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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의사 엄마의 아이를 위한 강아지 돌봄 가이드북
아이와 함께하는 반려생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강아지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그런데 막상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하면 “우리 집은 안 돼!”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 ‘계속 조르면 어떡하지? 결국 뒤치다꺼리는 내가 다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게 현실이죠. 그에 더해 강아지를 한 번도 반려해 본 적이 없다면 더 망설이게 되고요. 강아지 행동 전문 수의사이자 워킹맘인 저자는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이 책을 썼어요. 강아지가 어떤 동물인지부터 입양 방법, 돌보는 방법,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트레이닝하고 함께 노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답니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세요. “강아지가 오면 내가 잘 돌볼게요.”라는 말보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실천하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세요. 사랑스러운 두 존재와 함께하는 삶, 기대되지 않으세요? 어쩌면 여러분이 먼저 따끈따끈, 강아지의 매력에 슉 빠지실 수도 있답니다!

강아지 입양부터 돌보기, 트레이닝 방법까지 아이와 함께 읽어요!
이 책은 강아지와 가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요. 강아지를 반려한다는 데 막연한 부담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면, 또 강아지 키우기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함께 보세요. 반려견 입양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의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재미있게 쏙쏙 배워요!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아이와 ‘함께’ 강아지를 돌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책임감을 배우고 생명을 따스하게 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죠. 아이와 함께 보며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이 단계를 잘 밟아나갈 수 있도록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들이 도와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강아지와 함께 하는 매일이 기다려질 거예요!

‘수레이너’ 설채현 수의사 감수를 거쳐 우리나라 현실에 딱 맞게!
독일과 우리나라의 반려환경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책 곳곳에 우리나라 반려가족을 위한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여기에 더해 강아지 행동 전문가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설채현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우리나라 현실에 잘 맞는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반려생활, 이제 《강아지와 가족이 됐어요!》로 시작해 보세요!

PART 1 목소리는 커도 착한 친구: 강아지는 어떤 동물일까요?
늑대의 후예
다양한 품종
목소리는 커도 착한 친구
강아지에서 개로
개가 할 수 있는 것
우리 집 반려견 이해하기
개들의 교류
개와 사람의 교류

PART 2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들
매일 할 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내 것, 네 것, 우리 것
모든 일은 제때에
약간의 스타일링
동물병원의 수의사 선생님
친구가 오면

PART 3 나의 베스트 프렌드
개가 배우는 법
이름 부르기
안 돼
뱉어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 와
당기지 않기
언제나 날 따라와
산책하기

PART 4 함께 노는 건 언제나 즐거워
냄새 맡기 놀이
물어 오기 놀이
재미있는 묘기 놀이
날씨가 안 좋을 때 하는 머리 쓰기 놀이
민첩성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