜옵션과 풋옵션
나만의 짠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5 STEP

4장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기업 분석법
기업을 이해하는 기본, 재무제표 보는 법
기업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기준, 투자 지표 보는 법
매출이 성장하는 종목 찾는 법
ㆍ [짠투자 정보] 경제 지표로 공모주 심층 분석하기

5장 섹터별 공부로 해외 우량주 찾기
섹터별 우량주 발굴하는 법
미국 경제 성장의 동력, 테크·커뮤니케이션 우량주 찾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경기소비재 우량주 찾기
사회 인프라에 투자하는 산업재·유틸리티 우량주 찾기
인플레이션 방어에 유리한 금융·제약 우량주 찾기
생소한 미국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ㆍ [짠투자 정보] 인플레이션에 유리한 섹터는?

6장 짠투자자를 위한 모닝 루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모닝 루틴
짠투자자의 모닝 루틴 6 STEP
증권사 리포트를 봐야 하는 이유
증권사 모닝 브리핑 200% 활용법

에필로그 | 큰 부자보다 일상이 행복한 찐 부자가 되도록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수할 노하우는 ‘하루에 1만 원 벌기’입니다. ‘하루에 1만 원’이라고 하면 ‘너무 적은데? 1만 원은 야근만 좀 더 해도 충분히 벌 수 있는 액수인데’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돈의 액수가 아니에요. 노동하지 않아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머리’로 벌 수 있는 방법이죠. 머리를 써서 돈을 버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머리로 돈을 벌면 노동으로 버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어요.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7쪽)

여전히 ‘적금 대신 적금처럼 주식하라’는 말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금처럼 주식투자를 한다는 건 도대체 뭘까요? (…) 적금을 붓듯이 또박또박 주식투자를 해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적금은 1만 원, 10만 원씩 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주식으로 1만 원, 10만 원씩 벌라고 하면 “에계?”라고 반응해요. 적금처럼 주식하기는 하루 1만 원, 5만 원, 10만 원씩 버는 투자법으로, 1년 수익률을 10% 이상 달성해나가는 거예요. (24~25쪽)

독자 여러분과 비슷한 ‘주식 초보’였던 멤버들이 1년 정도 투자 공부를 한 후 월급만큼 투자수익을 내는 단계로 발전했어요. 물론 모든 멤버가 다 월급만큼 투자수익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닙니다. 아끼고 절약하는 기초 단계부터 정말 성실하게 과정을 밟았던 멤버들이 투자 단계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죠. 타고난 투자 감각도 필요하겠지만, 성실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일정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결국 성실하기만 하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61쪽)

저의 경우 처음 ETF 투자를 할 때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코스피 ETF나 코스닥 ETF에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ETF 상품이 정말 유용할 때는 개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시장에 투자할 때라는 걸 깨달았어요. 예를 들면 원자재나 채권 시장인데요.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원유 WTI ETF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45달러에서 65달러 정도 선에서 일정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저점일 때는 레버리지를, 고점일 때는 인버스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냈습니다. (78쪽)

개별종목을 보기 전에 섹터를 먼저 확인하는 탑다운 방식으로 접근하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이 좀 더 수월해져요.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은 섹터를 보유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에요. 대략 5개 정도의 섹터 구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위험이 적절히 분산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망한 섹터를 담을 수 있어요. (128쪽)

각 섹터를 대표하는 주식들을 공부해서 매매한다면 비로소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사실 주식투자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한번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그냥 방치하면 절대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죠. 마치 살아 있는 생물을 키우듯이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예리하게 관찰하고 보살펴줘야 합니다. 마치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듯이 아픈 종목은 없는지, 왜 아픈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돌봐줘야 해요. (130쪽)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로 투자 판단을 내려 큰 손해를 입는 개인 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하지만 최소한 이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투자 판단에 참고해도 될 만한, 제대로 된 고급정보를 찾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답은 바로 ‘증권사 리포트’에 있어요. (2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