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전(前) LG CNS 대표 효암 김영태가 전하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담아낸 시집
『인내심 忍耐心』

전(前) LG CNS 대표 효암曉岩 김영태金永泰가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시집을 출간한다. 김영태는 금아 피천득 선생이 아꼈던 제자로, 소설 『환단의 후예』로 데뷔하였으며 이번에 시집『인내심 忍耐心』으로 독자와 만난다. 항상 즐겁고 신나게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지닌 김영태는 두 번째 시집으로 사람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을 전한다.

한국 IT업계의 살아있는 신화, 전(前) LG CNS 대표 김영태가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한다. 저자는 LG그룹의 시스템통합(SI)을 전담한 LG-CNS에서 8년간 사장직을 역임하고 2000년 IT벤처컨설팅 업체인 (주)프리씨이오를 설립한 명예회장이다. ‘IT기업 CEO 출신 작가’라는 이색적인 타이틀로 데뷔하였다. 김영태 작가는 기업인 출신 작가로, 사람들에게 어제를 살피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준다.

김영태는 금아 피천득 교수의 제자로 서울대 영문과 재학 시절 은사였던 피천득 교수의 가르침으로 작가가 되었다. 피천득 교수는 대학 시절 저자를 제자로 아꼈고 졸업 후에는 첫 직장을 소개했으며 약혼과 결혼식에서 축사를 해 주었다. 피천득 교수의 제자인 김영태는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한다.

김영태는 국내 IT업계의 산증인으로 유명하지만 LG그룹에서 ‘허리가 기역자로 굽은 사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저자는 LG그룹 입사 5년 뒤 강직성 척추염으로 40년간 허리를 펴지 못한 채 구부리고 살아왔다. 구부리며 살다가 생명을 건 수술을 받았고 허리를 펼 수 있게 되었다. 고난을 극복한 그가, 고난을 이겨낸 힘과 함께 내일을 바라보는 힘을 시에 담아내었다.

前 LG CNS 사장 김영태의 두 번째 시집에서 저자가 전하는 “감사”, “즐거움”, “정성”을 담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냈으니, 독자는 그의 생을 담아낸 시를 읽으며 내일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만상 人生萬想
챔피언이 되고 싶은가? 　10
생 生 　11
노 老 　12
병 病 　13
사 死 　14
따뜻한 손으로 고통을 달랜다 　15
호기심　16
시를 매일 읽고 한 주에 한 편 소네트을 쓴다　17
다 함께 　19
나이를 일흔일곱에 고정합니다 　20
우리 아기들　22
창밖을 보니 　24
감사의 원래 의미　26
경청하자 　27
즐기자 　28
너의 길을 개척하라 　29
ABC부터　30
감사 　33
번역 　35
어려운 시절을 보내며 　36
쌍무지개 　37
복날　39
졸업식 　41
희열 喜悅 　43
윤리 　44
정성 　47
사계절　49
호야호야 　50
당신 먼저 　52
운명 　53
낭떠러지 위에서 　54
혐오 　55
사랑하는 일곱 별 　56
인내심 　57
즐거움 　59
분노 　60
비애 　61
쾌락 　62
선배와 후배 　64
지혜를 나누는 일 　65
한국의 가을 　67
물리학의 천재들 　68
크나 큰 스승님, 고 허신구 許愼九 회장님 　72
고 구본무 具本茂 회장님을 기리며 　75
연말에 　79
세월은 번개처럼 흐른다 　81

건강과 복지
폐렴 　94
코로나-19, COVID-19 　97
코로나바이러스19를 다스리려면 　105
원격 학습 　107
원격 의료 　108
무 접촉 장사 　109
어딜 가나 로봇 　110
돌림병 이후 　111
아침마다 삼십 분간 명상을 하자 　113
치매 痴? 　114
임상시험　116
암 치유　117
치매 센터에 권하는 인공지능 활용 사업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