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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투자자라면 누구나 봐야 하는 한 권!
-10년 이상의 수많은 공매 셀프등기 경험으로 집필한 셀프등기 완전 정복!-

최근 내 집 마련에 드는 부가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 부동산에 셀프등기 열풍이 불고 있다. 치솟은 집값 마련 부담만 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니 중개수수료나 각종 세금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것이다. 온비드 공매(부동산) 투자를 할 때, 투자자가 반드시 지녀야 할 스킬 중 하나가 소유권이전 셀프등기다. 하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할 것이다. 이에 아파트형공장(지식산업단지) 경매 물건 낙찰을 시작으로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임야, 도로, 보상 물건, 법정지상권, 지분, 유치권, 특수물건 등 다양한 낙찰과 처리 과정을 경험하고, 10년 이상 셀프등기를 해온 저자가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이 한 권으로 녹여냈다.

셀프등기 능력을 갖추게 되면 비용(수수료)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 외에 등기(登記)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부가적으로 부동산 투자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다시 부동산 투자에도 여러 가지 방향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공매 셀프등기 진행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진행 단계별로 쉬운 설명과 실제 사진 및 예시를 담았으며, 자주 하는 Q&A와 많이 하는 실수들에 대한 최상의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등기에 대한 필수이론의 기초 지식과 말소할 목록을 작성하는 방법, 등기신청수수료 납부 방법, 국민주택채권 매입 방법 등을 실제 예시를 들어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했다. 저자가 가진 다양한 노하우와 팁들이 아낌없이 책에 담겼기에 그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셀프등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PART 01 공매 셀프등기(소유권이전등기 촉탁신청)
01. 공매 물건 소유권이전 촉탁등기
02. 소유권이전등기 촉탁신청 4가지 방식
03. 공매 셀프등기 기초 지식 11가지

PART 02 공매 셀프등기의 단계

PART 03 공매 셀프등기 단계별 방법
01. ‘셀프등기 순서 1장’ 파일 출력
02. 공부 서류 발급
03. ‘공매 5종 세트 서류’ 파일 작성
04. 온비드에서 낙찰 서류 인쇄
05. 잔금 납부
06. 온비드에서 잔금 납부 서류 인쇄
07. 취·등록세 고지서를 팩스로 받은 후 납부
08. 등기신청수수료 납부, 국민주택채권 매입
09. 우표, 대봉투 및 최종 서류 정리

PART 04 등기신청수수료 납부 방법 -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01. 등기신청수수료 납부 방식 3가지
02. 등기신청수수료 금액 계산
03. 인터넷 납부
04. 키오스크(통합 무인 발급기)로 납부하는 방법
05. 은행에서 직접 납부하는 방법

PART 05 말소할 목록 작성 시 자주 틀리는 3가지와 해결 방법
01. 등기신청수수료 금액을 적게 납부한 경우
02. 등기신청수수료 금액을 많이 납부한 경우
03. 등기신청수수료 납부를 했지만 14일이 지난 경우

PART 06 국민주택채권 매입(즉시 매도)
01. 국민주택채권 매입 순서도
02. 국민주택채권 매입(즉시 매도) 단계별 방법
03. 사례를 통해 국민주택채권 매입 직접 해보기
1. 아파트 물건이고 매수(낙찰)자 1인인 경우
2. 토지 물건이고 매수(낙찰)자 1인인 경우
3. 토지 물건이고 매수(낙찰)자 3명 공동인 경우
4. 상가 물건이고 매수(낙찰)자 3명 공동인 경우
5. 금액이 맞는지 역산하는 방법 - 아파트 물건이고 매수(낙찰)자 1인, 은행에서 매입

PART 07 우표, 대봉투 구입 및 최종 서류를 정리해서 우편등기
01. 우표
02. 대봉투
03. 최종 서류 정리

일반 매매를 통한 소유권이전등기의 경우에는 등기소에 방문해 소유권이전을 진행하지만, 공매 낙찰을 통한 소유권이전 촉탁등기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소유권이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 차이점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5페이지

경매와의 제일 큰 차이점은 잔금 납부의 방식일 것이다. 경매의 경우에는 잔금 납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법원 경매계에 방문해야 하나 공매의 경우에는 은행 계좌로 송금해서 잔금 납부를 하기 때문에 많이 편리하다. -17페이지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다면 셀프등기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게 필자의 주장이다. 특히 셀프등기를 하게 되면 법무사 수수료를 건당 약 40~1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유·무형의 여러 가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18페이지

기일까지 잔금 납부가 가능하고 잔금을 내더라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이 없기 때문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안 될 뿐이다. -26페이지

셀프등기를 진행하는 경우, 부동산 등기부를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채무자에게 새로운 권리가 등재되었더라도 확인이 가능하다. 새로운 권리를 확인했다면 말소할 목록에 기재해서 말소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75페이지

출력한 영수증 중에서 ‘법원 제출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등기우편으로 보내고, ‘납부자 보관용’은 향후 부동산 매매를 하는 경우, 양도 소득세의 필요 경비로 사용해 절세하도록 하자. -121페이지

셀프등기를 직접 진행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가 국민주택채권 매입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국민주택채권 매입을 직접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여러 가지 장점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장점은 수수료를 내고 법무사 등에 위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경우, 간혹 국민주택채권 매입 부분의 금액이 실제 금액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본인이 직접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국민주택채권 즉시 매도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면 수수료 금액을 확인해 그 차액만큼 아주 쉽게 수수료를 아낄 수 있을 것이다. -15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