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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알잘딱깔센(알아서 잘~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그래서 어떻게 쓰라고요?”

1타 강사의 노하우를 만화로 배운다.
이제 까다로운 상사의 입에서 “오케이!”가 나온다.

보고서를 쓰느라 바쁜데, 보고서 작성법까지 배워야 할까? 아니다. 보고서를 쓰느라 바쁘다면, 보고서 작성법을 배워야 한다! 대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보고서 작성법 1타 강사로 손꼽히는 도영태 소장이 제시하는 보고서 쉽게, 잘 쓰는 법. 현장과 강단을 오가며 20년간 쌓아온 보고서의 결정적 노하우를 만화로 재밌게 배운다. 이 책 《한번에 오케이! 보고서 작성법》과 함께라면 사회 초년생부터 중간 관리자까지 누구든 일잘러로 ‘레벨업’할 수 있다.

보고서가 막막한 모든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쉽게, 잘 쓰는 법
보고력은 물론, 기획력, 논리력, 문장력까지 책임지는 ‘칼퇴 밀착형’ 실용툰!

보고서는 직장인의 대화법이다. 보고서를 못 쓴다는 건 회사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과 같다. 매번 보고서 샘플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컨펌과의 사투를 벌인다면, 연차에 상관없이 ‘초보 직장인’이다. 보고서를 못 쓴다고 자책하거나 보고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이제 한숨은 그만 쉬자. 도영태 소장이 알려주는 보고서의 기본만 알면 누구든 보고서 잘 쓰는 프로 직장인이 될 수 있다.
기획서, 제안서, 온라인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각종 보고서를 관통하는 기본 구조,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완성하는 5단계 레시피, 기획·분석·정리에 도움을 주는 보고서 이론 등 당장 배워서 계속 써먹을 수 있는 결정적 노하우들이 이 책에 담겼다.
10년 차 프로 직장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직장인생존게임이라는 직장인 공감툰을 그리는 곽승훈 만화가의 웃픈 만화에 공감하며 읽고, 도영태 소장의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로 한 번 더 정리하면, 막막했던 보고서가 어느새 만만해진다.

□ 무엇을 써야 할까? 상사가 묻기 전에 준비하는 핵심 콘텐츠
기획서, 제안서, 온라인 보고서(이메일, 메신저),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보고서를 관통하는 핵심이 있다. 핵심 콘텐츠 세 가지(What, Why, How)를 알면 보고서 서식 없이도 보고서를 빈틈없이 작성할 수 있다.

□ 어떻게 써야 할까? 누가 봐도 잘 쓴 보고서를 만드는 5단계 레시피
보고서를 감으로 쓰고 운으로 통과하는 직장인의 ‘보고력’은 늘지 않는다. 기획부터 내용 구성과 배치까지 5단계 보고서 레시피(방향잡기-〉분석-〉큰 틀 짜기-〉핵심 설계-〉레이아웃)를 적용하라! 보고서 쓰는 일이 한결 가뿐해지고 능률은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 기획부터 분석, 정리까지 능숙하게! 생산성을 수직 상승시키는 보고서의 기술
‘기획은 어떻게 할까?’ ‘기획의 타당성은 어떻게 검토해야 할까?’ ‘내용은 어떻게 정리하고 배치할까?’ 보고서를 쓰다가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면 주목! SWOT 분석, 5 WHYS 기법, MECE 논리 구조화 기법 등 간단하지만 강력한 업무 스킬만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 어떤 보고서든 오케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보고서별 꿀팁과 실전 예제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에서 상황보고서, 결과보고서, 요약보고서 등 거의 모든 보고서의 꿀팁을 정리했다. 또 저자의 20년 직무 노하우를 녹여낸 실전 예제도 함께 실었다. 일주일 안에 완성해야 할 보고서가 있다면 이 책을 펼쳐 참고할 수 있다.

□ 보고서의 최후 관문! 문장 교정법부터 헷갈리는 용어, 표기법까지 완전 정복
문장을 어떻게 읽기 쉽게 고칠까? ‘주최’와 ‘주관’은 무슨 차이일까? 서식이나 표기는 어떻게 통일시켜야 할까? 사소해 보이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다듬기의 기술을 총정리했다. 10가지 교정 원칙, 7가지 보고서 인테리어 요령, 자주 헷갈리는 용어 등 이 책에서 다루는 다듬기의 기술만 알아도 실수투성이 보고서가 믿음직한 보고서로 업그레이드된다.

※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분께 권합니다.
- 텅 빈 보고서 서식만 보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 보고서 샘플을 찾느라 업무 시간을 낭비한다.
- 오탈자나 맞춤법을 자주 지적받는다.
- 보고서의 양보다는 질로 인정받고 싶다.
- 보고서를 잘 써서 ‘일잘러’로 거듭나고 싶다.

머리말 ㆍ4
1화 보고서의 시작은 기획이다!ㆍ11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기획이란 무엇일까?ㆍ21
2화 달라진 시대, 더 중요해진 보고서ㆍ23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맞춤형 보고서의 세 가지 요건ㆍ33
3화 어렵다고 '보포자'가 될 순 없다ㆍ35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력 자가 진단표ㆍ40
4화 기획 마인드는 흐물흐물하게!ㆍ41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다르게, 뒤집어, 바꾸어 생각하는 법ㆍ49
5화 보고서를 바꾸는 제거의 미학ㆍ53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한층 깔끔한 보고서를 만드는 법ㆍ61
6화 맞춤형 보고서를 작성하는 요령ㆍ63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맞춤형 보고서의 첫걸음ㆍ70
7화 모든 보고서에 꼭 들어가는 필수 콘텐츠ㆍ71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서는 달라도 콘텐츠는 똑같다!ㆍ77
8화 보고서가 쉬워지는 5단계 레시피ㆍ81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서 쓸 때마다 참고하는 단계별 전략ㆍ90
9화 콘셉트 1도가 기획의 방향을 결정한다ㆍ91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콘셉트 기획, 나도 한번 해보기ㆍ97
10화 느낌이 확 오는 제목 정하기ㆍ9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서 제목을 정하는 공식ㆍ108
11화 분석부터 확실히! SWOT 분석과 5 WHYS 기법ㆍ10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SWOT 분석, 5 WHYS 기법 더 알아보기ㆍ117
12화 보고서의 흐름을 잡아주는 뼈대 S-D-S 구조ㆍ11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S-D-S 논리 적용해보기ㆍ127
13화 MECE 기법으로 핵심 파악하기ㆍ12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MECE 논리 구조화 기법 적용해보기ㆍ137
14화 보고서에 살을 붙이는 레이아웃의 기술ㆍ13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한눈에 쏙! 로직트리의 힘ㆍ146
15화 끌리는 보고서의 비결은 다듬기에 있다ㆍ14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서를 완성하는 다듬기 7원칙ㆍ153
16화 기본이자 필수! 기안서 작성하기ㆍ155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간단 기안서 작성해보기ㆍ165
17화 결과보고서와 상황보고서 완전 정복!ㆍ16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상황보고서 작성해보기ㆍ175
18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원페이지 요약보고서ㆍ17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활용도 높은 원페이지 보고서 작성법ㆍ184
19화 마음을 훔치는 제안서 작성법ㆍ18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발표하기ㆍ195
20화 좋은 정책 보고서의 조건ㆍ19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정책기획 보고서의 정석ㆍ205
21화 공문서 표기법의 모든 것ㆍ20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대통령 비서실의 표준서식ㆍ215
22화 보고서 문장이 깔끔해지는 교정법ㆍ21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서 교정 노하우ㆍ227
23화 보고서의 신뢰를 높이는 인테리어ㆍ229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기 좋은 보고서 만드는 법ㆍ235
24화 자주 헷갈리는 용어 총정리ㆍ23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헷갈리는 표현 바로잡기ㆍ245
25화 보고서다운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드는 법ㆍ24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텍스트 문서를 이미지 문서로 표현하기ㆍ256
26화 메신저 보고서도 보고서다!ㆍ25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메신저로 간단 보고하기ㆍ265
27화 직장인의 필수 덕목! 이메일 보고서 쓰기ㆍ267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이메일로 소통하는 법ㆍ272
28화 보고 잘하는 사람들의 습관ㆍ275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보고력을 길러주는 네 가지 습관ㆍ281

에필로그 현장을 이롭게 하는 보고서ㆍ283
실무에 바로 써먹는 보고서 가이드 ‘홍익현장 보고서’를 위한 7원칙ㆍ291

보고서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들은 과감하게 휴지통에 집어넣어야 한다. 보고서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뿐더러 좋은 의사결정을 방해하기도 한다.
---59쪽 〈5화 보고서를 바꾸는 제거의 미학〉 중에서

예를 들어, 상사가 성격이 급하다면 어떻게 보고서를 써야 할까? ① 빨리빨리 작성하고 ② 결론부터 먼저 기술하고 ③ 상대방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66쪽 〈6화 맞춤형 보고서를 작성하는 요령〉 중에서

기획보고서, 상황보고서, 결과보고서 등 보고서의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종류가 다른 보고서를 쓸 때마다 보고서를 쓰는 법을 다시 익혀야 할까요? 아닙니다. 종류는 달라도 담고 있는 필수 콘텐츠는 거의 똑같기 때문이죠.
---77쪽 〈7화 모든 보고서에 꼭 들어가는 필수 콘텐츠〉 중에서

3단 구성을 활용할 때는 ‘S-D-S 논리’를 적용해보자. 서론에서 전체를 요약(S, summary)하고, 본론에서 구체적인 내용(D, detail)을 기술하고, 결론에서 실행 방향성(S, solution)을 제시하는 구성이다.
---125쪽 〈12화 보고서의 흐름을 잡아주는 뼈대 S-D-S 구조〉 중에서

로직트리 기법은 보고서의 내용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논리적으로 체계화하는 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항목 간의 관계, 우선순위 등을 이해할 수 있죠.
---146쪽 〈14화 보고서에 살을 붙이는 레이아웃의 기술〉 중에서

제안서는 보고서와 별개의 영역이다. 현황을 보고하는 것이라기보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설득력 있게 제안하는 기획서에 가깝다.
---188쪽 〈19화 마음을 훔치는 제안서 작성법〉 중에서

보고서에서 단어 하나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겠느냐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보고서는 한두 명이 보는 게 아니라 회사 전체에 공유되고 외부에 게시되는 대표성이 있기에 사소한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245쪽 〈24화 자주 헷갈리는 용어 총정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