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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정행 시인의 시집이다. 이정행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청양소방서 119구조구급센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정행 시인이 ‘소방관의 일상’을 시 119편에 담아, 첫 시집 『너의 생각으로 119가 되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오늘의문학 시인선 533’번으로 발간된 이 시집은 일련번호 ‘1’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119’번까지 총 ‘119편’이 번호별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인의 의도에 따라, 앞에 목차를 정리하고 있지만, 정작 작품에는 제목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본문에서 작품을 읽은 후 제목이 궁금하면, 앞의 목차로 돌아와 번호에서 제목을 확인하게 편집하였습니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소방의 필요성, 소방관의 일, 소방과 관련한 자료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을 터입니다.

■ 서문 - 시인의 오만한, 그리고 좀 발칙한 · 4
■ 추천사 - 리헌석 문학평론가 · 5

1. 방수화
2. 소방차
3. 관창
4. 복식사다리
5. 구급대
6. 실종자
7. 경방
8. 8자 하강기
9. 바이크
10. 소화전 렌치
11. 무전기
12. 인사발령
13. 소방호스
14. 무시
15. 소화기
16. 소방도끼
17. 사이렌
18. 소방헬기
19. 랜턴
20. 공기호흡기
21. 불나방
22. 방수포
23. 감지기
24. 심폐소생술
25. 의용소방대
26. 화재조사
27. 소방활동백서
28. 안전모
29. 산불
30. 방수
31. 소방드론
32. 옥내소화전
33. 구명환
34. 소방장갑
35. 소방의 날
36. 경보기
37. 심전도
38. 개인로프
39. 잠수
40. 소방마크
41. 순직(恨)
42. 소방홍보 사진
43. 특별경계근무
44. 계급장
45. 방화
46. 사육, 사칠
47. 구조용 들것
48. 동력절단기
49. 차량 고임목
50. 위치추적
51. 레펠
52. 전선릴
53. 매듭
54. 심정지
55. 공상
56. 공기안전매트
57. 부목
58. 보호안경
59. 마취총
60. 동향보고
61. 숨 고르기
62. 구조보트
63. 비화(飛火)
64. 방화복
65. 장비점검
66. 호학보호복
67. 119
68. 배풍기
69. 절연봉
70. 산소소생기
71. 출동벨
72. 수중펌프
73. 벌(집)제거
74. 출근전
75. 문잠김
76. 기동순찰
77. 소방훈련
78. 출동로 (道)
79. 열화상카메라
80. 작전도
81. 센터장
82. 순직Ⅱ(널 그리며)
83. 분노의 역류
84. 불꽃처럼
85. 내근, 외근
86. 비상소집
87. 근접배치
88. 파이어라인
89. 회식
90. 호스말기
91. 화재진압대
92. 소방서
93. 새내기
94. 마중물
95. 도르래
96. 기술경연대회
97. 출동대기실
98. 체력단련
99. 정년퇴직
100. 카라비나
101. 소방상황실 전화번호
102.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03. 급여 이체일
104. 경광등
105. 사이버 교육
106. 교통신호봉
107. 비상구
108. 출동지령서
109. 라이트 라인
110. 물탱크
111. 웨어러블 캠
112. 중증도 분류
113. 옥외소화전
114. Y카플링
115. 완강기
116. 스탠드 파이프
117. 갈고리
118. 굴절사다리차
119.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