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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출세』는 작가의 신념과 신앙심이 응축된 작품이다. 모든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오롯이 작품 속에 담았다.

“돈을 좇지 말라. 하나님을 모셔라.”

- 성공한 기업인의 신앙소설
철강회사와 화장품 기업 경영자 출신의 원로 기업인이 독특한 소설을 출간하였다.
『환상적인 출세』의 저자 김필립 씨는 미국에서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동국제강 사장, 랑세화장품 한국지사장 및 명품화장품 회장을 역임한 기업인이다. 또한 평생을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 실천해온 신앙인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한 소설 『환상적인 출세』는 저자가 쌓아온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에 신앙인으로서의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이다.

-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
소설 『환상적인 출세』는 주인공 필립과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바바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사랑의 시작〉에서는 필립과 미스 바바라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연인에서 부부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세계적인 기업의 대표인 필립과 유명 모델인 바바라의 결혼 소식은 세계 언론이 주목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게 된다. 이야기는 필립과 바바라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축으로 전개되지만 이 소설은 흔한 멜로드라마는 아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하나님이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설계한 거대한 역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영원한 평화는 없는 것일까? …〈중략〉… 꼭 싸워야 하는가? 못된 인간집단, 국가들이 저지르는 패륜이다. 권력이라는 힘의 오류다. 인간쓰레기들의 행패다. 주님께서 왜 그냥 그대로 둘까? 주님은 말이 없다. 전쟁에 쏟아 넣는 비용을 인류를 위해 쓴다면 얼마나 할 일이 많은데…. (p9~10)

위의 내용처럼 필립과 바바라 두 사람의 사랑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영역으로 확장해 나간다.

2부 〈환상적인 출세〉에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두 사람의 간절한 기도가 현실로 나타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두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필립은 엄청난 석유가 매장된 거대한 유전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한다. 그리고 이 유전을 개인의 이익이 아닌 세계 평화를 위해 쓰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원유가격을 내린 후 다른 산유국 원유가격도 따라 내렸다. 동업자들 사이에서 일부 원망의 목소리도 들렸지만 세계 경제가 다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바라던 바이며 희망적인 일로 많은 나라에서 경제에 활기기 돌고 있다. 필립은 힘 있는 자의 횡포를 가장 싫어한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야 되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이것은 주님의 사랑이다. (p 55~56)

- 인류 평화를 향한 저자의 호소
『환상적인 출세』는 작가의 신념과 신앙심이 응축된 작품이다. 모든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오롯이 작품 속에 담았다. 저자 김필립은 소설 『환상적인 출세』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좇지 말라. 하나님을 모셔라.” (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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