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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정의『죽음이라는 인생의 최후와 미래상』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Ⅰ. 죽음도 가지가지

죽음이 돌연 찾아오는 것을 보고 있다 - 11
친구 이야기 - 11
아내의 이야기 - 14
직장 동료의 죽음과 학우와의 이야기 _19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을 못 하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다 - 22
1. 지금은 불확실 시대이다. - 23
2. 그래서 무언가를 결심하려면 總合智라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23

고령자의 뼈가 부러짐은 예사스러운 일! - 25
죽음의 실체는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다, 허무(虛無)일까? - 29
죽으면 모든 것이 없어진다 - 32
사람의 죽음은 신(神)의 영역(領域) - 34
친한 친구들이 앞서 죽어가는 것은 슬프고, 괴롭다 - 37
인간은 죽을 때 미인식(認識)을 느낄 때가 있다. - 42
사람이 죽을 고생(生)을 해서 알게 되는 인간의 업(業) - 44
그는 나이 50세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 44
도전은 사하라사막 생활을 체험하는 것이었다 - 44
결의(意)와 실행(實行) - 46
죽음의 상(床)에서도 생각날 광경 - 49

Ⅱ. 죽음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인간의 죽음에 대한 믿음 _ 55
기독교 - 55
죽음에 대한 나의 기도 - 59
불교의 사(死)관 - 59
자살은 해도 되는지,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 62
영혼(靈魂)은 불멸(不滅)인가? _ 65
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혹성(惑星)이 200만 개나 있다? - 67
도시에 사는 상인을 中心으로 한 사생관(死生觀) - 70
신앙(信仰)에 산다는 것 - 72
신앙에 산다는 것 - 심야 나의 하나님과의 대화 - 73

Ⅲ . 노인에게도 희망은 있는가?

사람과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살아야 하는 기본?_79
나는 연명(延命) 치료를 거절한다. - 84
인간의 일생은 영원에의 전막(前幕)이다 - 85
인간의 죽음은, 영원을 향한 새로운 탄생일 _ 87
이 세상애서 살아온 삶의 기록을 남길 것인가? _88
늙은이의 지혜(智慧)를 살리고 보자 _90
수명(壽命)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 _92
매일 아침 멈추지 않는 탄천 걷기 _95
아내가 가고 난 후부터 건강 진단을 받지 않는다 _97
나이가 들어서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즐거움이 무엇일까! - 98
배운 사람이면 노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 99
공부함은 혼을 만족시키는 즐거움이 있다 - 115
자기의 인생을 남과 비교하지 말자 - 116
나이가 들어서 보람을 발견하려면 - 117
슬픔은 인생을 깊이 있게 해준다 - 119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121
매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만든다 - 122
미크로와 마크로의 세계 - 124
생애는 단순(單純)한 여정(旅程)에 불과하다 _ 129
생(生)의 여정 - 시(詩) - 129
나이가 들어야 아는 인생의 아름다움 - 131

부록 - 137
여든다섯 옥스퍼드 석학은 왜 한국 山寺로 떠났나? _ 141
끝으로 한마디 _ 160
편집을 도우며 - 163

죽음이라는 인생의 최후와 미래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