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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집첩(안동김씨편)』은 〈충렬공 김방경 묘갈〉, 〈상락공김충렬방경묘표〉, 〈교관공 김대래 묘갈〉, 〈문정공 김질 신도비〉, 〈현령공 김자완 묘표〉, 〈김임피자완묘표, 전면〉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기록문화는 가히 세계적이라 할 수 있다. 500여 년 간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 기록유산이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 목판인쇄 문화의 정수(精髓)인 해인사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의 100배가 넘는 《승정원일기》 등 이루 셀 수 없을 정도의 기록 유산이 많음은 문화강국으로서 자랑할 만하다. 우리의 기록 문화는 목간(木簡)을 거쳐 종이에 기록한 것이 가장 많다. 종이의 기록은 기록하기 쉬워서 많이 활용되었지만 화재(火災)에 취약(脆弱)하여 보존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개인의 기록이 전해오는 것은 문집이 가장 많지만 대부분 고려 말기 이후 간행된 책들이다. 이외에도 우리 선조들은 개인의 기록을 돌에 새기는 방법으로 오래 보존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이것이 바로 금석문(金石文)이다.

금석문은 돌이나 쇠에 새기는 글이지만 쇠에 새기는 것은 종을 비롯하여 얼마 되지 않고, 가장 많은 것이 돌에 새긴 글인바, 묘소나 사당에 새긴 비석이 가장 많다. 개인의 기록이 가장 많은 비석은 후대에 와서 매우 중요한 사료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발휘하게 되는데 현존하는 비석에 대해서 집대성한 책들이 전해지고 있어서 멸실된 비문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비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보존하기 위한 수단으로 탁본(拓本)을 활용하여 왔는데, 탁본은 비문의 내용뿐만 아니라 글씨의 모양도 그대로 전하므로 서예사적(書藝史的)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이 탁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선 왕조 영조때 영의정을 지낸 김재 로(金在魯)의 노력으로 전국의 유명한 금석문을 탁본하여 탁본첩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여, 이후 헌종때까지 약100여 년간 작업해서 2300여 점으로 무려 2만쪽이 넘는 탁본을 230여 책으로 묶어서 《금석집첩(金石集帖)》이라 이름하였다.

그러나 이 귀중한 자료가 분명히 왕실의 어느 기관에 보관되어 있어야 마땅하나, 현재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전질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어찌 된 일인지 이 《금석집첩》의 대부분 (219책)이 일본 교토에 있는 국립교토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는 《금석집첩(金石集帖)》이 규장각에 단1책(得으로 표시된 책)이 있고, 《금석록(金石錄)》, 《금석첩(金石帖)》등으로 정리된 72책이 규장각, 고려대학도서관을 비롯한 개인이 보관하고 있을 뿐이다. 이 귀중한 자료가 왜 교토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과제로 남겨 두고, 이 책의 내용이 국사편찬위원회에 의해 밝혀지기까지 우리는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간 안사연(안동김씨역사연구회)에서는 《금석집첩》에 현재는 백비(白碑)로 보여 전혀 읽어볼 수 없는 충렬공 김방경(金方慶)선조님의 묘표 탁본이 있음을 확인하고 , 국사편찬위원회의 자료를 제공받아 탁본과 해독문, 번역문을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에 게재한 바 있다. 아울러 문정공 김질(金?)선조님의 비문도 이 《금석집첩》에서 확인하여 《경현문집》에 게재하였는데, 이 문정공 비문은 현재 전하는 비석이 모두 마멸되어 판독할 수 없으며, 글을 지은 서거정 선생의 문집에도 실려 있지 않아 그 내용을 오랫동안 알 수 없었는데, 이 《금석집첩》을 통해 전문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안사연 회원들이 2019년 봄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교토대학 도서관을 방문하여 이 《금석집첩》의 실체를 확인하였고, 또 탁본의 사용을 허락받게 되어 우리 안동김씨 선조님들 관련된 탁본을 추려서 원본 그대로 실물 크기의 영인본과 탁본의 내용을 판독하고 번역한 별책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현재 전해지지 않는 중요한 자료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으니, 문영공［金恂］의 친필 비문인 동화사 홍진국존비는 현재 비석은 물론 완전한 탁본도 전해오지 않는 귀중한 자료로서 문영공의 필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이번에 수록하는 자료 중에서 현재 비석이 멸실된 것을 살펴보면, 동화사 홍진국존비를 비롯하여, 임피현령공 김자완 묘표, 영의정 문경공 김수동 신도비, 문의현령공 김지 묘갈, 무주현감공 김춘 묘갈, 승지공 김공예 묘갈, 증승지공 김극관 묘표, 관찰사공 남봉 김치 묘표, 민숙공 김언 묘표, 종사랑공 김한익 묘표 등이다. 한성좌윤공 김세익 신도비는 비무장지대에 있어 그 실존 여부를 알 수 없고, 문숙공 김영돈과 정간공 김영후의 기록이 있는 연복사종은 현재 북한에 있어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나머지 비석들도 3~4개를 제외하고는 300여 년 간의 풍화로 판독이 어려운 상태인데, 이 《금석집첩》으로 인해 모든 자료를 알아볼 수 있으니 ,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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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연에서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교토대학 도서관을 방문한 것을 비롯하여 전국에 산재한 유적지와 모든 빗돌을 직접 확인하여 실존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하였으며,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여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재능 기부를 해 주시고, 발간 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주신 안사연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모자라는 자금을 보태 주신 각 문중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훌륭한 책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인 도서출판 하늘북 김현회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안사연에서는 충렬공 탄신 800주년 기념으로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전3권의 거질(巨帙)을 만들어 출간한 데 이어 《경현문집》, 《익원공김사형자료집》 및 수십 종의 답사 자료집 등 수 많은 책을 발간해 왔으며, 이번에 또 다시 《금석집첩(金石集帖)을 펴냄으로써 안사연의 20년 저력을 여지없이 발휘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소동파(蘇東坡)가 “세속의 안목은 낮지만 하늘의 안목은 그지없이 높다.(俗眼太卑, 天眼太高)”라고 했다는데, 선조님의 혜안(慧眼)을 감히 따라갈 수 있겠는가.

우리 후손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현양(顯陽)하는 일에 보탬이 된다면, 이 또한 선조님의 음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이리라.

안사연 (安史硏) 스무살 되는 해 ( 2020년 ) 11월 11일

안동김씨역사연구회 (安東金氏歷史硏究會)

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 (忠烈公金方慶記念事業會)

회장 솔내 김영환 (金榮煥)

[편집후기 (編輯後記)]

일본 교토대학 귀중본실에 소장되어 있는 《금석집첩(金石集帖)》속에서 우리 선조님들의 탁본(拓本)을 찾아내어 《금석집첩 안동김씨편(金石集帖 安東金氏篇)》을 편찬하기로 계획하고 발의한 지도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제 탈고(脫稿)를 하게 되니, 편찬위원님들의 노고를 한갓 회고담으로 넘기기에는 아쉽기만 합니다.

이 번 《금석집첩안동김씨편》 편찬은 자칫 묻히고 잊혀질지도 모를 우리 선대(先代)의 자취가 투영된 참으로 자랑할 만한 역사 기록물이고, 만세토록 이어갈 우리 안동김씨의 문화 사적(文化史的) 유산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자료(資料)있는 곳이라면 원근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 나섰던 〈안사연(安史硏)〉 회원님들의 기본 정신이 안김역사(安金歷史)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0여 년 전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忠烈公金方慶資料集成)》을 편찬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 동분서주하던 그 시절, 국사편찬위원회 해외자료센터에서 교토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 선현(先賢)들의 탁본을 발견했을 때 느꼈던 흥분과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비석은 마멸되었으며 족보와 문집은 물론이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여러 편의 비문(碑文)이 선명하게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었으니까요.

일본교토대학부속도서관 귀중서실에 소장된 《금석집첩》은 조선 전국 산하(山下)에 산재되어 있는 금석문(金石文)을 탁본한 것으로 영조 때의 영의정 김재로(金在魯)의 명에 의해 채탁(採拓)하기 시작하여 헌종 때의 영의정 조인영(趙寅永)에 의해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한 이 《금석집첩》의 수록 대상은 왕가(王家)의 인물과 상신(相臣), 정경(正卿), 아경(亞卿), 선현(先賢)의 비문 등 2천여 점에 달하는 탁본첩입니다. 당시의 가계(家系)와 사회생활, 문화의 일면까지도 엿볼 수 있는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어떠한 연유(緣由)로 교토대학에서 소장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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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탁본 첩에서 충렬공(諱 方慶) 중시조님의 묘갈을 비롯한 우리 선조님들의 탁본 28점을 찾 았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신도비(神道碑) 5점, 묘정비(廟庭碑) 1점, 묘비(墓碑) 2점, 묘갈(墓碣) 8점, 묘표(墓表) 11점, 종명(鐘銘) 1점 등이 수록되어 있었고, 찬자(撰者)와 서자(書者) 그리고 비석의 규모도 알게 되었습니다.

안사연에서는 《금석집첩》에서 추출한 우리 선조님들의 탁본을 원형대로 편찬하여 선현들이 걸어온 그 시대의 활동상을 후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2019년 3월 일본 교토대학을 방문하였으며, 5월에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금석집첩》원본을 채사(採寫)하고 탈초(脫草)하여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실물 확인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최북단 철원(鐵原)의 충무공 김응하 장군〈요동백묘정비 (遼東伯廟庭碑)〉에서 최남단 진주(晉州)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전성각적비(全城?敵碑)〉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28점의 비석을 총 8차례에 걸쳐 답사를 실시하고, 규모를 측정하여 탁본과 대조하면서 원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글씨를 더듬어 판독하는 일은 쉽지 않았으며, 아쉽게도 마멸이 심해 백비(白碑)상태 인 경우도 있었고, 아예 비석이 사라져 실물조차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금석집첩 안동김씨편》은 교토대학의 원본첩(原本帖) 크기와 똑같이 영인하여 한정판 100질을 간행하고, 별책에는 후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감각에 맞게 탁본 이미지, 원문(原 文), 번역문을 실어 300부 한정판으로 간행하였습니다. 가급적 원본에 충실하려 노력했으나 미비하고 아쉬운 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일깨워 주시면 바로 잡아가는 데 추호도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이 책이 완성되게 된 원동력은 안동김씨역사연구회 김영환(金榮煥) 회장님의 신념과 집념이 컸으며, 여러 문중(門中)과 뜻 있는 인사(人士)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사연 회원님들의 물심양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짧지 않은 기간 자료조사와 사진 촬영 등 편찬업무에 진력하신 편찬위원 여러분의 노고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바쁜 가운데도 탈초와 번역, 그리고 편집에 전념해 주신 김윤식(金胤植) 편찬위원님과 섬세한 구도와 최고 화질의 사진을 구현해주신 김발용(金勃鏞) 편찬위원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아울러 기획에서 디자인과 편집에 해당하는 세세한 과정까지 제반 요구를 수용해 주신 도서출판 하늘북 김현회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사연 회원님들의 혼을 담은 이 같은 노력들이 회원 간의 숭조돈목 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조상님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며 인문학을 연구하는 데 역사 사료로써 몫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금석집첩 안동김씨편 편찬위원회 간사 안동김씨대종회 부총장

김태영 (金泰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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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 발간사 ㆍ 5
- 김영환(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장, 안동김씨역사연구회장)


? 《금석집첩》의 선대 금석문 수록 현황 ㆍ 14

? 안동김씨 금석문(金石文) ㆍ 17


01. 김방경(金方慶) ㆍ 17
? 충렬공 김방경 묘갈(忠烈公金方慶墓碣)
? 상락공김충렬방경묘표(上洛公金忠烈方慶墓表)

02. 김대래(金大來) ㆍ 31
? 교관공 김대래 묘갈(敎官公金大來墓碣) ? 김교관대래갈(金敎官大來碣)

03. 김 질(金 ?) ㆍ 49
? 문정공 김질 신도비(文靖公金?神道碑) ? 좌상김공질비(左相金公?碑)

04. 김자완(金自?) ㆍ 73
? 현령공 김자완 묘표(縣令公金自?墓表)
? 김임피자완묘표, 전면(金臨陂自?墓表, 前面)

05. 김수동(金壽童) ㆍ 79
? 문경공 김수동 신도비(文敬公金壽童神道碑) ? 영의정문경김공묘비(領議政文敬金公墓碑)

06. 김 지(金 ?) ㆍ 99
? 현령공 김지 묘갈(縣令公金?墓碣) ?현령김공지묘표(縣令金公?墓表)

07. 김 로(金 魯) ㆍ 115
? 동고공 김로 묘갈(東皐公金魯墓碣) ?첨추김공로갈표(僉樞金公魯碣表)

08. 김공예(金公藝) ㆍ 135
? 승지공 김공예 묘갈(承旨公金公藝墓碣) ?승지김공공예묘표(承旨金公公藝墓表)

09. 김 석(金 錫) ㆍ 151
? 영상공 김석 묘갈(領相公金錫墓碣) ?진사김공석묘표갈(進士金公錫墓表碣)

10. 김 춘(金 春) ㆍ 167
? 현감공 김춘 묘갈(縣監公金春墓碣)
? 무주현감김공춘표갈(茂朱縣監金公春表碣)

11. 김인갑(金仁甲) ㆍ 183
? 현감공 김인갑 묘갈(縣監公金仁甲墓碣) ?김비안인갑표갈(金比安仁甲表碣)

12. 김응하(金應河) ① ㆍ 195
? 충무공 김응하 묘표(忠武公金應河墓表)
? 충무김공응하묘표, 전면(忠武金公應河墓表, 前面)

13. 김응하(金應河) ② ㆍ 203
? 충무공 김응하 묘정비(忠武公金應河廟庭碑) ?증요동백김공묘비(贈遼東伯金公廟碑)

14. 김응해(金應海) ㆍ 231
? 어장공 김응해 신도비(御將公金應海神道碑) ?김대장응해묘비(金大將應海墓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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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시회(金時晦) ㆍ 255
? 부사공 김시회 묘갈(府使公金時晦墓碣)
? 부사증전한김공시회표(府使贈典翰金公時晦表)

16. 김시민(金時敏) ㆍ 267
? 충무공 김시민 전성각적비(忠武公金時敏全城?敵碑) ?
진목김공시민전성각적비(晉牧金公時敏全城?敵碑)

17. 김 확(金 ?) ㆍ 283
? 부사공 김확 묘갈(府使公金?墓碣) ?상의정김공확표(尙衣正金公?表)

18. 김시양(金時讓) ㆍ 301
? 충익공 김시양 신도비(忠翼公金時讓神道碑)
? 판중추하담김공시양묘비(判中樞荷潭金公時讓墓碑)

19. 김극관(金克寬) ㆍ 345
? 승지공 김극관 묘갈(承旨公金克寬墓碣) ?증승지김공극관표갈(贈承旨金公克寬表碣)

20. 김 치(金 緻) ㆍ 359
? 남봉공 김치 묘갈(南峰公金緻墓碣) ?관찰사김공치묘표(觀察使金公緻墓表)

21. 김성식(金成式) ㆍ 373
? 부사용공 김성식 묘갈(副司勇公金成式墓碣) ?부사용김공성식표갈(副司勇金公成式表碣)

22. 김 언(金 ?) ㆍ 387
? 민숙공 김언 묘갈(愍肅公金?墓碣)
? 성천부사김공언묘갈(成川府使金公?墓碣)

23. 김세익(金世翊) ㆍ 409
? 좌윤공 김세익 신도비(左尹公金世翊神道碑) ? 김좌윤세익묘비(金左尹世翊墓碑)

24. 김한익(金漢翼) ㆍ 443
? 종사랑공 김한익 묘갈(從仕?公金漢翼墓碣) ?종사랑김공한익표갈(從仕?金公漢翼表碣)

25. 김득신(金得臣) ㆍ 457
? 안풍군 김득신 묘갈(安?君金得臣墓碣)
? 안풍군김공득신표, 전면(安?君金公得臣表, 前面)

26. 김 환(金 奐) ㆍ 463
? 교리공 김환 묘갈(校理公金奐墓碣) ?교리김공환표(校理金公奐表)

27. 홍진국존비(弘眞國尊碑) ㆍ 479
? 홍진국존비(弘眞國尊碑)

28. 연복사종명(演福寺鍾銘) ㆍ 497
? 연복사종명(演福寺鍾銘)


? 부록 ㆍ 511
1. 안풍군 김득신 묘비문 음기 ㆍ 513
2. 선대 금석문 답사 자료 ㆍ 524
3. 《금석집첩》 교토대 도서관 소장본 전체 목록 ㆍ 526
4. 《금석집첩》 간행에 도움을 주신 개인과 단체 ㆍ 580

? 편집후기 ㆍ 581
- 김태영(안동김씨대종회 사무부총장, 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