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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예의 전당에서 열두 분의 시인님을 모시고 3행 시집을 출간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시를 지으면서 이번처럼 고민을 많이 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느 문학단체에서도 해보지 않은 3행시를 시집으로 출간하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처음 글을 쓰고자 하거나 시를 짓고자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용기를 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첫 출발이 중요하겠지요.
산문을 쓰고자 할 때는 일기를, 시를 짓고자 할 때는 3행시를 권해봅니다. 3행시는 처음 시를 짓기 위해서도 좋지만 무르익을수록 시다운 시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008■ 발간사 먹감나무 허지공 회장
012■ 격려사 만개 김종만 고문
014■ 격려사 최종수 전) 교장
016■ 추천사 김학배 전) 교장
018■ 축사 사문 안명기 시인
020■ 축시 김정회 시인
■ 당정(堂井) 김장수 시인
024■ 삼행시 025■ 장애인
026■ 수선화 027■ 가족애
028■ 스승님 029■ 물방울
030■ 태극기 031■ 옹달샘
032■ 마스크
■ 비추 김 재원 시인
034■ 장미꽃 035■ 물방울
036■ 조약돌 037■ 종달새
038■ 무지개 039■ 삼행시
040■ 스승님 041■ 두견화
042■ 장애인 043■ 문학집
044■ 태극기 045■ 옹달샘
046■ 마스크
■ 김정회 시인
048■ 실버들 049■ 상춘객
050■ 조약돌 051■ 두견화
052■ 종달새 053■ 개나리
054■ 무지개 055■ 삼행시
056■ 장애인 057■ 수선화
058■ 가족애 059■ 스승님
060■ 장미꽃 061■ 물방울
062■ 문학집 063■ 태극기
064■ 물망초 065■ 옹달샘
066■ 마스크
■ 야우(野牛) 박영춘 시인
068■ 태극기 068■ 가족애
070■ 물방울 071■ 물망초
072■ 문학집 073■ 장미꽃
074■ 스승님 075■ 옹달샘
076 ■ 조약돌 077 ■ 마스크
■ 산촌(山村) 백운봉 시인
080■ 상춘객 081■ 조약돌
082■ 두견화 083■ 종달새
084■ 개나리 085■ 무지개
086■ 삼행시 087■ 장애인
088■ 수선화 089■ 가족애
090■ 스승님 091■ 장미꽃
092■ 물방울 093■ 문학집
094■ 물망초 095■ 마스크
■ 하얀장미 서주완 시인
098■ 마스크 099■ 옹달샘 100■ 물망초 101■ 태극기
102■ 문학집 103■ 물방울 104■ 장미꽃 105■ 가족애
106■ 수선화 107■ 장애인
108■ 무지개 109■ 개나리
110■ 종달새 111■ 조약돌
■ 사문(斯文) 안명기 시인
114■ 시골길 115■ 삼행시
116■ 장애인 117■ 수선화
118■ 가족애 119■ 스승님
120■ 장미꽃 121■ 방울새
122■ 문학집 123■ 물망초
124■ 물망초 125■ 마스크
■ 먹실 안자촌
128■ 실버들 129■ 조약돌
130■ 두견화 031■ 종달새
132■ 삼행시 133■ 수선화
134■ 가족애 135■ 흑두건
136■ 장미꽃 137■ 물방울
138■ 문학집 139■ 태극기
140■ 물망초 141■ 옹달샘
■ 파머 임상훈 시인
144■ 물방울 145■ 장미꽃
146■ 가족애 147■ 무지개
148■ 종달새 149■ 두견화
150■ 조약돌 151■ 상춘객
152■ 실버들 153■ 삼행시
■ 백설(白雪) 최순이 시인
156■ 실버들 157■ 조약돌
158■ 두견화 159■ 종달새
160■ 무지개 161■ 삼행시
162■ 장애인 163■ 수선화
164■ 가족애 165■ 스승님
166■ 장미꽃 167■ 물방울
168■ 문학집 169■ 태극기
170■ 옹달샘
■ 황박 황원명 시인
172■ 조약돌 173■ 두견화
174■ 종달새 175■ 개나리
176■ 무지개 177■ 삼행시
178■ 장애인 179■ 수선화
180■ 가족애 181■ 스승님
182■ 장미꽃 183■ 물방울
184■ 문학집 185■ 태극기
186■ 물망초 187■ 옹달샘
188■ 마스크

발간사
먼저 문예의 전당에서 열두 분의 시인님을 모시고 3행 시집을 출간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시를 지으면서 이번처럼 고민을 많이 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느 문학단체에서도 해보지 않은 3행시를 시집으로 출간하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처음 글을 쓰고자 하거나 시를 짓고자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용기를 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첫 출발이 중요하겠지요.
산문을 쓰고자 할 때는 일기를, 시를 짓고자 할 때는 3행시를 권해봅니다. 3행시는 처음 시를 짓기 위해서도 좋지만 무르익을수록 시다운 시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