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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문학》은 양산천성문학회의 작품집으로, 창간호를 맞았다. 소속 회원들의 시와 수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초대시로 김석규의 [바람 속에서], 임종성의 [받아준다는 것]을 수록했다.

축간사 ㅣ 양산 천성문학회 회원 여러분! / 나동연(양산 시장)
축간사 ㅣ 《천성문학》축사 / 김검수(부산문인협회 회장)
격려사 ㅣ 마르지 않는 시의 샘물 / 임종성(문학평론가)
발간사 ㅣ 《천성문학》동인지 창간호 발간에 부쳐 / 유진숙(천성문학회 회장)

ㅡ 초대시
김석규 ㅣ 바람 속에서
임종성 ㅣ 받아준다는 것

ㅡ 회원시
김명숙 ㅣ 눈 내리던 날, 물망초, 비오는 날에, 자객, 호접몽
김성희 ㅣ 우리 아버지, 낙원1, 낙원2, 그날의 이슬, 슬픈 언약
김　일 ㅣ 국밥, 이별, 나와 이별을 하면서 나를 위로하는 법, 소풍 같은 세상에, 이별이 남기고 간 것들
김정숙 ㅣ 모과 향기, 시드니의 그믐달, 시작, 익는다는 것, 지붕을 깔고 앉은 집
문영길 ㅣ 개망초, 별이 빛나는 밤에, 술 한 잔의 위로, 작설차, 폐업
민수호 ㅣ 새해 소리는, 손자, 왕산에서, 인생, 함양 상림숲에 달린 그네야
성흥영 ㅣ 낙향, 별 그대1, 별 그대11, 나비와 시, 천성산
옥창열 ㅣ 천년 보살 은행나무, 천년 주목, 천년의 사랑, 천성산 화엄벌에서, 천자암 곱향나무
유진숙 ㅣ 가을 사랑, 담쟁이, 야생화, 인동초, 찔레꽃
윤정희 ㅣ 모죽, 미움, 물밥, 어머니, 손바닥을 보다, 질경이 길 위에 서다
이동림 ㅣ 늪, 달이 떴습니다, 사망신고서, 밥 먹었닌? 우울기
이미경 ㅣ 복수초, 봄바람, 부모 된 마음, 천불을 누가 알랴, 한 줄기 빛
이석락 ㅣ 무욕 대천명, 정승동골, 멈출 수 없는 여행, 별것 아닌 것들, 정승동
이석봉 ㅣ 당신, 도시 농부, 아쉬운 벚꽃, 엄궁동의 봄, 철쭉꽃
이석희 ㅣ 밀집모자 속 사연, 새로운 도전, 어머니의 꿈, 천방에 가면, 천성
이수일 ㅣ 커피 한 잔2, 아버지2, 어머니, 어머니2, 친구
이해림 ㅣ 마음이 푸른 당신,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돈달산, 하나의 사랑, 쉼터 같은 당신
임흥윤 ㅣ 경전 필사, 사랑의 기도, 소리 및 굿춤, 소원 돌, 시화
정만석 ㅣ 눈물, 동짓날, 별처럼 살자, 있을 때 잘해, 행복
정봉선 ㅣ 함성, 그늘, ?마 부흥, 인레 호수, 팬지꽃
정예담 ㅣ 마음의 꽃, 손자, 아들의 분가, 어머니, 화해
천상례 ㅣ 내가 만난 시인은, 잠 못 드는 밤, 이와 이별, 모정, 시간의 창 앞에서
최경식 ㅣ 간절곶, 개나리꽃, 그림자 만남, 봄비, 인연
최덕태 ㅣ 거울 속 어머니, 비는 내리는데, 새벽, 애벌레, 횃불
최호영 ㅣ 가족, 내 인생의 동반자, 대한민국이란 나라 속에 태어난 우리 아이들, 사랑은 알 수 없는 것, 학창시절

회원수필
성흥영 ㅣ 새벽빛
옥창연 ㅣ 독신주의는 옮은가?
유진숙 ㅣ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서부 기행
정만석 ㅣ 보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믿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