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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우주의 비밀을 찾아서!
이야기로 이해하고 게임으로 외우는 지구 과학 세트

초등학교 지구 과학의 핵심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이해하는 일이다. 지구의 자전으로 낮과 밤이 생기고, 지구의 공전으로 사계절이 생기며, 달의 모양이 30일을 주기로 변하는 것도 지구의 위성인 달의 공전 때문인 것이다.
“낮과 밤은 왜 생길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왜 생길까?”, “달의 모양은 왜 매일매일 변할까?” 이것은 어린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아주 흔한 질문이지만, 어른들은 선뜻 답하지 못한다. 지구와 달에 관한 아이들의 이 같은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지구별 세트를 구성했다. 지구 여행을 떠난 어린왕자와 함께 지구와 달의 자전과 공전 원리를 이해하고, 불개 설화 속 불개와 함께 우주 보드판을 누비며 배운 원리를 게임에 활용한다. 책으로 배우고 보드게임으로 완성!’하는 상상의집 지구별 세트와 함께라면 누구나 지구 과학의 고수가 될 수 있다.

※ 책으로 배우고 보드게임으로 완성! 지구별 세트 구성(총 4종)

1. 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2. 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3. 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4. 보드게임 『달을 삼킨 불개』
(구성: 보드판 1개, 카드 74장, 미니 지구 과학책 1부)

어린왕자의 시점에서 지구별을 설명한
감성 과학 그림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시리즈!

지구과 달의 자전과 공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 그림책이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여우’, ‘소행성’, ‘장미’ 등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공전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어른들이 모두 모자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믿지만 가장 중요한 진실은 때론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 진실을 좇는 첫걸음이야말로 과학 하는 자세임을 알려 준다.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시리즈’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만들어지는 낮과 밤의 현상을 설명한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사계절의 특징과 계절이 생기는 이유를 알려 주는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사계절』,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만나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 이유와 달의 공전 원리를 듣는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카드로 만드는 해·지구·달의 우주
우주 카드를 모아 지구 과학 마스터가 되자!

지구 과학을 읽었다면 이제 보드게임으로 완성할 차례다. 『달을 삼킨 불개』는 우주 위에서 벌이는 카드 게임이다. 우주에서 해와 지구와 달이 서로를 도는 모습과 원리가 보드판과 카드에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카드를 나눠 가진 뒤, 순서대로 보드판 위에 카드를 올려놓으면 된다. 이때 3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보드판 위 카드를 가져갈 수 있다. 조건 1! 달 카드를 가져가려면 다른 모양의 달 카드를 순서대로 세 장 이상 연결시킨다.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조건 2! 우주의 질서 카드를 가지려면 보드판 위에 해와 지구와 달을 한 줄로 세운다. 일식과 월식의 원리를 알 수 있다. 조건 3! 계절 벌집 위 모든 카드를 가지려면 지구에 내린 어둠을 태양 빛 카드로 깨뜨린다. 태양 빛에 따른 사절기의 원리를 알 수 있다. 카드를 많이 모아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이렇게 게임을 반복하다 보면 해·지구·달 마스터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 보드게임을 하면서 초등 지구 과학의 핵심 원리를 익히고, 사절기의 원리 등 중고등 지구 과학을 미리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