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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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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남과 같아지려 하지 마라. 삶은 나만의 별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내일을 창조하는 미래학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오늘의 꿈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법.

인생을 살다 보면 문득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맞을 때가 있다. 그런 막막한 순간, 나보다 앞서 인생을 산 ‘좋은 어른’에게 조언을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는 책상 위에 10년 뒤 달력을 놓고 사는 미래학자,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한국 벤처 1세대의 아버지,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 스스로는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 칭하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현실의 장벽 앞에 힘겨워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저자 이광형 총장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대거 배출해 벤처 창업의 대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인공지능과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미래를 향한 자신만의 꿈을 하나씩 실현해왔다. 무수한 제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한편,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온 그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밤하늘의 별은 모두 저만의 독특한 빛이 있다. 우리도 그렇다.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에 휩쓸리지 말고 나만의 꿈을 찾아라. 나는 나만의 고유한 색을 찾을 때 가장 빛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해 뛰어들 때, 비로소 우리는 밤하늘의 별처럼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가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총 열두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인생철학은 삶의 지향점을 잡지 못하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에게 방향타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봉진, 뇌과학자 정재승 강력 추천!
★ 〈유 퀴즈 온 더 블록〉 570만 뷰, 화제의 주인공!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괴짜 총장 이광형이 말하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변할 수 있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노력’뿐이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미래학 연구의 선구자’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등 무수한 수식어로 불리는 중에 정작 본인은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22년 카이스트 입학식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꿈을 찾는 것입니다. 가슴 떨리는 꿈을 찾은 사람은 학교를 떠나도 좋습니다.”
책에서 그는 “꿈을 갖는 건 배부른 낭만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단언한다. 꿈이 바로 인생의 지도가 되고, 각박한 현실을 헤쳐 나갈 유일한 무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오직 꿈을 좇아 자신만의 인생을 일궈왔다.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으로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유학 시절 새로운 꿈을 좇아 컴퓨터를 새로 공부했으며,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해왔다. 또한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제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펴 ‘벤처 창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했다. 김정주(넥슨), 김영달(아이디스), 김준환(올라웍스), 신승우(네오위즈) 등 한국 1세대 스타 벤처 창업가들이 그 주인공.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보인 한편, 과거 무수한 제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이끌어준 저자는 인생을 향방을 결정짓는 것은 재능의 격차가 아니라 꿈의 격차라고 말한다. 또한 꿈을 찾는 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나이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그 일로 인해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총장이 된 후 학생들에게 늘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카이스트 학생뿐 아니라 가늠할 수 없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현실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오늘도 그는 현실의 장벽 앞에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말한다.
“명확한 꿈을 세운 사람은 가장 고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 꿈도 없는 사람은 가장 편한 길에서조차 포기하고 주저앉는 법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15년째 TV를 거꾸로 놓고 보며 ‘변화’를 실천하는 중

그렇다면 꿈을 실제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광형 총장은 지금 이 시대가 꿈을 추구하며 살기엔 너무 각박하고, 우리 인생 역시 계획대로 풀리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덧붙여 그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무언가는 이루게 된다’고 단언한다. 단, 여기에는 전제가 있다.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인간의 뇌는 유연하고 항상 변합니다. 우리는 뇌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뇌가 바뀌면 인생도 바뀝니다. 결국 뜻만 확실하면 누구나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는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이 사실을 실제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애초에 꿈을 포기하는 것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라는 것. 변화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하게 되는 법인데,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애초에 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뇌의 회로를 바꿀 수 있고, 뇌 회로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결국 인생 전체가 바뀐다고, 그것이 바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라고.
실제로 그는 모든 변화를 가능케 하는 뇌의 메커니즘에 따라 15년째 TV를 거꾸로 시청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비슷한 업무에 뇌가 굳어지는 위기감이 들어 TV를 180도 거꾸로 놓고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조차 한 글자 놓치는 법 없이 잘 본다고.
창조적이고 유연한 사람이 되고자 지금도 매일 TV를 거꾸로 놓고 본다는 그는 ‘되고 싶은 나’가 되려면 뇌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변하고 싶은 모습을 위해 뇌의 회로를 조금씩 바꾸는 시도를 계속해보라는 것이다. 이는 비범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부여된 공통된 특성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사람의 뇌가 일평생 변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뇌과학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어느 순간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책에서 그는 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과 내가 원하는 모습이 체화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부단한 ‘노력’뿐이라고 말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밤하늘의 유일한 별이 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변화를 위한 노력을 부단히 쏟는 그이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확신을 갖고 지금의 위치에 이른 것은 아니다. 책에서 그는 대학 시절 누구보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지냈으며, 남보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적지 않은 방황 끝에 그는 남과 경쟁한다는 건 결국 남들과 비슷해지는 것이며, 진정한 성공이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유일함’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았다. 비교를 멈추고 자신에게 집중한 뒤 그 스스로 찾아낸 자신만의 강점은 ‘끈기’와 ‘집요함’이었다. 탁월한 두뇌도, 뛰어난 언변도 아닌 그저 ‘버티는 힘’을 자신의 재능이라 말하는 그는,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갖고 있고, 이를 찾아 강점으로 삼을 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그는 오래 버티는 것을 자신의 고유한 재능으로 인정한 덕에 열등감을 딛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진정한 성장은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
“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개의치 말고 자기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성이 무엇인지 계속 묻다 보면 틀림없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남과 같아지려는 경쟁 구도에서 벗어난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때, 우리는 모두 밤하늘에서 고유하게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그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일들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며, 일상에서 늘 새로운 상상을 하며 작은 시도들을 이어나갈 때 결국 머릿속 상상이 실제 현실로 구현된다는 것. “지식은 머릿속에 머물렀을 땐 아무 힘이 없습니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삶’은 머릿속 생각이 아닌, 내가 무엇을 실행하느냐로 결정됩니다.”
더불어 그는 말한다. 꿈을 찾았더라도 내 뜻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게 인생이니, 뜻하지 않은 좌절을 만나더라도 실망하지 말라고.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 꿈을 향해 달리는 우리 자신도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그러니 삶을 성급히 단정 짓지 말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이다.

“10년 뒤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원하는 미래, 행복한 삶을 위한 열두 가지 인생 수업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그의 철학은 숱한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해온 성공 법칙과는 다르다. 노력하는 사람은 끝내 행복해진다는 동화 속 결말을 강조하지도, 경제적 부를 이루거나 명예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그는 오히려 덤덤히 말한다.
“굳은 믿음과 우직한 인내 외에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없다.”
그는 자신의 지난 경험과, 뇌과학까지 섭렵한 과학자로서 깨닫게 된 생의 원리를 가감 없이 책에 풀었다. 숱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꿈을 찾아 매진한 자신만의 삶의 궤적과 그 안에서 깨달은 인생 지침을 열두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한다. 내 안의 꿈을 찾는 법,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자세,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삶의 태도, 실패에 굴하지 않는 법, 인생에 필요한 진짜 공부 등 그만의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들을 두고 이광형 총장에게 7년을 수학한 제자 김영달 아이디스그룹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학창 시절 그분을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다. 독자 여러분이 나와 같은 경험을 똑같이 가질 수는 없겠지만,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감히 확신한다.”

추천사

김봉진(배달의민족 창업자, (주)우아한 형제들 의장)
책의 제목을 본 순간부터 확 이끌렸다. 평소 내가 주변 사람에게 곧잘 하는 말과 같아서다. 별은 곧 나 자신이자 내가 꾸는 꿈이다.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있으면, 기회가 보이고 잡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도 용기를 내 꿈을 좇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응원이 되리라 믿는다.

정재승(뇌과학자)
최근 KAIST는 대체 불가능한 창의적인 리더를 키우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이광형 총장이 있다. 그는 가장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생각들을 세상에 쏟아냈고 그것을 온 인생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며 살아왔다. 이 책에는 그 리더십의 씨앗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재붕(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오래된 법칙과 정형화된 지식을 암기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대는 끝났다. 청년이라면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세상을 상상하고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이 책 속에는 미래를 창조하는 별들을 길러낸 선각자의 지혜가 가득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미래 길라잡이 안내서다.

김영달(아이디스그룹 대표)
학창 시절 이광형 총장님을 만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선물 중 하나였다. 내 꿈을 명확하게 만들어준 수많은 조언과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를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똑같이 가질 수는 없겠지만,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임정욱(TBT 공동대표)
카이스트에 방문했다가 거위 가족들을 만나서 진심 감탄한 적이 있다. 거위 가족들로 카이스트를 따뜻하게 만드는 이런 멋진 생각을 누가 했을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현직 총장님이라고 해서 더 놀랐다. 이 책은 이처럼 항상 남다른 생각을 하는 괴짜 교수님의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필독서로 추천한다.

목차

머리말 | 밤하늘의 별은 나를 위해 반짝인다·

1강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언젠가 별처럼 빛날 당신을 위해
지금 인생의 변곡점에 서 있다면
행복은 ‘충실한 오늘’의 총합이다

2강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내가 15년째 거꾸로 TV를 보는 이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끈질기게 반복하라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3강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괴짜라고 불리던 대학 교수
카이스트 서열 1위 거위들이 내게 알려준 것들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4강 내가 던진 질문이 나의 미래가 된다
전 세계에 하나뿐인 미존 수업
우리의 인생은 질문을 통해 완성된다
열 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5강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카이스트 제자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타고난 밥그릇도 꿈에 따라 달라진다

6강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상상이 우리를 미래로 이끈다
AI 시대에 내 삶의 주도성을 키우려면
불안한 미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7강 상상을 펼칠 메타버스가 필요하다
“학생들, 공부 좀 그만하세요”
인문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메타버스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8강 내 이름을 건 도전을 꿈꾼다면
다 갖춰진 시작은 없다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남는다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야 한다

9강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파도를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자
버티는 법을 배운 프랑스 유학 시절
더 좋은 선택을 위한 포기도 있다

10강 과학자가 말하는 운의 알고리즘
오늘 내가 한 말이 내일을 결정한다
진짜 긍정은 힘이 세다
행운은 나를 칭찬할 때 찾아온다

11강 시간을 장악하는 법
시간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공부하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인생엔 멈춤의 순간이 필요하다

12강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람을 얻는 10년짜리 계산법
입학식에서 중퇴를 말하는 총장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기다림의 미학

맺음말 | 나도 바꾸고, 세상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본문중에서

밤하늘에 수많은 별은 얼핏 비슷해 보여도 별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다.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이 이를 모른다는 것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면 되는데 자꾸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다 보니 고유한 빛깔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 내 고유한 강점을 키워가지 않으면 온전한 나를 잃게 된다.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도, 홀로 서려는 자립심도 요원해지는 것이다. 인생에 크고 작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따르는 건 너무 당연한데, 그조차 두려워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21~22쪽, 〈언젠가 별처럼 빛날 당신을 위해〉 중

실패와 좌절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우연과 행운이라는 선물도 가끔 주어지는 게 인생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자신의 인생을 성급히 규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 아직 해보지 않은 일, 남 보기에 쓸데없는 일,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을 한번 시도해보자. 특히 남보다 늦다고 지레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간 해온 공부, 그간 쌓아온 이력에 얽매여새로운 도전을 포기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내일이 오늘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 생각만 해도 지루하고 재미없지 않은가.
-29~30쪽, 〈지금 인생의 변곡점에 서 있다면〉 중

우리가 지긋지긋하고 불편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변화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습관을 고치는 게 애당초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지레 체념하는 것이다. 효율성을 좋아하는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변화보다는 여태까지 해왔던 익숙한 길을 택하려고 한다. 뇌로 하여금 그 익숙한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회로를 구축하게 하는 힘은 바로 ‘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다. 그 믿음이 구체적인 노력을 가능하게 한다. - 61~62쪽,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중

지식은 머릿속에 머물렀을 땐 아무 힘이 없다. 행동으로 옮겼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삶’은 머릿 속 생각이 아닌 내가 무엇을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 까닭에 나는 학생들이 이상한 일을 벌여도 나무라지 않았고, 결과와 상관없이 일단 실행해본 것을 크게 칭찬했다. (…) 누구나 괴짜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지극히 평범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다들 내면에 자신만의 특별하고 기이한 상상력 몇 개씩은 품고 있다. 다만 내면의 괴짜다움을 발휘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75쪽, 〈괴짜라고 불리던 대학 교수〉 중

상상을 해야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고, 상상을 해야 만들고자 하는 미래가 구체화된다. 투명 망토처럼 지금 상상하는 것들이 허무맹랑해 보일지라도 미래 어느 순간에는 당연한 것이 될 수 있다. 당대에는 미친 소리라며 비웃음을 샀던 것들이, 상상에 상상이 거듭돼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상상하는 것들은 언젠가는 현실이 된다. 자유로운 상상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97쪽, 〈전 세계에 하나뿐인 미존 수업〉 중

나는 지금도 학생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지금 당장 휴학을 하고 그 일을 시작해도 좋다”고 말한다. 이런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해 나갈 것이니 걱정할 것이 없다. 진정 걱정해야 할 대상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이다. 명확한 꿈을 세운 사람은 가장 고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 꿈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 포기하고 돌아서는 법이다. -119~120쪽, 〈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카이스트 제자들〉 중

미래는 막연하다. 하지만 인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살아간다. 환경은 변하지만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10년 후, 50년 후에도 인간의 본성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변하지 않는 인간의 이런 본성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다. 따라서 인문학을 안다는 것은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다가올 미래의 모습도 그려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와 철학은 미래를 그려보는 가장 믿을 만한 예측 수단이라 할 수 있다.
-171~172쪽, 〈인문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중

연구와 창업에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한결같이 실패와 좌절 속에 큰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실패한 후 다시 일어설 때는 이전보다 훨씬 능숙하게 잘 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을 보완하는 건 물론 실패 속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실패를 ‘성공’으로 다시 정의한다.
-206쪽, 〈파도를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자〉 중

시간을 잘 쓰는 건 물리적인 시간관리를 넘어 인생이라는 큰틀 안에 내게 주어진 시간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관리의 목표는 시간을 쪼개 많은 일을 하는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이 궁극의 목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 당면 과제 중에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 것인가? 순서를 정해 시간을 쓸 수 있어야 한다.
-249쪽, 〈시간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중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최선의 방법은 공부를 하는 것이다. 부모, 배우자, 졸업한 학교는 바꿀 수 없다. 그것들은 이미 결정된 것이다. 생물학적인 정체성이나 학벌은 바꿀 수 없지만, 그것들을 제외한 대부분은 바꿀 수 있다. 우리의 가치관, 삶의 방식, 직업 등은 공부를 통해 달라진다.
-257쪽, 〈공부하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유〉 중

현재의 시점에서 이익을 가지려고 들면 ‘이기적’이라고 치부된다. 그런데 내 이익을 지금 당장은 양보한다면 어떨까. 이런 상황을 사람들은 ‘이타적’이라고 표현한다. (…) 이 10년짜리 계산법을 갖고 임하면 무슨 일을 하든 신뢰의 관계로 발전한다. 나에게만 좋은 일은 세상에 없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결국 우리는 같이 살아야 하고 서로에게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누군가를 만나면 ‘저 사람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를 먼저 생각해보자. 그것이 결국 나를 위한 일이 된다.
-275쪽, 〈사람을 얻는 10년짜리 계산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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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광형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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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2001년에 KAIST에 바이오뇌공학과의 설립을 제안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미래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체계적인 미래예측 방법론을 이용하여 함께 미래를 바라본다면 서로의 소통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3년 KAIST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미래학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국회에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국회의원들을 2년 동안 교육하였고, 2015년부터는 세종시에 “국가미래전략 고위과정”을 개설하여 공무원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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