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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시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화KMLE 임종평풀이집을 보면서 몰랐던 부분을 되짚어 보고 알던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위하여 모든 문제에 문제요약과 문제해설, 그리고 동화KMLE의 주옥같은 심화학습자료까지 모두 삽입하였습니다. 심화학습자료까지 챙겨보신다면 단 한권의 임종평풀이집으로 전 과목의 중요부분을 아주 빠르게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의사국가시험에 CBT시험 도입과 함께 멀티미디어 문항이 출제됨으로써 수험생분들이 여러 혼란과 공부 방법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CBT시험에 대한 대비는 고려의학 온라인시험 사이트인 www.kmletest.com으로 연습을 계속 하신다면 기존 시험방법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시험시간을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보기 며칠 전에는 꼭 컨디션 조절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특히 밤낮이 바뀌신 여러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슬슬 실전 시험에 맞추어 본인의 바이오리듬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트레스성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스트레스관리와 증상조절에 힘써서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CONTENTS

1교시 / 1

2교시 / 121

3교시 / 259

4교시 / 403

Prologue

지난 수년간 임상의학종합평가는 지속적으로 수정 발전하여 수능의 모의평가처럼 질 좋은 문제와 실전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임상의학종합평가를 활용하여 여러분이 공부해야 할 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하나에 집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배분의 portion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메이저과목의 비율이 높고 배분이 균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이 공부하다보면 분명 효율적으로 성적 이 나오는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과목은 득점용으로 쓰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산부인과와 정신과는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말 그대로 가성비가 높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년 20문제씩 출제되는 의료법규는 단기적인 공부가 효율적입니다. 시험보기 직전에 반복적으로 꼭 챙겨보시다 보면 저절로 따라 올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COVID-19의 Pandemic 상황으로 이와 관련된 예방의학 관련부분도 특별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복과 속도가 생명입니다.”
어차피 모든 내용을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을 가늠하고 그만큼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다수 반복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반복 속도는 반복하면 할수록 점차 빨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단권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단권화의 양이 사람마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만들어 수차례 반복하는데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국시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화KMLE 임종평풀이집을 보면서 몰랐던 부분을 되짚어 보고 알던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위하여 모든 문제에 문제요약과 문제해설, 그리고 동화KMLE의 주옥같은 심화학습자료까지 모두 삽입하였습니다. 심화학습자료까지 챙겨보신다면 단 한권의 임종평풀이집으로 전 과목의 중요부분을 아주 빠르게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의사국가시험에 CBT시험 도입과 함께 멀티미디어 문항이 출제됨으로써 수험생분들이 여러 혼란과 공부 방법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CBT시험에 대한 대비는 고려의학 온라인시험 사이트인 www.kmletest.com으로 연습을 계속 하신다면 기존 시험방법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시험시간을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보기 며칠 전에는 꼭 컨디션 조절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특히 밤낮이 바뀌신 여러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슬슬 실전 시험에 맞추어 본인의 바이오리듬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트레스성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스트레스관리와 증상조절에 힘써서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집필에 도움을 주신 여러 의사선생님들과 언제나 저를 믿고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21년 9월

Dr.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