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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장 여는 마중물이 되길

이 책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서의 ‘자기 고백’이자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또 지금 사는 내 고향 영동의 ‘미래희망보고서’가 아닐까 싶다.

21세기 국가, 사회, 지역, 기업, 가정 등의 모든 조직구성체에서 화두로 떠오른 것 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소통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나 박우양은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삶았는가? 지난 8년 간 도의원으로서 무엇을 했고 영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가진 생각과 추구하는 비전은 무엇인가? 또 영동과 영동의 행복에 대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실행 의지를 다져야 하는가 등에 대한 모든 진실과 사실을 ‘책’이라는 소통의 장에 풀어놓고자 했다.

나에게는 주옥같은 언어를 구사할만한 문장력이 없다.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을 하는 재간도 없다. 다만 내 마음속의 진실과 머릿속의 사실을 끄집어내 영동의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했다는 것에 출간의 의의를 부여하고 싶다. 따라서 이 책 속의 내용이 우리 영동군민들 서로의 생각과 지혜를 모으고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여는 또 하나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 책을 내면서
■ 영동과 함께 꽃을 피우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 내일의 목표와 희망을 말해 주는 한 권의 책
■ 합리적 사고와 글로벌 감각, 고향발전에 아름답게 꽃피우기를
■ 팔방미인이 따로 없습니다

브라보, MY LIFE!: 영동, 사람과 사랑을 잇다
어머니의 품, 안골 내 고향
도시에서 흘러간 젊은 날들
강단에 서고 창업도 했던 중년 시절
고향과 고국을 일깨워준 미국에서의 5년
다시 돌아온 어머니의 품 ‘고향’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초선 이어 재선까지 다시 등 떠밀어준 고향
내일은 희망 그리고 더 큰 영동

THE First: 영동! Festival village
내 고향 ‘안골’ 노래가 되다
호총 둘레길을 걸어요
괘방령掛榜嶺, 장원급제 길을 아시나요?
삼도봉에서 3도 화합 축제를 열자
노근리의 진실, 정의롭지 못했다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Pay it forward”로 아름다운 세상
편견을 넘어 동행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
농업은 타이밍이 결정한다
꿀벌이 가르쳐주는 공존공생의 삶

THE Second: 청년의 미래 ‘충북’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지향한다
전통주 지원 조례를 만들다
지자체도 컨설팅이 필요하다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펴자
시소가 한쪽으로만 기울어지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민원이 존재할 때 지역도 발전한다
영농혁신! 가속 페달이 장착됐어요
면적 대비가 맞나? 인구수 대비가 맞나?
풀뿌리 민주주의 30년

THE Third: 정치꾼(?) 아니 도정道政 파수꾼의 길
모럴해저드moral hazard, 더 엄격한 잣대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도 이것이 먼저
마쓰시다 정경숙政經塾이 전하는 메시지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들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행정이 산업을 앞서가야 한다
일라이트Illite로 100년 미래 품은 영동
지역경제에도 ESG를 심자
방사광가속기, 충북의 내일을 밝힌다
소득이 있는 곳으로 사람이 온다
청년을 불러오려면
영동 관광! 체류형 관광에서 답을 찾자
군민건강 지킴이 ‘파크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