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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의 확실한 영역으로 발돋움한 주식

주식이 재태크?l 확실한 영역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되었지만, 보통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접근하기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더구나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월 스트리트를 비롯한 해외시장의 동향까지 우리 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니 여간 복잡한 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정석, 대박의 상식』은 제목 그대로 정석과 상식이라는 기준에 따라 주식시장을 톺아보는 책이라고 하겠다. 금융정보 큐레이터인 황인환 저자와 아임주식TV를 운영하는 서동구 저자가 주식시장의 지상전과 공중전을 살펴드린다는 점에서 확실히 ‘텐배거 슈퍼리치의 꿈’으로 안내하는 책인 셈이다.

염승환(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염블리’)
투자는 미래의 부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행위이다. 현재를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투자의 정석을 알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투자는 한결 쉬워진다. 이 책에는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금리, 환율 및 심리까지 주식투자에 관한 모든 것이 잘 담겨 있다. 『투자의 정석 대박의 상식』과 함께 미래의 부를 얻기 위한 길을 떠나 보자.

예민수(머니투데이 앵커, 경영학박사)
텐배거(ten bagger). 투자자들에게 꿈과 같은 단어다. 10배 수익, 즉 1,000 퍼센트의 수익률을 거두려면 나만 알고 있는 특급 정보, 급등 테마주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책 제목이 투자의 정석이라니. 당황스럽다. 그러나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면 어떻게 10루타를 칠 수 있을지 감이 잡힐 것이다.

신정호(DS투자증권 부회장)
에세이와 교재 사이를 오가면서도 ‘기-승-전-수익’이라는 투자의 명제를 벗어나지 않는 것은 부침이 심한 증시에서의 오랜 경험과 경륜의 해박한 결과물일 것이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나 쓸 수 없는 내공으로 그려내고 있다. 대박과 텐배거의 꿈이 꿈틀거리게 한다.

김형우(우리자산운용 연금컨설팅 팀장)
투자의 정석, 아는 만큼 보인다.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괜찮은 수익을 거둔 분들일수록, 꼭 숙독해보시기 바란다. 시장은 언제나 흥분한 투자자들이 지불하는 값비싼 수업료를 냉정하게 수금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채승수(A+에셋 TFA, 이사)
쉬운데 쉽지 않고, 어려운데 어렵지 않게 투자의 정석과 대박의 상식을 풀어내고 있다. 주가, 금리, 환율과 경기순환의 흐름을 한 눈에 보게 하는 그림 하나만으로도 정석과 대박의 실타래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현재와 미래의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기본기와 정석이 녹아 있다.

프롤로그/ 황인환·서동구

제1장 정석과 대박의 상식-워밍업

제2장 싸게 사는 기술, 비싸게 파는 예술

제3장 실전이 최고의 학습

제4장 데이트레이더의 자기점검

제5장 기술적 분석의 기계적 이해

제6장 투자분석의 기본, 기본적 분석-에센스

제7장 반복되는 역사: 주기를 타는 경제/경기 순환과 통계보기

제8장 현장에서 써먹는 실전 상식

에필로그/ [황Q]의 실전 명심보감
부록 Appendix/ [서Q]의 한국의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
색인 Index/ 그림목록, 차트목록, 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