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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영어에 투자했음에도 아직 “영어는 말이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오늘도 영어와 씨름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앞으로 얼마만큼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영어는 말이다”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영어는 말이다”가 우리 곁에 다가와 내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더 가까이 접근할 수도 그렇다고 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없는, 마치 난로처럼 영어가 우리 곁에 다가올 듯이 하면서도 언제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그물망을 만들어 놓은 듯하다.
나도 영어 숲에서 놀 수 있을까?
영어가 진짜 중요한 걸까?
만일 영어가 진짜 자신에게 중요하다면 영어는 잘 할 수밖에 없다.
영어 습득 비법을 “난 영어 숲에서 논다”에 담아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짧은 시간에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을까?
재미있게! 즐겁게! 영어를 습득하고 싶다면,
이 책부터 읽어라!

영어 공부를 한 번이라도 시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로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아니 유창한 영어로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늘 마음속에 간직한 채 오늘을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영어가 대체 뭐길래,
해답은 제시해 주지 않고
스트레스만 던져 주는가!

작가 정성인은 그동안 “나는 영어 공부에 실패했다”고 하면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구입하여 즐겨 입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즐겨 입는 옷을 골라 입고만 살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작가는 “수십 년 동안 영어 공부했음에도 나에게 맞는 영어 방법을 찾기보다 남들이 많이 보는 것을 구입하여, 마치 나에게 맞는 것처럼 생각하며 영어 습득이 아닌 영어 공부를 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작가는 “영어 습득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어는 자신의 것이 되기 무척 어렵다. 남들이 하는 방식 그대로 따라하지 말고, 자신만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자의 스토리를 읽다보면 몇 개월 후에 뭔가 달라진 자신의 영어구사력이 향상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프롤로그 영어 숲! 그 끝이 있을까?

Part 1. 나도 영어 숲에서 놀고 싶은데…

가깝고도 먼 영어!
- 영어를 습득해야 할 이유?
-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비결은
- 영어의 끝이 있는 걸까?
- 나도 영어 숲에서 놀고 싶은데…

영어에 숨겨진 기능은
- 듣기(Listening)
- 말하기(Speaking)
- 읽기(Reading)
- 쓰기(Writing)

영어에도 공식이 있을까?
- 영어에도 공식이라는 것이 있다
- 영어 구구 81

인공지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영어교육의 미래
- 인공지능 시대! 뭐지?
- AI시대에 영어 학습이 필요할까

Part 2. 영어 숲! 나의 자리는 없었다

경쟁사회에서 영어 습득의 한계
- 영어 교육의 허와 실
- ‘잘해야 한다’는 지나친 의식!
- ‘웨이팅의 미학’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배!

영어 습득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영어를 공부한다?
- 영어 문법이 도대체 뭐길래!

영어 습득! 정말 어려운 것인가?
- 핀란드는 왜 영어를 잘할까!
- 대화의 기회가 턱없이 부족
- ‘1:1 매칭’ 영어는 언제나 이방인!

Part 3. 나도 영어 숲에서 놀 수 있을까

나의 영어 습득의 여정
- ‘영어의 시작!’ 남들도 하니까!
- ‘영어 공부’ 열심히 했는데…
- 화장실의 대혁명!
- 어! 들리네!

나만의 영어 습득 방법 8
- 1. 처음으로 돌아가자!
- 2. 기본 틀을 익히자!
- 3. 소리에 익숙하자!
- 4. 귀가 뚫린다는 것은!
- 5. 나만의 벌크를 만들자!
- 6. 나만의 그림을 그리자!
- 7. 거꾸로 생각! 우리말을 영어로!
- 8. 내 친구를 찾아라!

난 영어 숲에서 논다
- 습관이 무섭다
-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그러면 즐기게 된다
- 나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