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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자파의 인체 손상 위험성, 특히 뇌 손상 위험성을 각종 과학지식과 경험을 동원해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다면 누구도 지금처럼 효율성, 경제성만을 생각하고 전혀 두려움 없이 전기,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완전하지 않아도 전자파에 어느 정도 대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손상된 뇌를 치유시키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이 책은 단지 CRPS 환자, 뇌 질환 환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기, 전자 문명이 고도화되어 전자파로 뒤덮인 환경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뇌 손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뇌에 손상이 발생하면 뇌 자극원인 전자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혈관 수축이 심하게 지속돼 인체에는 언젠가 뇌 질환 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 심각한 만성 질환 등 어떤 병이든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이 책의 내용이 지식의 충족에 그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수많은 상식 중의 하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BOOK Ⅰ
전자파와 뇌 손상

1장 전자파와 인체 손상
1. 두 사건을 통해 전자파의 존재와 위험성을 알게 되다.
2. 전자기학, 물리학 기초 지식의 이해
3. 인공 전자파는 모두 유해하다
4. 건강한 뇌를 가진 인체도 비전리전자파에 손상된다

2장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의 문제점
1. FCC 인체보호기준의 문제점
2. 실제 사례를 통한 전자파인체보호기준의 문제 확인

3장 휴대폰의 유해성
1. 인체의 피부구조
2. 피부의 신경 분포와 활동전압
3. 비전리전자파에 의한 인체 손상은 전자파와 자기장으로 분리해서 봐야 한다
4. 비전리전자파의 인체 투과는 투과 정도를 세분화해서 봐야 한다
5. 비전리전자파의 인체 손상
6. 휴대폰의 유해성

4장 인공 전자파의 유해성 증거
1. 체온 저하
2. 뇌 질환 환자의 급증
3. 암 환자의 급증
4. 기타 질환 환자의 지속적 증가

전자파와 인체 손상을 끝내며...
사 진

BOOK Ⅱ
뇌 질환 치료법(복합부위통증증후군 중심)

1장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발병 원인
1. CRPS는 뇌 질환이다
2. CRPS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특징
3. 증상의 발현 시점과 발병 원인

2장 뇌 질환 치료 방법(CRPS 중심)
1. 거주지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2. 운동은 손상된 뇌를 치유하는 두 축 중 하나이다
3. 생활 문제
4. 정신과 약을 먹어야 할까?

3장 통증 해소 방법
1. 이유 없는 통증의 예방법
2. 만성 통증의 해소법

맺음말

책을 끝내며

지식 습득 교재 및 기타 참고 자료

서문 내용 중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질병은 치매, 파킨슨,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등 뇌 질환이다. 뇌 질환에 걸렸다는 것은 뇌에 큰 손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는 인체 전체를 지배하고 손상이 생기면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그러므로 뇌에 손상이 발생하면 인체 전체에는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최근 암, 희귀, 난치, 치명적인 만성 질병 등도 급증하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질병 중심에 뇌의 심한 손상이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의학적으로는 이들의 원인을 각기 다른 것으로 해석하겠지만 전자파는 종류, 세기에 관계없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뇌를 자극, 손상시키는 실체라는 사실, 뇌는 인체 전체를 지배하고 자극받은 뇌의 반응에는 반드시 전신의 혈관 수축이 있다는 사실, 혈관의 수축, 소멸이 심하고 지속적이면 인체는 약화, 손상된다는 것, 그로 인해 뇌도 약화, 손상되어 뇌 기능에 이상이 발생한다는 것, 우리의 환경은 이제 완전히 전자파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부분 질병의 근본 원인이 전자파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뇌 손상으로 인해 발현하는 모든 질병들은 뇌를 근본적으로 회복시키지 않는 한 단순한 말초신경 같은 처치로 일시적으로 회복된다 해도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이든 근본적으로 회복시키고 싶다면 자신의 뇌 상태를 의심하고 문제가 있다면 뇌를 회복시켜야 한다.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 역시 이제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져 누구나 원하는 만큼 영양식을 하고 있고, 전기, 전자기기가 매우 다양해지고 크게 보급되어 생활이 대단히 편리해졌으며 통신의 발달로 건강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두 나라에서 뇌 질환을 비롯해 심각한 거의 모든 질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환경에 뇌를 자극, 손상시키는 중대한 변화가 반드시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변화는 의문의 여지없이 전자파환경일 수밖에 없다. 미국과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기, 전자 문명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이다.
이 책은 전자파의 인체 손상 위험성, 특히 뇌 손상 위험성을 각종 과학지식과 경험을 동원해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다면 누구도 지금처럼 효율성, 경제성만을 생각하고 전혀 두려움 없이 전기,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완전하지 않아도 전자파에 어느 정도 대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손상된 뇌를 치유시키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이 책은 단지 CRPS 환자, 뇌 질환 환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기, 전자 문명이 고도화되어 전자파로 뒤덮인 환경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뇌 손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뇌에 손상이 발생하면 뇌 자극원인 전자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혈관 수축이 심하게 지속돼 인체에는 언젠가 뇌 질환 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 심각한 만성 질환 등 어떤 병이든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이 책의 내용이 지식의 충족에 그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수많은 상식 중의 하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BOOKⅠ
1장 전자파와 인체 손상 21p
과거에는 요즘과 달리 한 프로그램 전체를 의사들의 건강 지식 전달로 채워놓은 TV 방송이 없었다. 오래 전 한국인은 경제적으로 빈곤해 건강을 챙길 여유가 많지 않았고 TV 채널도 몇 개 되지 않았으니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 방송되지 못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프로그램이 전혀 방송되지 않은 것을 빈곤과 채널수의 문제로 돌릴 수는 없다. 어찌됐든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만약 건강 프로그램이 인기를 크게 끌 수 있었다면 광고주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고 방송 시간도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 과거에는 건강에 관한 문제가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건강 프로그램이 전혀 없었던 것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경제 발전, 인터넷과 통신기기의 발달, 각종 매체의 질병 예방과 영양 정보 전달로 인류역사상 질병 예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건강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오늘날의 사람들은 과거의 어느 시대 사람들보다 어떤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고 훨씬 더 건강해야 한다. 그런데 질병에 관한 통계는 이러한 추측을 완전히 뒤엎는다. 질병통계는 거의 모든 질병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뇌 질환은 폭발적이라고 할 만큼 증가하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많은 전문가들은 뇌 질환의 폭발적 증가를 노령화로 설명하려고 한다. 물론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몸 전체가 약해지므로 신경계통도 약화되니 노령화가 원인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뇌 질환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의 지속적이고 큰 상승을 노령화로 설명할 수 없고 실제로 통계 중 일부는 질병의 증가, 특히 뇌 질환의 증가와 노령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전혀 없음을 보여 준다(미국 알츠하이머협회도 노령화와 치매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러한 질병의 급격한 증가는 TV, 신문,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의 건강 프로그램 등장,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 최근 들어 각종 매체가 건강에 관한 내용을 많이, 그리고 크게 다루고 있는 것은 확실한 배경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터넷과 통신의 대중화로 사람들은 이제 누구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건강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얻으며 경제 발전으로 충분한 영양식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뇌 질환, 희귀, 난치병, 만성 질환 등을 포함해 거의 모든 질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환경에 근본적인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전자파와 인체 손상을 끝내며... 245p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부스는 신대륙의 담배를 유럽에 소개했다. 그 후 담배는 세계로 퍼져나갔고 대중화되었다. 담배의 일부 순기능, 예를 들어 일시적인 스트레스 완화 같은 효과가 대중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과학의 미발달로 담배의 유해성이 알려지지 않은 것도 대중화 이유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담배는 대중화되었고 수백 년이 흘렀다. 한국에서는 적어도 2000년 전까지 흡연은 어디에서나 가능했다. 1980년대에는 기차 안에서도 가능했다. 심지어 좌석 앞이나 옆에 재떨이까지 비치되어 있었다. 그 당시 담배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상태였는지 아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일반인들에게는 직접 흡연은 물론이고 간접 흡연 역시 전혀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담배는 직접 흡연이든 간접 흡연이든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기침 외에 어떤 증상도 유발하지 않는 데다 당시에는 담배 유해성에 관한 뉴스나 경고도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0년 현재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많은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심지어 완전히 열린 공간인 인도에서조차 피우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은 담배 연기의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확실히 밝혀졌고 사람들이 모두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인도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는 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이다.
콜럼부스에 의해 담배가 소개되고 유해성이 밝혀져 법이 제정되기까지 수백 년 동안 담배로 인해 폐암을 비롯한 치명적인 병에 걸려 고통 받고 죽은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수백 년 동안 치명적인 병에 걸려 고통받고 죽은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발생하는데도 흡연이 지속된 것은 담배의 유해성을 몰랐기 때문이다.
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인공 전자파는 어떨까? 담배는 유해성을 연기와 냄새라는 실체로라도 보여 준다. 그에 반해 전자파는 육안으로는 유해성을 알 수 있는 어떤 실체도, 흔적도 보여 주지 않는다.
전자파에 의한 인체 손상 기간은 담배보다 길면 길었지 결코 짧지 않다. 또한 뇌와 몸, 전자파의 특성 때문에 전자파에 의한 인체 손상 메커니즘은 대단히 복잡하다. 과학기기를 동원한 전자파 유해성 평가는 인체는 약화되면 예민도가 거의 무한대까지 상승하는 인체 특성을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큰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전자파에 의한 인체 손상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과학지식을 필요로 한다. 여기에 전자파는 담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순기능을 갖고 있고 인류의 문명 발전에 무한히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자파 유해성이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전자파를 발산시키는 전기, 전자기기 사용을 전혀 망설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국가를 믿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한다면 전자파와 관련된 국가기관을 믿는 것이다. 전자파의 유해성 여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금도 논쟁중인데 일반 사람들이 전자파 유해성을 논리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들도 그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처음부터 포기한다. 그리고 국가기관을 믿지 못해 전기, 전자기기 사용을 포기하면 전자파에 의해 유지되는 현재의 문명화된 사회구조에서 낙오, 도태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국가기관을 믿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는 믿음인 것이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 믿음을 유지해야 하는 지를 깊게 고민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가는 만인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뿐이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개인의 인생을, 생명을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의 의학수준으로는 뇌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수명 연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뇌 질환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