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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의 탄생 :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 대가 17인의 삶과 투자 전략

원제 : The Value Investors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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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가 가치투자를 고리타분한 전략이라고 하는가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17인 17색’ 가치투자 역정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세계 가치투자 대가 17인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지 밀도 있게 알려주는 책. 저자가 월터 슐로스, 하워드 막스 등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이 특징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이들 대가의 과거 투자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홍콩에서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는 저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넓은 세대를 아우른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해서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를 넓혀준다.

대가들은 성공 요소로 침착한 위기 대응, 폭넓은 호기심, 정보를 추구하는 근면함, 독립적 사고, 광범위한 정성적 이해, 겸손,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 장기 투자, 지적이고 균형 잡힌 분석, 군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지, 비판적 관점 등을 꼽았다. 저자는 이들이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을 삶의 배경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 서평

하워드 막스, 월터 슐로스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가치투자의 대가 17인을 만나다!

성공한 가치투자자로 워런 버핏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이고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라 했다. 어디에나 청산이 있고, 어디에나 청산에서 땔나무를 찾아내는 고수가 있다는 뜻이다. 가치투자자의 언어로 바꾸면, 어디에나 좋은 기업이 있고 어디에나 그 좋은 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가치투자자가 있다. 가치투자자 중에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대가 17인을 선정해 인터뷰한 결과가 이 책이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은 다루지 않았다.

투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 대가들을 인터뷰해서 삶과 투자 전략을 보여준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인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을 넘나든다.

누가 가치투자를 고리타분한 전략이라고 하는가
가치투자는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한다!

저자는 가치투자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이 유형은 변하거나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은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가 ‘그레이엄과 도드 마을의 위대한 투자자’라 일컬은 투자 대가이자 이 책의 인터뷰이 중 한 명인 월터 슐로스는 성격상 분산이 더 잘 맞았다. “심리적으로 저는 버핏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저는 제 한계를 알기 때문에 제게 맞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이인 페르난도 베르나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사람이 버핏처럼 차기 코카콜라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연습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자기 자신에 충실하고, 자신의 리듬을 찾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가치투자자는 각자 살아온 경험에 따라 시장에 관여하며 뛰어난 수익을 냈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하다. 책을 읽어나가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가 넓어진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확실한 수익을 올리는 법
가치투자에서 찾을 수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자신이 “어떻게 처음부터 그처럼 쉽게 가치투자를 납득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는 곧바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예 이해를 못 하는 개념’이라고 했습니다. 곧바로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죠. 가치투자자가 되든가 말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점차 가치투자자로 변화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인터뷰는 그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가치투자자 기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적절하게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시장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를 좌우하는 것은 정신력, 투자 전략,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현역 가치투자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추천사

박성진(이언투자자문 대표)
가치투자 철학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간 17인의 투자자를 소개한다. 이들은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미국과 유럽과 아시아 곳곳에서 시공을 초월해 가치투자를 실천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이 가치투자 철학을 자신에 맞게 변용하고 구현하는 모습은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준철(브이아이피자산운용 대표)
이 책은 세 가지 이유로 매우 가치투자적이다. 첫째, 저자는 베일에 싸인 인물을 찾아내고 지역을 적절히 분산해 엄선한 후 심혈을 기울여 조사했다. 둘째, 자산주 투자의 전설 월터 슐로스의 인터뷰만으로도 책값(원금)이 뽑힌다. 마지막으로 홍콩, 싱가포르, 심지어 스페인에서 활동 중인 가치투자자를 만나는 희소성을 제공한다. 덕분에 내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가 넓어졌다.

홍진채(라쿤자산운용 대표)
성공적인 투자에 이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투자는 각자의 캔버스에 각자의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캔버스는 넓거나 좁을 수 있고, 거칠거나 매끄러울 수 있다. 각자의 캔버스는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지 않고 좋은 그림을 그려내기는 어렵다. 성공적인 투자자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투자에도 인생에도 소중한 경험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현명한 투자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다른 책이 주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숙향(《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무엇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증권 분석’을 강의할 때 조교였고 109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현역으로 일했던, 나의 롤모델 어빙 칸을 여러분과 같이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버핏이 인정한 월터 슐로스를 비롯해서 가치투자자 17명의 투자 철학을 배울 수 있다. 트레이딩 분야에 《시장의 마법사들》이 있다면 이 책은 ‘가치투자의 마법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들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영표(변호사,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공저자)
선진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입증된 가치투자자의 성공이 한국이나 한국보다 척박한 자본시장에서도 재현될까? 이 책에 답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척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초월적 의지, 어떤 상황에서도 가치투자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완고함이다. Anywhere anytime, back to the basic!

정채진(전문 투자자)
가치투자자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유형은 아니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자신만의 독립된 기준으로 가치를 계산하며,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간 투자자들의 이야기는 무척 흥미진진하고 유익했다.

김철광(‘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운영자)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친구에게 이 책에 있는 하워드 막스의 조언을 전해주고 싶다. “우량주를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가격이 적정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투자다.”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기도 한다. 투자도 그렇다. 같은 종목으로 누구는 큰 수익을 올리지만 다른 누구는 큰 손실을 입는다. 이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이 책을 읽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의 글 _ 브루스 그린왈드
서문

1장. 시장 순환 주기의 대가
: 하워드 막스(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주식에서 채권으로 | 손실 회피가 우선이다 | 진자 운동 | 투자는 덜어냄의 예술이다 | 아무도 모른다

2장. 가치의 땅에서 누리는 선택의 자유
: 월터 슐로스(월터 앤드 에드윈 슐로스 어소시에이츠)
대공황을 살아내다 | 살아남는다는 것의 의미 | 넷넷 주식 | 올바른 속도 설정하기 | 너 자신을 알라

3장. 원스 어폰 어 타임 온 월스트리트
: 어빙 칸(칸 브러더스 그룹)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다 | 가치를 설파하다 | 100세 식습관

4장. 역발상 투자자의 탄생
: 토머스 칸(칸 브러더스 그룹)
변형된 그레이엄식 접근법 | 잘 알려지지 않은 유가 증권 | 시장을 되돌아보며

5장. 가치투자 거인의 어깨 위에서
: 윌리엄 브라운(트위디 브라운 컴퍼니)
돌아서 온 길 | 통계와 그 너머 | 국제적 표준을 세우다 | 투자는 사회과학이다 | 우리 앞의 시장

6장. 가치의 중심으로의 여행
: 장마리 에베이야르(퍼스트 이글 펀드)
눈물의 계곡 | 비효율적인 시장 | 가치의 의미 | 아니라고 말할 용기 | 보호 수단을 찾아서

7장. 독학으로 배운 스페인의 가치투자자
: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파라메스(코바스 에셋 매니지먼트)
혼자 힘으로 찾아 나선 가치투자 기회 | 단순화한 투자 |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과 시장 | 글로벌 리밸런싱

8장. 가치 이끌림의 법칙
: 알바로 구스만 데 라자로, 페르난도 베르나르 마라세(아스발로르 에셋 매니지먼트)
가치투자를 향한 기로 | 다시 만난 가치투자자들 | 집중의 예술 | 모든 가치주를 찾아서

9장. 가치투자 브로커의 오디세이
: 필립 베스트(콰에로 캐피털)
최고의 인맥을 구축하다 | 최고의 기술을 습득하다 |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투자하다 | 지속 가능한 투자 플랫폼

10장. ‘인컴’에 민감한 영국인
: 앤서니 너트(주피터 에셋 매니지먼트)
빅토리아 시대 사고방식 | 올바른 투자 문화를 찾아서 | 유형의 소득만 믿어라 | 계속해서 나아갈 용기

11장. 늘 출장 중인 가치투자자
: 마크 모비우스(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생각의 행간을 읽다 | 크게 생각하기, 작게 생각하기 | 위기를 기회로 | 시장을 느끼다(FELT)

12장.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가
: 텡 응이예크 리앤(타깃 에셋 매니지먼트)
숫자를 배우다 | 역발상의 예술 | 아시아의 좋은 기업을 공략하다 | 밸류에이션의 상대성 | 가치를 추구하는 생활 방식

13장. 잃어버린 10년과 가치투자
: 아베 슈헤이(스팍스 그룹)
음악으로 출발하다 | 언어의 장벽을 허물다 | 서구에서 배우다 | 스팍스의 진화 | 서구화된 아시아를 건설하다 | 가치를 찾아서

14장.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의 영원한 행복
: 브니 예(밸류 파트너스 그룹)
여러 학문 분야를 섭렵하다 | 편안한 가격을 찾아서 | 가치투자 파트너를 만나다 | 가치투자자를 알아보는 눈 | 가치 있는 사람

15장. 형식을 벗어던진, 저평가 기업 딜 메이커
: 킨 챈(아가일 스트리트 매니지먼트)
빈민가를 헤쳐 나오다 | 부실기업 투자에 특화하다 | 비정형 투자 구조 | 안 된다는 생각

16장. 우연한 가치투자자
: 체아 쳉 하이(밸류 파트너스 그룹)
좋아하는 것을 판매하다 | 가치의 사원을 짓다 | 산업화한 투자 공정 | 가치로 무장하고 진격하다

17장. 가치투자자의 탄생
투자 스튜어드십을 가져라 | 지적 겸손이 필요하다 | 자신만의 리듬을 개발하라 | 관습에 얽매이지 말라 | 분산과 집중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라 | 기질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의 글

본문중에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하고, 그들이 놓친 것을 보아야 하며, 그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력을 갖춰야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대응하고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올바른 판단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요조건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 1장. 하워드 막스

“저는 주식을 살 때 경영진을 방문하거나 이야기를 나누지 않습니다. 회사의 재무 자료가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경영진은 늘 회사에 대해 좋은 말을 하는데 이것이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영진 면담과 기업 방문을 좋아하는 훌륭한 투자자도 많지만 그것은 제 방식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싫고, 그렇게 많은 회사를 찾아가야 했다면 몇 년 안 가서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 2장. 윌터 슐로스

분기 실적을 믿지 말라. 자료의 출처와 회계 기준 적용 내역서로 보고된 실적을 검증하라. 숫자는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고, 거짓말쟁이는 항상 숫자를 이용할 궁리를 한다.
애널리스트는 인내해야 하고, 인내하도록 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계에서 개별 주식에 대한 공부와 객관적 분석을 대체할 공식은 없다.
- 3장. 어빙 칸

“가치투자는 본질적으로 흐름에 역행하는 접근법입니다. 지금 인기가 없는 것을 사서 인기를 얻기까지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미니스커트가 유행할 때 중고 매장에서 긴 치마를 사는 것, 여름에 히터를 사고 겨울에 에어컨을 사는 것과 같죠.”
- 4장. 토머스 칸

“최소 13~14명의 애널리스트가 끊임없이 투자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애널리스트마다 관점과 배경이 다른 덕분에 다양한 국가와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같은 투자 철학을 공유한다고 해서 생각까지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팀이 한자리에 앉아 마음을 열고 비판적으로 논의합니다.”
- 5장. 윌리엄 브라운

“트레이더와 투기 거래자가 가치 함정에 빠졌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그들의 보유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주식의 내재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가격이 하락해도 여전히 가치주입니다. 보유 기간과 주가가 회복하는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함정에 빠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분석했고 인내심을 발휘한다면 시장은 결국 그 주식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 6장. 장마리 에베이야르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컨센서스에는 집중하지 않습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직업적, 개인적으로 저만의 진실과 현실을 찾는 것입니다. 예측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맞게 예측할 수도 있고,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틀리게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 이론을 제 투자의 틀로 선택했습니다.”
- 7장.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파라메스

“조부모 연배의 업계 베테랑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투자 대상을 분석하는 것은 콩을 세는 연습과 다릅니다. 직관적이고 총체적인 자신만의 관점을 형성해야 합니다. 숫자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8장. 알바로 구스만 데 라자로

“경영진이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기업을 찾습니다. 관여하고 직접 행동하는, 자기 돈을 건 경영진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자의 돈으로 도박을 하는 경영진은 피하며, 경영진이 스톡옵션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지도 살펴봅니다.”
- 8장. 페르난도 베르나르 마라세

“제 장점은 정원을 훑으며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잔디를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어떤 애널리스트도 분석하지 않는 주식을 찾아내고 싶었습니다. 큰손의 레이더망 바깥에 있는 초소형주와 소형주가 제격이었습니다.”
- 9장. 필립 베스트

“많은 기업이 성장을 약속하지만 그런 기업은 주주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대신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는 데 베팅합니다. 심리가 주도하는(sentiment-driven) 장세가 끝나면 이런 기업은 주주에게 어떤 유형의 이익도 제공하지 못합니다.”
- 10장. 앤서니 너트

“행동주의는 주주의 특전이 아니라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하면 그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게 됩니다. 소유는 곧 책임입니다.”
- 11장. 마크 모비우스

“주식의 가치를 적절히 판단하려면 우선 기업의 질을 판단해야 합니다. 기업의 질을 판단하고 동종 업체와 비교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낮은 주가도 의미가 없습니다. 기업의 질에 대한 판단 없이 주식을 헐값에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은 ‘가치투자’가 아니라 ‘가치 매매’에 불과합니다.”
- 12장. 텡 응이예크 리앤

“기업의 실적을 수년 앞서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상은 불확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예측이 모호해지고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로서 제 목표는 기업의 가치를 최대 3년까지 예상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은 전부 투기 행위입니다.”
- 13장. 아베 슈헤이

“우리의 좌우명인 ‘규율에 따른 투자’는 돈을 더 끌어모으기 위한 홍보 구호가 아닙니다. 우리의 진심이죠! 가치투자자라면 엄격한 규율이 있어야 하고, 그 자질이 시간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반드시 입증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신념입니다.”
- 14장. 브니 예

“‘특수 상황’, ‘신용’, ‘부실’ 등의 화려한 용어는 잊으십시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눈여겨보지 않는 투자 기회를 찾습니다. 누구도 유동성을 제공하려고 하지 않는 기업을 찾습니다.”
- 15장. 킨 챈

“‘자아’를 제거하라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자존심을 내려놓고, 틀렸다고 판명될 때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온전히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됩니다.”
- 16장. 체아 쳉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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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널드 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홍콩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차트웰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다. 〈블룸버그 오피니언(Bloomberg Opinion)〉과 〈파이낸셜 타임스 차이나(Financial Times China)〉에 기고하며 《가치투자자의 탄생(The Value Investors)》과 《Behind the Berkshire Hathaway Curtain(버크셔 해서웨이의 커튼 뒤: 워런 버핏이 꼽은 최고 경영자들에게 배우는 교훈)》을 썼다.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에서 재무와 회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인정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티은행, 삼성증권, 대우증권을 거쳐 현재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현명한 옵션매도 투자자》, 《현명한 채권투자자 개정증보판》,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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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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