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1,3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5,7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8,0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천하 : 세계와 미래에 대한 중국의 철학

원제 : 天下的?代性 : 世界秩序的???想象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5,000원

  • 22,500 (10%할인)

    1,2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7/5(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중국의 ‘천하’는 어떤 세계인가?
미국과 서구 중심 패권에 반대하는 철학적 근거

『천하, 세계와 미래에 대한 중국의 철학』은 중국의 주요 정치철학자이자 ‘천하주의’의 가장 중요한 이론가 자오팅양의 신작이다. 2005년에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천하’ 담론을 형성했던 『천하체계』를 추가 보완하고 후속 연구내용을 추가했다. 자오팅양은 약 3000년 전 주나라의 세계 정치 질서인 ‘천하’로부터 지금의 ‘엉망이고 형편없는 실패한 세계’를 구할 해답을 모색한다. 투쟁 대신 공존, 개인 대신 타인, 충돌 대신 포용을 추구하는 ‘천하체계’는 비록 현실적 실행방안이 부족한 이상에 불과할 수 있으나, ‘정치는 세계를 존중해야 한다’는 제안이 과연 불가능에 머물러야 하는지 되묻게 한다.

저자 자오팅양은 현재의 세계를 엉망이고 형편없는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한다. 국제 사회에는 각종 분쟁이 속출하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각종 불평등과 빈부 격차가 만연하다. 환경 오염, 기후 변화 등으로 지구가 신음하고 있는데, 국가 주권을 능가하면서 더욱 공고해진 세계 자본은 글로벌 금융, 기술, 인터넷 시스템 등을 앞세워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태세이다. 자오팅양은 고대 중국의 천하체계를 실패한 세계 질서의 대안을 제시한다. ‘천하’는 개인-사회-국가 단위의 정치이론을 가정-국가-천하로 바꿀 것을 제안한다.

출판사 서평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은?
중국의 속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

대중 정책은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과 동북아 지역에서 여러 국가 간의 복잡한 지정학적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풀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힘의 작용과 관계 속에서 균형 잡힌 실리를 추구하는 데 복잡한 셈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때론 과감하고 때론 예측을 넘어서는 중국의 행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지향하는 방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중국의 속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 아니라 정치의 실패다
정치는 적을 동지로 만드는 예술이어야 한다

『천하, 세계와 미래에 대한 중국의 철학』은 중국의 주요 정치철학자이자 ‘천하주의’ 이론가 자오팅양의 신작이다. 2005년에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천하’ 담론을 형성했던 『천하체계』를 추가 보완하고 후속 연구내용을 추가했다. 자오팅양은 약 3000년 전 주나라의 세계 정치 질서인 ‘천하’로부터 지금의 ‘엉망이고 형편없는 실패한 세계’를 구할 해답을 모색한다. 투쟁 대신 공존, 개인 대신 타인, 충돌 대신 포용을 추구하는 ‘천하체계’는 비록 현실적 실행방안이 부족한 이상에 불과할 수 있으나, ‘정치는 세계를 존중해야 한다’는 천하체계의 제안이 과연 불가능에 머물러야 하는지 되묻게 한다.

세계 평화를 위한 대안 제시인가,
중국 정부의 대외 전략 옹호인가?

저자 자오팅양은 현재의 세계를 엉망이고 형편없는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한다. 국제 사회에는 각종 분쟁이 속출하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각종 불평등과 빈부 격차가 만연하다. 환경 오염, 기후 변화 등으로 지구가 신음하고 있는데, 국가 주권을 능가하면서 더욱 공고해진 세계 자본은 글로벌 금융, 기술, 인터넷 시스템 등을 앞세워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태세이다. 자오팅양은 고대 중국의 천하체계를 실패한 세계 질서의 대안을 제시한다. ‘천하’는 개인-사회-국가 단위의 정치이론을 가정-국가-천하로 바꿀 것을 제안한다.

국제 정치의 혼란과 한계를 초래한 근본 원인으로 첫째, 인간의 본성을 투쟁으로 규정하고 공존과 협력의 가능성을 배제한 것, 둘째, 개인의 이익 추구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쟁을 강조한 것, 셋째, 타자를 적대시하여 정복과 침략을 정당화한 것을 꼽은 저자는 투쟁 대신 공존을, 개인 대신 관계를, 충돌 대신 포용을 강조하며 고대 중국의 천하체계를 근거로 그것이 가능한 대안임을 논증한다.

“중국이 왜 저럴까?”, “강대국의 패권 경쟁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의문이 생겼다면 읽어야 할 중국의 속마음

자오팅양의 ‘천하’ 이론은 논쟁이 지속되는 담론이다. 중국의 대외 정책을 뒷받침하는 이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행보와 연관지어 해석한 비판이 늘 제기되었다. 그 비판에는 이 이론이 강대국 간의 힘겨루기를 중심으로 한 패권 중심의 세계 정치가 초래하는 문제의 대안인지, 중국의 패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명분인지에 대한 우려와 의심이 담겨있다.

더욱이 서구 중심의 세계 정치 질서의 문제점을 비판한 것에 비해 천하체계를 현실에 적용할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르는 것도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이 세계 정치와 국제관계의 안정보다는 불안을 가중하는 상황에서 ‘천하체계’는 보다 나은 세계 정치 질서의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는 제안이다.

국내판에서는 2019년 독일어 번역판 출간 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철학과에서 자오팅양을 초청해 개최한 토론회의 내용을 번역하여 부록으로 수록했다. ‘천하’에 대한 의심과 우려, 그런데도 못내 놓을 수 없는 가능성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이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전문가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자오팅양의 답변에서 ‘천하’를 어느 방향으로 이해할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프레드 딜마이어(노터데임대학교 정치학과 명예교수, 전 아시아비교철학회 회장)
이 책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화와 세계 질서에 대한 논의로 나라 밖의 독자들을 초대한다.

김호(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교수)
태평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강대국의 패권이 교차하는 이 땅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스테판 앵글(웨슬리언대학교 철학과 교수, 전 국제동서양비교철학회 회장)
자오팅양의 참신한 생각과 주장, 그리고 연구방법은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살바토레 베이본스(시드니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냉소적인 사람들은 이 책의 주장이 불가능한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상주의자들은 이 책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한 새로운 천하 체계를 만들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지은이 머리말

서론
천하로 정치개념을 다시 정의한다: 문제, 조건 및 방법
정치주체로서의 세계 | 최악의 가능 세계와 최선의 가능 세계 | 정치의 단위 | 세계의 내부화와 세계 주권 | 관계 이성 | 정치의 새 출발점

1부 천하 개념 이야기
1장 세계로부터 시작한 정치
2장 삼층 세계의 천하
3장 배천-하늘의 이치에 맞춘다
4장 제도적 안배
5장 무외-바깥이 없는 세계
6장 가정과 천하의 순환
7장 천명
8장 덕치와 협화
9장 왜 좋은 질서도 붕괴되는가
10장 방법론으로서의 천하

2부 천하를 내포한 중국
11장 소용돌이 모형
12장 천하의 축소판
13장 왜 중원을 쟁탈하는가
14장 변화로서 존재한다

3부 천하 질서의 미래성
15장 세계의 역사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16장 칸트 문제와 헌팅턴 문제
17장 두 가지 외부성, 타고난 외부성과 만들어진 외부성
18장 경계와 무외
19장 신천하의 물질 조건
20장 신천하체계 사전

부록
베를린 토론회:
천하 제도에 관한 존재론적 논증과 질의

본문중에서

p.10
자오팅양은 21세기 들어서면서 중국은 급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확장적인 대외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한 시기에 ‘천하체계’야말로 이상적인 세계 정치 제도라고 주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5년에 연구 논문을 묶은 『천하체계』를 출간하여 ‘천하’ 담론의 중심 인물이 되었고, 그의 주장을 둘러싸고 중국 내외에서 많은 토론과 비평이 있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6년 초에 그 동안의 후속 연구를 다시 정리하여 이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천하’에 관한 기본 개념은 변함이 없지만 논증과 서술 방식, 그리고 역사의 인용 등 여러 면에서 많은 내용을 추가하였다.

p.23
나의 천하체계와 관련된 초기 연구는 2005년의 『천하체계』에 집중되었고, 출판 이후 많은 학자 연구자의 관심과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천하체계』는 천하질서와 관련된 초보적 연구였을 뿐이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서 나온 이 책은 문제 제기, 논증, 서술 등의 면에서 모두 『천하체계』와 큰 차이가 있다. 물론 기본 관점은 일치한다. 또한 『천하체계』는 2000년에 썼던 두 편의 영문 논문을 다시 번역 정리해서 펴낸 것이다. 영어 쓰기 능력의 한계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많은 고대 자료가 다 생략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결함을 어느 정도 수정 보완하였다.

p. 29
미래의 세계에는 그에 상응하는 존재 질서(order of being), 세계의 내부화를 실현하는 질서가 필요하고 나는 그것을 천하체계라고 부른다. 천하는 중국 고대의 개념이지만 중국에만 해당되는 특수 개념은 아니다. 이 개념이 지향하는 문제의식은 중국을 초월하여 세계와 연관된 보편적 문제이다. 천하가 지칭하는 것은 세계성을 갖춘 세계(a world of worldness)이다. 만약 천하를 동태적인 생성 과정으로 이해하자면 그것은 세계의 세계화(the worldlization of world)를 의미한다. 주(周)나라의 천하체계는 이미 먼 옛날 얘기가 되었지만 천하 개념은 우리가 미래 세계를 상상하는 방법으로 남겨졌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침묵할 수는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세계 질서를 상상해보는 것은 가치가 있다.

p.32
천하체계는 내부성만 있지 외부성은 없다. 따라서 타자와 적(敵)의 개념도 사라지게 된다. 어떤 사람도 받아들일 수 없는 외인(外人)으로 배척되지 않고, 어떤 국가나 민족, 문화도 화해할 수 없는 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아직 천하체계에 가입하지 않은 어떤 지역이든 천하의 공존하는 질서에 초대받을 수 있다.

p.112-113
주공이 천하체계를 설계할 때는 이성주의와 이상주의를 다 고려하였다. 천하체계는 모든 나라를 하나의 공존체계 안에 포함하여, 평화적 관계를 최저기준으로 삼아 상호이익 최적화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여러 다른 차원의 협력을 설정하였다. 이것이 소위 “협화만방(協和萬邦)”의 원칙이고, 그 기본정신은 협력 최대화, 충돌 최소화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주나라는 이런 설계에 힘입어 8백년 지속되었고 중국 역사상 가장 긴 왕조가 되었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자오팅양(趙汀陽)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고, 사회과학원 학부위원, 장성학자, 국무원 특별지원학자이다. 중국의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절강대 등 유수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강의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유럽의 Transcultura Institut European의 운영위원(Steering member), 미국의 Berggruen Institute의 선임연구원(Senior fellow)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이상학, 정치철학, 윤리학이고, 『論可能生活』(1994), 『一個或所有問題』(1998), 『沒有世界觀的世界』(2003), 『天下體系』(2005), 『壞世界?究』(2009), 『每個人的政治』(2010), 『天下的當代性』(2016)

펼쳐보기
김중섭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대표 역서로 『천하』이/가 있다.

인문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