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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주찬의 『양금택목하리니』는 크게 8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시인의 말/ 이주찬
서문/ 송귀영

제1부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 오는 길목/ 경칩/ 산수유/ 고향의 봄/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할미 꽃/ 아까시꽃/ 안양천 둔치 벚꽃 십리길
보릿고개/ 부엉이/ 주색에 놀다/ 연정/ 네 짝 찾아가거라/ 은행 잎사귀/ 프리지아/ 나무들의 특성
벚꽃길 금지령 내리나마나

제2부 고향이 그리워서
유서 깊은 삼실골/ 그리움에 젖어 보는 고향/ 소꼽친구들 다 어딜 갔나/ 오리가 누리는 행복/ 소쩍새
관어대/ 솟을바위/ 금강/ 강선대/ 월유봉/ 밀서리를 아십니까/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상처/ 악극 〈찔레꽃〉
내가 태어난 고향/ 산새도 울고 넘는 주지막재/ 영국사 은행나무/ 비단강 은물결에 배 띄워라/ 나는 자연인이다
함께 가요/ 함박눈이 옵니다/ 감 고을/ 까치 까치설날은/ 개똥벌레 잡던 동심/ 기구한 삶을 사는 매미
길손들이 자고 가던 집

제3부 인생이 허무해질 때
이순 고개 절반 넘어/ 살아온 흔적/ 늙음을 피해 갈 수 있다면/ 갈 때는 빈손인 것을/ 백세 인생
인생 허무함을 느끼는 나이/ 나이는 그냥 먹은 게 아니다/ 노익장 되는 길/ 흐르는 세월 탓하지 마소
세월아 너만 가거라/ 뒷모습의 아름다움/ 내 발길 가는 대로/ 어느새 벌써/ 아픈 만큼 성숙해지나/ 허무
후회/ 코로나19 바이러스/ 서러움을 안고 사는 나이/ 건강이 주는 행복/ 여기 와서 느끼노라/ 병원에 가면 부르는 명칭
이것이 인생인 것을/ 노래가 주는 에너지/ 벼슬아치 사람들/ 늘/ 나 젊어 있는 줄 알았더니/ 간절한 소망
사는 게 팍팍하면 인력 시장 가 보라네/ 고장 없이 흘러가는 세월

제4부 사람살이의 근본
금호국민학교/ 보고 싶은 내 친구/ 나이 먹을수록 친구가 그립다/ 사랑해요, 당신만/ 물망초 사랑
유림의 근본을 두고/ 공짜는 없다/ 펄펄 눈이 내리네/ 심어야 싹이 나지/ 춘불경종 추후회/ 삼일절/ 현충일
8.15 광복절/ 개천절/ 6.13 지방 선거/ 7.12 노동자 궐기대회/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간 정상 회담
제2차 평양 남북 간 정상 회담/ 광명 동굴/ 난지도 쓰레기장/ 권불십년 간다던가/ 양금택목하리니
《한맥문학》이 걸어온 30년 세월/ 친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부쳐/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4.15 국회의원 선거일
코로나로 우리가 지켜야 할 수칙/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남북 3차 판문점 즉흥 정상 회담

제5부 울 아부지
효도/ 생로병사/ 울 아부지/ 악극 〈울 엄마〉/ 우리 큰형님. 1/ 우리 큰형님. 2/ 화랑 무공 훈장 수훈자 고이 잠들다
세월호야/ 부부의 날/ 벌초하는 날/ 부생모육/ 아버지의 외공은 없는 건가/ 보기 드문 효부의 삶/ 불효 부모 사후회
자녀가 해야 할 도리/ 아버지 짚신 신고/ 다큐멘터리 진솔한 얘기/ 스승의 은혜/ 부모의 욕망/ 아버지 설자리가 없다니
아버지 훈육/ 아내의 자리/ 아버지의 연정/ 어멈니가 그리워질 때/ 현대판 고려장 가기 싫다네/ 동반자 환갑을 넘고
아버지의 발자취

제6부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 천천히 가자/ 철새는 날아가고/ 단풍 지는 이 한밤에/ 감나무 가로수길/ 그리운 임을 찾아/ 사랑
사랑은 아름다워라/ 역마살을 안고 산다/ 대추나무/ 창공/ 해마다 하는 동창회/ 짚신에 맥고모자 쓰고
무슨 해를 좋아합니까/ 도전 꿈의 무대/ 빈천지교 불가망/ 영원하리라, 내 사랑/ 생활 속 거리 두기/ 국난 극복의 도움에 부쳐
말 잘해서 뺨 맞는 일 없다/ 행복한 나라/ 결과는 하찮아도 그 과정은 힘들다/ 만남의 효과/ 세 살 버릇 평생 갈 수도

제7부 4월 초파일
마애 삼존불 입상/ 정유년 송구영신 법회/ 4월 초파일/ 범어사 /해동 용궁사/ 소가 살 곳은 어딘가요/ 불가의 오계론에 이르길
한 톨 쌀이 만들어지려면/ 수로 불려지는 명장들/ 마부작침/ 하느님/ 칠월 칠석/ 솔방울의 변신/ 어느 노교소의 말씀
거저 얻어지는 것 없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좋은 날/ 서울행 군용 열차

제8부 발랑 시인처럼
11차 충북 산악회 시산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 화진포 해수욕장/ 삼천리 금수강산/ 한라산/ 서귀포를 아시나요
영도다리/ 부산 송도/ 해운대 모래 축제/ 동백섬 누리마루/ 본받을 만한 부산 시민의 의식/ 속리산 문장대
동대산 기령 고갯길/ 태화강 맑은 물은/ 알코바 하우징/ Saudi Arabia/ 중동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남도 문학 기행/ 옥계폭포/ 방랑시인/ 창녕군 일원 문학 기행/ 산청 황매산 철쭉 축제/ 드림파크 꽃축제 마당
중동 국가들/ 인천 불법 체류 한족들