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알리바바의 고양이가 듣고 있어

원제 : アリババの猫がきいている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6/10(토)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0)

  • 상품권

AD

책소개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사건,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사람들의 사연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과 어떻게 이어질까?

이란에서 온 페르시안 고양이 샤이후는 집사 알리바바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산다. 어느 날, 알리바바의 출장으로 샤이후는 잠시 민속 공예품 가게 ‘열려라 참깨’에 맡겨진다. 가게에는 여러 나라를 거쳐 온 민속 공예품이 즐비하고,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모여든다.
첫날 밤, 가게 이층집에서 샤이후는 희한한 일을 겪는다.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새어 나오더니 이내 사방이 떠들썩거린다. 가만히 들어 보니 세상에, 물건들이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샤이후는 먼 나라에서 온 물건들의 낯설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빠져든다.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알게 된 샤이후는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전해 주려고 하는데, 과연 물건들의 소원은 무엇일까?
도쿄 뒷골목, ‘열려라 참깨’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신비한 이야기.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판타지 동화로, 독자들에게 세계 여행을 하듯 먼 나라의 낯선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머나먼 나라의 낯선 과거 이야기
『알리바바의 고양이가 듣고 있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쟁을 피해 국경을 넘고 난민 캠프를 떠도는 투르크메니스탄 소녀 누루비비, 부르카를 머리에 둘러야만 학교에 갈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학생 나스린, 정글 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아마존에 들어간 페루 선생님이 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 태어나 일본에 정착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란 출신 언어학자 알리바바, 일본 아빠와 이란 엄마를 둔 나구메, 일본계 페루인 초등학생 다케루와 일본 사람과 결혼을 앞둔 페페는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어쩌면 여기, 우리의 지금 이야기
동화 속에 나오는 나라는 지금 우리가 사는 곳에서 아주 먼 어딘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가끔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아니라고, 나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서 상관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머나먼 어딘가도 결국 여기와 이어져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세요. 당장 티브이만 켜도 세계로 역사·문화·지리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인터넷 뉴스로 정치, 종교, 이념의 차이로 일어나는 전쟁 소식을 전해 듣게 됩니다. 또 학교와 회사 등 일상생활에서 외국인 이주민을 접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나와 세계는 긴밀히 이어져 있습니다. 그들이 겪는 사건은 결국 너와 나, 우리의 지금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판타지 동화
일본 도쿄의 고층 아파트 풍경으로 시작되는 동화는 바로 알리바바와 샤이후가 처음 만난 3개월 전으로 돌아갑니다. 둘은 페르시아 양탄자 사장의 홈 파티에서 한눈에 서로를 알아봤습니다. 알리바바는 샤이후를 보자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란 시라즈 고향 마을에서 꼬마 알리바바는 늘 샤이후라는 고양이와 함께였습니다.
“야옹~ 나를 데려가.”
추억에 빠져 있는 알리바바를 꺼내려는 듯 지금의 샤이후가 울었습니다. 그렇게 샤이후는 알리바바의 두 번째 고양이가 되고, 알리바바는 샤이후의 첫 번째 집사가 됩니다. 그리고 우연인 줄 알았던 이 둘의 신기한 인연은 이야기의 마지막에 밝혀집니다.

2020년 화이트 레이븐스(The White Ravens) 선정도서
『알리바바의 고양이가 듣고 있어』는 사람과 물건을 이어 주는 고양이 이야기입니다. 2020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화이트 레이븐스’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학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화이트 레이븐스는 독일 뮌헨 국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전 세계의 어린이·청소년 도서 200편 목록입니다. 이 목록에서 국제 사회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사연이 깃든 물건들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는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한국어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 내는 그림이 더해져 원서와는 또 다르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목차

안녕, 샤이후
‘열려라 참깨’의 도둑들
한밤중의 수다
자유냥이 미케를 따라서
타일 할멈 이야기
타일을 둘러싼 신경전
끈 누나 이야기
한여름의 호우
아마존 개구쟁이들 이야기
페루에서 온 보물
파란 유리잔 소년 이야기
신랑 신부의 벤치
자유냥이보다 더 자유로운 고양이
하나, 둘, 셋, 열려라 참깨!
어서 와, 알리바바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그리고 또 한 사람, 아까부터 우리 얘기를 흥미롭게 듣고 있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듣고 싶지 않을까. 안 그런가, 고양이 씨?”
놀랍게도 타일 할멈이 샤이후에게 말을 건네지 뭐예요.
기절초풍할 뻔했지요. 샤이후는 가슴이 쿵쿵 뛰어서 사정없이 온몸을 마구마구 핥아 댔습니다.
---p.59

가게를 도둑 소굴에 비유하다니……. 아무리 말이 통한다 해도 인간은 인간, 고양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샤이후는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인간은 말을 가지고 노는 습관이 있습니다. 말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게 그렇게 재미있는 걸까요.
그에 반해 고양이는 말을 도구로 사용합니다. 정보는 정확히, 생각은 솔직하게. 오해를 피하는 것이 고양이의 방식입니다.
---p.72

나는 전쟁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몰라. 왜냐고? 싸우는 걸 본 적도 없고, 누루비비와 계속 도망만 다녔으니까. 누루비비는 아버지와 오빠, 두 여동생과 함께 도망쳤어. 엄마와 또 다른 오빠는 도망가지 않고 집에 남았지. 도망쳐 봐야 갈 곳도 없고, 도망치는 쪽과 집에 남는 쪽, 어느 쪽이 위험하지 않은지 알 수가 없었거든.
---p.118

하지만 어느 날, 한 남자아이가 그 비밀을 말해 버렸어. 선생님의 주문을 듣는 게 지겨워서 더는 참을 수 없었던 거지.
“선생님, 정글에서 가장 무서운 건 재규어가 아니에요. 정글의 정령이 제일 무서워요.”
그러자 교실의 아이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어.
---p.143

“야옹 야옹 야옹.”
“아하,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이시즈카는 뿌듯해하면서 샤이후를 쓰다듬었지만 사실 샤이후는 알리바바에게 이렇게 말한 거예요.
“이 유리잔을 사.”
어째서 이 유리잔을 사라는 건지, 알리바바는 의아했습니다.
---p.217

“야옹 야옹 야옹.”
샤이후도 나무 위에서 울었어요. 타일 할멈을 지킬 수 있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온몸으로 울어 댔지요.
“이 타일은 포기하고 다른 물건을 사라고.”
---p.221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신도 에쓰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1

1961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서 태어나, 쓰다주쿠대학교 국제 관계학과를 졸업했다. 중근동 지역 관련 논픽션 작가로 활약하며 어린이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파란 튤립』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헨다와네의 씨앗 이야기』 『이스탄불에서 고양이 찾기』 등의 어린이책을 썼다. 논픽션 작품으로는 『양치기의 휘파람 소리가 들린다』 『차도르 속에서 본 호메이니의 나라』 『터키식 여행』 등이 있다.

고향옥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5

동덕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본일문학을 공부하고, 나고야 대학교 일본문화,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착한 괴물 쿠마》《푸른 수학》《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 《불청객 아빠》《나는 입으로 걷는다》《우리들의 7일 전쟁》《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추억을 파는 편의점》《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마법의 조막손》《구리와 구라의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김미진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훗날 그림 잘 그리는 할머니로 늙기 바라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래픽노블 《되바라진》을 시작으로 《핑스》, 《괴수학교》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