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하나는 전체를 의미하는 동시에 오직 하나인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말 할때는 하나님과 함께함을 의미하지만, 아바타가 말하는 ‘나는 하나님이다’의 의미는 오직 하나인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바다와 바닷방울이 하나로 함께 하듯이 우리 모두는 아바타입니다. 바닷방울이 영원히 스스로를 인식하며 바다와 함께하듯 우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대우주에 모든 우주들이 내포되어 있듯, 해안가 없는 바다에 모든 바닷방울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대우주는 대영혼이자 하나님이며, 우주와 영혼들은 하나님과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가 존재하면 우주가 존재한다’고 할 때의 그 ‘나’는 바로 물방울입니다. 그리고 우주는 물방울의 상상에 존재하는 우주입니다. ‘나가 사라지면 우주도 사라진다’고 할 때의 그 ‘사라짐’은 바로 실재입니다. 그리고 ‘사라짐의 나’는 ‘실재하는 우주’이자 ‘하나님’입니다.

이 책은 필자가 명상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가슴에서 전하는 빛의 주님, 생명의 로고스 하나님의 사랑을 글로써 기록하였으며, 책의 뒷부분은 앞서 출간된 아바타 메허 바바의 원서들 중에서 중요한 보석을 발췌하여 엮은 것입니다. 파트별로 묶어 아바타 메허 바바의 글과 시, 그리고 메시지와 담화를 수록하였습니다.

상처입은 영혼들의 가슴을 치유해주는 자기실현의 영성 지침서!

사이비 스승들에게 영혼을 팔지 않고도 아바타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신성실현을 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는 안내서!

이제 병들어 썩은 도판에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바타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내면에서 신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진정한 지성이라고 아바타 메허 바바는 말합니다.

사랑과 지성의 차이는 밤과 낮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두 가지 다른 것으로 존재합니다. 사랑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진정한 지성입니다; 지성은 이원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지성은 무지에서 태어나고 완전히 무지로 있습니다. 해가 뜨면 밤이 낮으로 변합니다. 그렇듯, 사랑이 나타나면 알지-못함(무지)은 의식적인-알고 있음(지식)으로 변합니다. 예리하게 지성적인 사람과 매우 지성적이지 못한 사람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각자는 똑같이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능력을 결정하는 자질은 자신의 재치나 지혜가 아니라 비러벳을 위해 삶 자체를 내려놓으면서도 기꺼이 살아 있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사람은 몸의 습관과 에너지, 마음과 그 밖의 모든 것을 제거하고 비러벳의 발아래 먼지가 되어야 합니다.

(메허 바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하바스, 7-8페이지)

- 들어가는 글

- 로고스 생명의 서

- 자각自覺의 일곱 단계

- 기도문

- 메시지

- 릴라(신성한 놀이)

- 담화

- 신성한 주제

- 새로운 삶에 대한 선언

- 끝맺는 말

- 사랑의 정수

(로고스 생명의 서)____________12

1. 로고스 생명의 서

2. 나에게로 가는 길

3. 진실된 사랑

4. 참다운 가치의 삶

5. 자각의 보검을 사랑으로 녹여라

6. 불변의 법칙

7. 무한한 사랑

8. 사랑마저 초월한 사랑

9. 하나의 선택

10. 에인션트 원(Ancient One)

11. 생의 마지막 만남처럼

12.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

13. 사랑하면 그뿐!

14. 순수함은 정직함의 어머니

15. 함께함의 자리

16. 포기 선언

17. 연민의 미소

18. 나의 노래

19. 분기점

20. 영혼의 표식

21. 단지 그냥 할 뿐

22. 사랑의 지혜

23. 한순간의 영원함

24. 자기 선물

25. 사랑의 세레나데

26. 심상화心想化의 정수精髓

27. 당신의 영혼을 채우세요

28. 자각自覺의 정수精髓

29. 사라짐의 미학美學

30. 사심 없는 봉사奉仕

31. 신의 사명

32. 신성한 나자르[눈길, 은총]

33. 양단兩端의 선택

34. 나의 이야기

35. 예의와 진심

36. 영원의 날, 아마르티티(Amartithi)

37. 오, 이런 해프닝(happening)!

38. 늘 행복하세요

39. 완전한 무력함

40. 고통이 얼마나 크기에

41. 단 하나의 소원

42. 지금 여기 그리고 모두

43. 무제無題

44. 만트라(Mantras)

45. 자비는 연민의 어머니

46. 불문율不文律

47. 두 번째 소원

48. 사랑의 침묵

49. 사랑의 뱃놀이

50. 지고지순至高至純

51. 죽은 자의 평화

52. 바람의 영혼

53. 진리의 불꽃

54. 초심은 순수한 사랑

55. 나는 그분을 만났습니다

56. 아픔과 눈물 그리고 사랑

57. 즉각적인 깨달음

58. 하나와 함께함의 의미

(자각自覺의 일곱 단계)________132

(기도문)__________________143

1. 파르와르디가르 기도

2. 일곱 가지 하나님의 이름

3. 특별한 그리스도인 기도

4. 회개 기도를 위한 “전주”

5. 회개의 기도

6.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

7. 만오나쉬 기도

8. 에루치의 기도

9. 아시시의 성자 프란시스의 평화 기도

10. 스파니아 기도 - 바바나

11. 내면의 접근으로서의 기도

12. 기도의 중요성 - 발 나투

13. 나 자신에게 하는 기도

14. 내 유일한 소원은

15. 자신에게 기도한 주님

(메시지)__________________203

1. 우주적 메시지

2. 하나님, 당신만이 존재합니다

3. 말씀들 중의 말씀(비자야와다)

4. ‘나’를 깨닫는 12가지 방법

5. 나는 노래입니다

6. 메허 바바의 7가지 실재함의 가르침

7. 네 가지 영적 여행

8.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비즈니스

9. 이번 정차역은 무엇이 있나요?

10. 비율들

11. 나의 소망

12. 정신적으로 자유롭고 행복하세요

13. 신을 사랑하는 방법

14. 여러분은 영원히 바바임을

15. 심적 포기

16. 첫 번째 아마르티티에서 메헤라의 메시지

(릴라[신성한 놀이])___________267

1. 이 비밀을 항상 기억하세요

2. 오직 사랑만을 말하세요

3. 바바 안에서 죽으세요

4. 오직 그대와 나

5. 유머러스한 불평 - 구스타지

6. 구자라티 아르띠

7. 미국 아르띠

8. 호주 아르띠 ‘오~ 눈부시게 아름다운’

9. 행복 주문呪文

10. 새로운 삶의 노래

11. 내가 모르는 한 가지

(담화)___________________299

1. 인간의 문제에 대한 메허 바바의 해결책

└ 사람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2. 사랑의 눈물

3. 사랑은 진정한 지성입니다

4. 모든 일을 하세요. 그러나 걱정은 하지 마세요

5. 항복을 시도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6. 당신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은 나에게 맡기세요

7. 모든 것을 바바가 합니다

8. 마야의 작업

9. 영적인 수수께끼

10. 나의 다르샨을 세상에 주기 위해

11. 진정한 이타적 봉사

12. 사랑과 헌신을 가진 이

13. 3가지 “단순한” 명령

14. 행동을 통해서가 아닌 생각을 통해서

15. 첫 번째 서클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신성한 주제)_______________391

1. 신성한 주제

2. 도표 9와 10에 대한 설명

3. 도표 10

4. “신성한 주제”에 대한 철학을 요약하자면?

5. 명상

6. 내면의 침묵

7. 창조의 목적

8. 하나님의 그림자

9. 진리의 바다

10. 손으로 쓴 그의 마지막 담화

11. 나를 사랑하세요

12. 나를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음

13. 신성실현神性實現에 대한 훌륭한 은유隱喩

14. 모든 것은 단지 꿈일 뿐

(새로운 삶에 대한 선언)________453

(끝맺는 말)________________459

1. 순결보다 높은 사랑

2. 하나님의 눈

3. 메허 바바의 영성

4.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5. 만오나시(마음의 소멸)

6. 이 끝없는 앎의 바다에서

7. 나는 감히 당신을 도외시하지 않아요

8. 바바가 말하길...

9. 22가지 생활 지침

10. 신성한 통합

11. 감사함

12. 내가 하는 말을 기억하세요

13. 말을 삼가세요!

14. 말한 그대로 사세요!

15. 사랑의 사자를 위한 먹이

16. “항복”의 진정한 의미

17. “단념”의 진정한 의미

18. 내 자신이 바바라고 느낍니다

19. 모든 것을 내게 맡기세요

(사랑의 정수)_______________513

자각自覺의 일곱 단계(Seven Stages of Awareness)

▶ 1단계 자각: 나사랑

자신에 대한 완전한 사랑입니다

마치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는 연인을 좋아하듯이

자기와의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보고 싶은 곳을 마음껏 구경시켜주고

감동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정성 들여 먹이고

가장 좋은 향기를 맡아 봅니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소비합니다

만족하고 충족이 되면 잠시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떨어져 나갑니다

비록 잠시일지라도 세속으로부터 멀어질 때

환상과 실재함의 벌어지는 틈 사이를 보게 됩니다

처음이 어렵지만 반복하다 보면

틈 사이에서 내면의 빛을 보게 됩니다

그 순간 부족함은 내면에 충만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이 환상이고 보이고 들리며 냄새나고 맛보는 이 모든 것이

나 자신을 위한 배경 화면임을 알게 됩니다

영상을 관람하는 이가 바로 나이며

즐기고 있던 이도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직 자신만이 남게 됩니다

그 자리에는 오직 사랑이 있습니다.

▶ 2단계 자각: 초부정超否定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합니다

나 자신조차도 존재를 부정합니다

부정을 넘어선 완전한 부정입니다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그 어떤 말도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모두가 거짓입니다

진실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도 거짓입니다

신도 사랑도 자유도 평화도 그 어떠한 것도 부정합니다

완전한 부정이 되고 존재까지도 부정이 될 때

모든 것은 소멸합니다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거기에는 마음도 없고 감정도 없습니다

감각도 없고 생각조차도 없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끝없이 끊임없이 부정하다 보면

어느새 부정하고 있는 자신조차도 사라집니다

결국 마음이 사라집니다

이것은 생사를 초월한 무상삼매無常三昧입니다

최후 절망감의 마지막 한 느낌마저 사라질 때 비로소

모든 것을 사라지게 만든 실재하는 실재성만이 오롯이 남습니다

그 참된 실재함이 곧 사랑입니다.

▶ 3단계 자각: 생명과 신비

생명의 무한한 기쁨과 우주의 신비로움에 집중합니다

나는 불멸의 생명이며 존재하는 우주 그 자체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생명체가 나와 하나가 됩니다

우주의 신비와 생명력을 느끼는 순간 물아일여物我一如가 됩니다

거기에는 나도 남도 세상도 우주도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무한한 충만과 희열에 몸도 마음도 원초적인 생명력과 하나입니다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느껴지며 보이기까지 합니다

우주의 보이지 않는 힘을 느끼고 그 에너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아는 이미 본래의 에너지로 구성된 생명력 그 자체가 됩니다

몸이 없어도 살아 있고 마음이 없어도 살아 있습니다

그 참된 생명력이 곧 사랑입니다.

▶ 4단계 자각: 충만감

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이외에는 중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도 악마도 더 이상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오로지 나만이 존재하고 나만이 자유롭습니다

의식이 명료할 때나 무의식일 때도 나이고

불완전할 때나 무지몽매할 때도 나입니다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으며 오직 현존하는 자신만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전생과 미래생은 의미를 잃습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정지와 환상은 모두 사라집니다

오직 현존 속에서 위대한 나의 참된 진실만이 있습니다

완전한 평화와 기쁨이며 내면의 웃음이 있는 완전한 초연함입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스스로가 받는 영원한 지복입니다

그 지복은 바로 사랑입니다.

▶ 5단계 자각: 초긍정超肯定

긍정을 넘어선 완전한 긍정입니다

모든 것은 그분이 합니다

나를 통해서 하며 내가 없어도 하며 내가 곧 그분이 됩니다

그래서 그 무엇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Don’t Worry, Be Happy!)

모든 상황을 수용하고 모든 이를 포용하며 모든 조건을 허용합니다

어긋나게 보이는 모든 부정적인 일도 긍정의 일부임을 알게 됩니다

세상은 모두 존재를 위해 잘되게끔 돌아갑니다

어느 것 하나 잘못되는 일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단지 과정일 뿐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긍정성을 향해 있습니다

기쁨과 노래가 있고 매사가 환희롭습니다

완전한 긍정이 되면 나는 사라지고 오직 긍정만이 남게 됩니다

이것은 존재의 가슴을 꿰뚫는 염화미소拈華微笑입니다

그 긍정의 미소가 바로 사랑입니다.

▶ 6단계 자각: 신성神性

모든 존재는 윤회하는 영혼이 아니며 신 그 자체임을 묵상합니다

이때 완전한 믿음과 확신이 생기며,

오직 신으로서 보고 신으로서 느끼며 신으로서 행합니다

우리는 모두 신성한 사명으로 태어났습니다

모든 곳과 모든 사물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있는 신성을 봅니다

그것은 우주의 에너지도 아니고 특정 기감이나 직관도 아닙니다

침묵 속에 내뱉고 있는 함성이며 지혜입니다

모든 생명체에 들어 있는 신성의 불꽃입니다

신으로서 알고 신으로서 자신을 봅니다

그러한 관찰과 통찰력이 깊어지면 한순간

모든 것이 신이 하는 일입니다

더 이상 나는 존재하지 않으며 무한한 앎이 있을 뿐입니다!

그 앎은 바로 사랑입니다.

▶ 7단계 자각: 섬김의 달인

자신을 헌신하며 타인에 대한 사심 없는 봉사입니다

타인을 부모를 모시듯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 자신이 하나님임을 알게 됩니다

물방울이 바다에 합류하면 물방울은 바다와 하나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보이고 자신도 하나님으로 행동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임하고 모든 것을 섬기는 속성을 알게 됩니다

무수한 변덕과 의지의 속성을 행사하지만

모든 것이 자비와 연민의 바다에서 끝없이 흘러나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영원성이며 무한한 참나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사랑입니다.

옴 파라트파르 파라브라흐마 파라마트마 바바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