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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이야기 [양장]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 저 : 데이비드 페인터
- 역 : 안소연
- 사진 : 데이비드 페인터
- 출판사 : 여원미디어한국가드너
- 발행 : 2021년 02월 05일
- 쪽수 : 96
- ISBN : 97889611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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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프리카코끼리는 땅 위에서 사는 가장 큰 동물입니다. 오십 살인 수코끼리는 몸무게가 5500킬로그램 정도 나가고, 키는 3미터나 됩니다. 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도 몸무게가 약 120킬로그램, 키는 8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코끼리는 마흔 살이 넘으면서부터 조금씩 자라지만, 평생 자라기 때문에 덩치가 클수록 나이가 많은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머리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70가지가 넘는 소리를 내어 서로에게 도와 달라거나 화났다는 것을 알린답니다. 또한 눈, 코, 귀 등을 써서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코끼리는 가족끼리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냅니다. 특히 새끼를 잘 보살피지요. 아기 코끼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마 코끼리는 물론 다른 가족도 모두 힘을 합쳐 도와줍니다.
야생에서 자유롭게 사는 동물이든, 동물원에서 길들여진 동물이든 사람과 비슷한 행동을 담은 동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들이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모습에 감탄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프리카 열대 초원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코끼리들의 모습이 생생한 사진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저자소개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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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디지아(지금의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공부했다. 19살 때《로디지아 헤럴드》의 수습 사진기자로 들어갔고, 8년 뒤에는 수석 사진기자가 되었다. 그 뒤로 요하네스버그의‘아구스아프리카 뉴스 서비스’에서 일을 맡아 아프리카를 누비며 야생 동물 사진을 찍었다. 케이프타운의 신문《더 아구스》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지만, 50세 때 다시 야생 동물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주로 뉴스 사진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딱 한 장, 야생 동물 사진 대회에 내보낸 사진이 있었는데 친구가 페인터 몰래 보낸 사진이다 . 이 사진으로 1992년 미국의 세계적인 환경단체 시에라클럽에서 주는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에 살면서 학생들에게 사진 기법을 가르치며 꾸준히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집으로는《크루거 국립공원의 초상》,《짐바브웨의 대통령 코끼리》 등이 있다.
펼쳐보기|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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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KBS 〈동물의 세계〉와 다수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숲에 사는 즐거움》(공역), 《멸종의 역사》, 《에덴의 진화》, 《풀 위의 생명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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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디지아(지금의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공부했다. 19살 때《로디지아 헤럴드》의 수습 사진기자로 들어갔고, 8년 뒤에는 수석 사진기자가 되었다. 그 뒤로 요하네스버그의‘아구스아프리카 뉴스 서비스’에서 일을 맡아 아프리카를 누비며 야생 동물 사진을 찍었다. 케이프타운의 신문《더 아구스》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지만, 50세 때 다시 야생 동물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주로 뉴스 사진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딱 한 장, 야생 동물 사진 대회에 내보낸 사진이 있었는데 친구가 페인터 몰래 보낸 사진이다 . 이 사진으로 1992년 미국의 세계적인 환경단체 시에라클럽에서 주는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에 살면서 학생들에게 사진 기법을 가르치며 꾸준히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집으로는《크루거 국립공원의 초상》,《짐바브웨의 대통령 코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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